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천계의 9대 지존이었던 이 몸이 신통경에 오를 자질을 갖고 태어난 육체에 빙의했다! 그렇다면 온 우주를 호령할 지존이 되는 건 시간 문제. ""이제 이 세상의 주인은 나다!"""

흉악 범죄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나라 일본. 그 치안을 그늘에서 유지하는 에이전트 「리코리스」의 정체는, 교복을 입은 채 도시에 녹아든 소녀들이었다―. 읽으면 더욱더 『리코리스 리코일』이 좋아지는 기대받는 코미컬라이즈 제1탄!

약자는 강자의 먹이일 뿐이다.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할 뻔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나버린(?) 여우주. 그날, 여우주의 눈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스템창이 떠오른다. -비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룰렛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룰렛을 돌리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니! 이걸 팔면 나는…" 아이템을 팔아 갑부가 되는 망상에 잠겨있던 여우주, 하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이 나타나는데…!

모종의 이유로 대천사장에 의해 5년간 영혼이 지워진 이천후는 ‘라그나로크 병원’과 계약을 맺고 원장이 된다. 책을 이용해 병원에 입원한 몸과 마음이 아픈 신들을 가뿐히 치료하고, 신들에게서 얻은 능력을 이용해 곳곳에 퍼지는 대무와 그 배후에 있는 미지의 세력에 맞선다. 이천후의 몸에는 본래부터 신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깃들어 있다. 남들이 신 한 명과 계약하는 동안, 주인공은 다수의 신들과 계약을 맺고 싸운다. 이 기적 같은 능력으로 이천

비선(秘線)이란 정치권의 통치권자나 아니면 야당이나 정치적인 거물이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가동하는 사적인 비밀 정보조직을 의미한다. 그림자 조직에 맞서 또 다른 연대가 움직이지 시작한다.

귀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 인가? 전설의 고향에나 나옴직한 무섭고도 신비한 이야기가 논리적으로 전개되고 기적의 원리가 심도있게 해부된다. 영혼이 병들어 비틀거리는 인간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초능력자는 사악한 악령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신의 실수로 수명이 다하기 전 죽고 만 고등학생 시로쿠로 산스이. 클리셰처럼 이세계로 보내지게 된 산스이는 최강이 되어 "나 겁나 세다~" 하면서 인기를 얻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랬더니… 어째선지 선인인 스이보쿠 슬하에서 수행하게 되었다?! 기대와 다른 상황에 한탄해도 소용은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수행하는 산스이. 선인이 된 그는 기나긴 세월 동안 수행에 매진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렇게 수행을 시작하고 5백 년이 지나 그럭저럭 선인다워질

“요즘 넌 아무것도 안 하지? 솔직히 이제 필요 없어.” 동료들을 위해 실력을 갈고닦아 다치자마자 고치는 순간 치료는 물론 방어와 능력 강화 마법까지 익힌 천재 치유사, 제노스. 그럼에도 그 막대한 공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동료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며 불합리하게 추방당하고 만다. 실의에 빠져 있던 제노스는 크게 다친 엘프 노예 소녀 릴리를 구해준 일을 계기로 치료원을 열기로 결심한다. “치유사 라이선스는 빈민인 내가 얻을 수 없으니까… 불

때는 1857년. 일본 타마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히지카타 토시조는 '가시 꼬마'라고 불리며 싸움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언젠가 무사가 되겠다는 강한 염원을 품고 있으면서도 타고난 신분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열망만 불태우는 나날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시조는 ‘사에’라는 여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다른 검술 유파의 사범대리와 목숨 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결과 처음으로 사람을 베면서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