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공작가에 오랫동안 괴롭힘 당하던 하녀 벨라는 사고로 미치광이라 불리는 귀족 영애의 몸에 빙의한다. 그리고 괴물 백작과 결혼해 새로운 신분으로 복수에 나선다. 천대받던 하녀, 미친 귀족 영애로 환생하다! 미치광이 귀족 영애 VS 괴물 백작. 갈등 대폭발! 건드리면 죽는다!

어느 해의 크리스마스. 대학생 하루마가 산타 언니한테 받은 선물은 '여동생'이었다!! (글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이에게 '초코'라는 이름을 붙여준 하루마. 꿈을 꾸는 듯한 두 사람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CHOKOTTO SISTER ⓒGO ZAPPA, SAKURA TAKEUCHI 2002/HAKUSENSHA

바람을 피운 남편이 '여자가 아니라 엄마처럼 보인다'는 막말과 함께 이혼을 요구했다.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짓는 미오에게 유일하게 다정하게 대하는 상사 야마나. 미오는 그런 야마나와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데. ⓒMiyuki Uga／ⓒFUNGUILD

"제 목소리로 느껴주세요" 진심을 말하지 못 하는 서투른 회사원 히토카는 목소리 오타쿠. 오늘도 최애 성우의 목소리를 활력 삼아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사내에서 최애와 똑같은 목소리가?! 그는 쿨하고 과묵하고 단호하게 의견을 말하는, 나와는 정반대인 사람. 하지만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히토카는 최애와 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입술에 키스하고 마는데…. 정반대라서 끌리는 익애 오피스 러브!

"줄곧 상상했어요. 그 흰 가운 밑은 어떻게 생겼을지." 제약회사의 연구실에서 일하는 린은 무뚝뚝하고 남자가 없을 것 같은 서른 남짓 처녀. 사내에서도 인기인 남자 후배 호쿠토가 따르지만 서투르게만 대하고, 그것보다 지금은 세상을 뒤흔드는 미지의 바이러스 연구가 우선! 【성욕 과잉】 즉, 참을 수 없이 섹스하고 싶어지는 그 바이러스에 결국 린도 감염되고 마는데…. 발정을 억누르려는 린한테 호쿠토는 자신에게 전부 맡겨달라며 머릿속까지 녹아내릴 정

회사 접대 자리에서 술에 취해 넘어지는 바람에, 쭉 숨겨왔던 비밀을 들켜 버린 이치카. 비밀을 지켜달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하자, 토도 씨는 의외의 제안을 한다. “밝히지 않는 대신 내 여자가 돼라.” 비밀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상사 토도 씨의 위장 애인이 된 이치카. 애인 사이를 연기하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스킨십이 포함된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데…. ‘나… 이상해. 왜 이렇게. 토도 씨가 반짝여 보이는 걸까….’

“이거… 유두가 선 거야?” 사납게 성기를 세운 채, 붉어진 얼굴로 내 가슴을 먹어 치운다. 그런 표정으로 바라보면… 오히려 내가 더 느끼게 되잖아?! ――연기 실력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좋은 국보급 인기 배우. 사노타니 에이시의 매니저로 발탁된 마야마 유리. 하지만 그의 불만 전개로 첫인상은 최악. 그러던 어느 날, 대기실에서 괴로운 듯한 목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간 유리가 본 것은 사노의 자위행위였고?! 프로 의식 때문에 연인도 섹스 프렌드도

한 번 헤어졌던 우리가 결혼하게 되다니――. 가업인 여관을 이어받아 여주인으로 고군분투 중인 치에는 첫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였던 치카시와 십여 년 만에 재회한다. 그 기쁨도 잠시,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진행되는데?! 치카시를 아직 좋아했기에 내심 기대하는 치에에게 그는 서류상의 계약에 불과하다고 선을 긋는다. 그렇게 조용히 마음을 접고 있던 어느 날 밤, 갑자기 자고 있는 그녀에게 치카시가 껴안아 온다…?! 밀착한 체온, 달콤하고 애

회사원 레이네는 어느 날 ≪연애와는 거리가 먼, 반복 작업형 여성향 게임≫의 히로인 레네로 전생한다. 「이번 생은 꽃미남과 사귀고 싶어!」라고 다짐하지만, 그곳은 마법 카스트 제도가 존재하는 세계인 데다, 레네는 무려 최하위 랭크였는데?! 가족에게 냉대 받고, 학원에선 퇴학을 당할 직전인 역경의 나날들……. 그럼에도 전생에서 단련한 “강인한 멘탈”덕에 그녀는 꺾이지 않는다. 마법 연습과 공부, 공략 대상의 호감도 업과 배드 엔딩 회피 & 빛나는

문란한 회사원×TL 작가의 비밀 동거 에로틱 러브! 잘생긴 엘리트에 요리도 능숙. 하지만 사생활은 엄청나게 문란한 타카시로와 우연히 기회에 동거를 하게 된 TL 만화가 아카네. 타카시로와의 야한 장면을 상상했더니 저절로 콘티가 술술 풀리는데...! © Yuma MASHII/SHOGAKUKAN

인디 아이돌 생활에 청춘을 바쳐온 모에기 유라.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스캔들로 떠들썩해지자 잠잠해질 때까지 시골의 먼 친척 집에 맡겨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쿠로가네는 우울해하는 그녀에게 말없이 식사를 준비해 주며 조용히 지켜봐 주었고, 덕분에 기운을 찾은 유라는 일을 도와주려고 방에서 나온다. 그곳에서 수건 한 장만 걸친 쿠로가네와 마주치자 그녀는 다부진 몸과 잘생긴 얼굴을 의식하고 만다! 결국 술에 취해버린 유라는 안기고 싶을 정도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