무료

소꿉친구 마키와 케이스케는 매일 육상부 활동에 힘쓰고 있었다. 하지만 마키의 몸은 점점 육상에 맞지 않는 ‘여성의 몸’이 되어 갔고 기록 또한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자, 두 사람은 사소한 일로 말다툼까지 하게 된다. 그 틈을 파고들듯 선배 고다가 나타나 그녀를 서포트하며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유연 운동’을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스트레칭 하나로 남자 같았던 마키는 자신도 모르고 있던 '암컷'의 본능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데

유키는 남자 친구와의 잠자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가 찾은 곳은 불감증 여성을 위한 마사지샵. 오일로 가슴을 천천히 문지르듯 주무르자 아래쪽도 끈적하게 풀어지고, 남자한테 처음 받는 봉사로 절정에 다다른 유키는 불붙은 몸을 억제할 수 없는데…! ―그 외, “온천 여관의 야릇한 밀착 서비스”, “망상 가득 회사원의 은밀한 사내 마사지” 등… 마사지로 점점 쾌락에 빠져드는 성감 앤솔로지!

야스다 교수의 소개로 가게 된 회원제 클럽 '아르카디아'. 그곳은 내가 모르는 어른들의 세계였다. 건네받은 태블릿에는 수많은 유부녀가 있었고 눈은 가려져 있었지만 모두 한결같이 큰 가슴과 젖꼭지, 탐스러운 엉덩이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들뿐. 그중에서 야스다 교수의 아내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에이코를 발견하고 지명해 버린다! 그녀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음란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타카바야시 호노카는 남편과 성격도 잘 맞고 몸 궁합도 좋아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학창 시절 동아리 선배와 재회한 후부터 그에게 협박 문자를 받게 된다. 남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문란한 과거가 있던 호노카. 결국 비밀로 한 채, 혼자 선배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동영상 편집 부업이 잘 되자 직장을 그만둬버린 나.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었고, 대출이 남아있던 나에게 도움을 준 것은 전 직장 후배인 타니하라였다. 큰돈을 빌려준 타니하라는 조기 상환을 위해 아내가 다른 남자랑 자는 영상을 찍게 해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남자 친구 토오루와 인터넷 방송을 하는 하나. 하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자, 하나는 ‘성인 방송’을 제안한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친의 나체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지만, 고민 끝에 토오루도 야한 동영상을 찍기로 결심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평소보다 흐트러지는 하나의 모습에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심지어 그녀의 여동생 아즈사도 휘말려 3P 방송까지…?!

목욕탕에서 일하는 쇼타로는 여주인 이즈미의 탄탄한 몸매에 오늘도 불끈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속으로 그녀와 섹스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이즈미의 바지 사이로 살짝 보이는 팬티를 보자, 그만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콘돔 없이 그녀의 안에 강제로 넣어버리고 만다! 다음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출근한 쇼타로였지만 그녀는 나무라기는커녕 오히려 유혹해 오는데…? 풍만한 몸매의 미숙녀들과 질척이는 고수위 작품 모음집♪

“소리 참지 말고, 느끼는 거에만 집중해 주세요.” 흠뻑 젖은 속옷 너머로 민감한 곳을 끈적하게 핥으면…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쾌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져!! ―나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편. 그런 남편이 없는 사이… 시동생 리쿠가 함께 살게 된다. 오랜만에 누군가와 술을 마신다는 기쁨에 과음해 버린 후 눈을 떠보니 리쿠가 내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형수의 감도를 올리기 위한 특훈이에요.” 술김에 고민 상담을 한 나를 위해 마사지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내가 어쩌다 수수한 후배랑 노콘 섹스를 하게 된 건지….' 회사 회식이 끝나고 귀가하던 길, 속이 안 좋다고 말하는 여자 후배, 코마모토 나나를 두고 갈 수 없었던 나는 그녀를 가까운 호텔까지 데리고 가게 된다. 침대에만 눕혀주고 가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녀가 껴안아 온다…?! G컵의 거유를 흔들며 전력으로 봉사해 오는 후배. 여친이 있지만… 후배의 테크닉과 몸매에 저항할 수 없어!!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거유에 미녀인 우등생 미나미는 추천 입학이 결정되어 오래간만에 크리스마스 데이트하기로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남자 친구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모르는 아저씨가 나타나 그녀의 사칭 계정을 보여주며 협박을 해오고… 결국 공원 수풀에 끌려가 꼼짝 없이 처녀를 뺏기고 만다! 그날 이후, 미나미는 남자 친구에게 말하지 못한 채 계속 수상한 아저씨한테 시달리게 되는데…?!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일족 사람을 죽인 죄는 일족의 아이를 낳는 것으로 속죄해야 한다. ―옛날 옛적, 어느 나라의 공주가 끔찍한 정략결혼을 앞두고 기사와 함께 도망쳤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라에 원한을 품고 있던 아길라 족에게 붙잡힌다. 사랑하는 기사를 지키기 위해, 공주는 더러운 야만족의 신부가 되어 매일 밤 야만족 형제에게 범해진다. 울부짖는 연인의 눈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강요받으며 두 사람이 꿈꾸던 미래는 절망으로 뒤덮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