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바람, 나는 모래." 아시아를 뒤흔들었던 세기의 명작, 더 크고 깊어진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황제의 딸: 뒤바뀐 운명>에서 기적처럼 맺어진 제비와 오황자, 자미와 이강. 그러나 평화도 잠시, 오대산에서 환궁한 태후와 청아, 위구르에서 온 함향과 몽단의 등장으로 궁중에 거대한 파란이 일며 이들의 사랑은 또다시 벼랑 끝 시련에 직면한다. 결국 목숨 건 유랑길에 오른 이들은, 서로를 껴안은 바람과 모래처럼 자유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