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원히 빛을 잃지 않는 물방울처럼 우리 마음을 옹골지게 이어주는 이야기 중학교 시절 졸업 작품을 함께 제작했던 네 명의 동급생인 나가세, 다카미네, 모리, 시즈쿠, 연인도 아니고 절친이라 하기도 어려운 묘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네 사람이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재회하는데, 다카미네 소유의 빌딩 철거를 계기로 보석을 리폼하던 한 회사가 폐업하면서 그곳에서 일하던 나가세도 실직을 하고 막막해진 상태다. 아버지의 보석 사업을 물려받아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