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백수가 된 남편 대신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사카키. 어느 날 점장님에게 불려 가 우수 직원만 받을 수 있다는 수상한 '특별 연수'를 받는다. 승진과 남편을 위해, 사카키는 계속해서 특별 연수를 받는데…. ⓒMeruo Aikawa／ⓒMobile Media Research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대학 최고의 인기남, 오우마 소타는 텐코의 소꿉친구. 대학에선 여자들을 바꿔가며 노는 쓰레기 같은 남자지만, 연애 대상이 아니기에 지금까지도 친한 친구로 지낸다고 텐코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소타는 평소보다 짙은 스킨십으로 그녀를 밀어붙이기 시작하고… “텐짱은 지금 소꿉친구한테 첫 경험을 빼앗긴 거야.” 소꿉친구의 집착에 친구의 선을 넘고 만 두 사람은―?!

과거의 실패를 딛고 현재 미남 사장으로 유명해진 이시와타리. 어느 날 새로 비서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이 대학 시절 우등생 동기였던 소노자키라는 걸 알게 된다. 과거와는 전혀 달리 소심하게 바뀐 소노자키가 '취직을 하기 위해 뭐든지 하겠다'고 애원하자, 이시와타리는 곧바로 소노자키를 농락하기 시작하는데…! © Nanakusa Amane/patica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미용실에 간 평범한 대학생. 샴푸 도중 예쁜 직원의 향기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자, 직원은 샴푸 이상의 서비스를 해 주는데?! ⓒLU.seki／Rush!

사랑하는 남성과 행복한 결혼을 했다고 믿었던 한 여성, 치유리. 하지만 그 결혼 생활은 최악 그 자체였다. “차라리 결혼 같은 건 하지 말걸…” 하고 절망할 정도로. 그런 치유리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소년, 준이 나타난다. 소년은 치유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나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줄게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치유리는 결혼식을 올리기 일주일 전으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다. 만약 이때 남편의 바람 증거를 잡을 수만 있다면, 자신의 운명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26살 처녀 OL, 이토. 회사에서는 일만 떠맡고 거절 한마디 못 하는 성격. 밤마다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몸을 능욕당하는 듯한 음란한 꿈에 시달리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유일한 위안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소꿉친구이자 잘생긴 신사의 주인, 아마네와의 짧은 대화뿐. 하지만 마음을 전할 용기도 내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 날— 이제는 꿈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때 그녀를 구해준 건… 이

버릇없는 대기업 영애 츠구미는 아버지에게 성격을 고치라며 약혼자와 1년 동안 동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약혼자 레이는 가난한 사업가. 검소한 생활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레이의 잘생긴 얼굴 때문에 거부하지 못한다. 게다가 레이는 오래전부터 츠구미를 원해왔고, 그녀는 그의 유혹과 애태우기에 점점 빠져드는데….

냉담했던 전 약혼자와 몸을 공유했더니─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질 님에게 약혼 파기를 통보받은 나, 백작 영애 앨리샤. 하지만 영혼만이 역행해 약혼 파기 전의 약혼자 몸에 되살아나 버렸다?! 그렇다면 몸을 공유하는 질 님을 감시해 약혼 파기의 원인을 밝혀내겠어. 그런데 잠깐만! 목욕도 탈의도 너무 적나라하잖아! 강렬한 자극투성이의 공동생활로 인해 조사도 난항을 겪나 싶었는데 질 님의 마음은 한결같이 ‘앨리샤’(과거의 나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26살 처녀 OL, 이토. 회사에서는 일만 떠맡고 거절 한마디 못 하는 성격. 밤마다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몸을 능욕당하는 듯한 음란한 꿈에 시달리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유일한 위안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소꿉친구이자 잘생긴 신사의 주인, 아마네와의 짧은 대화뿐. 하지만 마음을 전할 용기도 내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 날— 이제는 꿈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때 그녀를 구해준 건… 이

버릇없는 대기업 영애 츠구미는 아버지에게 성격을 고치라며 약혼자와 1년 동안 동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약혼자 레이는 가난한 사업가. 검소한 생활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레이의 잘생긴 얼굴 때문에 거부하지 못한다. 게다가 레이는 오래전부터 츠구미를 원해왔고, 그녀는 그의 유혹과 애태우기에 점점 빠져드는데….

갑작스러운 파혼에 상처받은 아이리스 그로브너. 그런 그녀의 앞에 ‘얼음의 늑대’라 불리는 기사단장 월프 노스코트로부터 구혼장이 날아온다. 당황하면서도 귀족으로 태어난 여자의 의무라며 그에게 시집가기로 마음먹은 아이리스였지만, 월프는 소문 못지않은 위압감으로 그녀를 차갑게 대한다. 심지어 결혼하자마자 전쟁으로 집을 비우면서 하인들의 뒷담화 또한 점점 심해지자, 고민 끝에 아이리스는 월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데……?! 서투른 일편단심 냉혈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