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독일어: Narziß und Goldmund)는 독일-스위스 작가 헤르만 헤세가 쓴 소설로, 영어로는 『죽음과 연인』이라는 제목으로도 출판되었다. 1930년 출간 당시 『나르치스와 골트문트』는 헤세의 문학적 정점으로 평가받았으며, 연대순으로는 《스텝울프》의 후속작이다. 헤세의 대부분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주요 주제는 방랑자가 자신을 찾아가는 투쟁과, 극단적 대립의 융적 통합(Mysterium Coni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