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유부녀 김수진은 사고로 인해 몇 달간 일을 하지 못하게 된 남편과 어린 딸을 부양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그녀는, 음흉한 편의점 점장 박재호에게 점점 더 과감하고 부당한 요구를 받게 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를 참아내려 하지만, 그녀의 내적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와인을 사러 오는 미스터리한 연상녀 ‘세진’. ‘진우’는 그녀에게 점점 호기심과 끌림을 느낀다. 그러나 같은 과 친구 ‘은지’와의 썸도 동시에 깊어지고… 욕망과 설렘의 경계선. 누구를 택할 것인가, 그리고 누가 먼저 다가올 것인가?

어느 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그리고 혼자 살아남아있는 재혁.. 혼자인 줄 알고 몇 개월 이상 살아남았던 재혁은 또 다른 생존자를 한 명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의 회사 상사인 윤지윤이었다

깨어나보니 거대 기업의 잘생긴 막내아들이 되었다. 이제부터 기업의 비밀과 음모 변태 같은 부자들의 성생활을 하나씩 다 체험해 나간다.

매일 저녁 밝히는 귀신과의 섹스 때문에 잠을 못 자던 현우. 무당에게 부탁해 귀접한 귀신을 쫓아내려 하지만 귀신은 오히려 현우에게 완전히 들러붙어 버린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젊은 미시 지수는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저 차 한 잔만 이라 생각했던 만남이 위험한 불장난으로 이어지는데…

시도 때도 없이 나를 덮치려는 조카 '수연'과 몸이 바뀌었다. "삼촌 내가 아는데 우리 그거 해야 몸 바뀔걸? 그러니까 할게?" 삼촌 '재현'을 향한 맹랑하고 저돌적인 조카의 불도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