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닿을 듯 닿지 않는 애틋한 두 마음, 그 앞에 나타난 신분과 죽음이라는 장벽! ‘삼생삼세’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중국 전설과 『산해경』, 도교, 불교를 혼합한 세계관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삼생삼세’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당칠은 중국 신화와 『산해경』, 도교, 불교를 혼합한 ‘삼생삼세’ 시리즈의 고유한 세계관으로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삼생삼세 십리도화』에서 절절하게 그려진 전쟁의 신 묵연과 철부지 신선 백천의 애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