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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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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60,5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25%↓
45,000원
판매가
45,000원
출간 정보
  • 2015.10.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6.5만 자
  • 평균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690370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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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작품 정보

삼국지 중의 삼국지, 세계 최고의 정본!
현대 중국의 으뜸 판본인 인민출판사의 모종강본 《삼국연의》에 고대 나관중의 원본 《삼국지통속연의》를 되살리고, 파생 판본 10종-엽봉춘본, 여상두본, 교산당본, 주정신본, 탕빈윤본, 주왈교본, 이탁오본, 황정보본, 종백경본, 이어본을 통합해 각종 이설과 오류를 바로잡은, 삼국지 1000년 역사상 초유의 완결 정본!

*각권 신국판 350쪽 내외 / 올 컬러 / 대형 원색 삽화 200매 ‧ 완벽 고증 지도 50장면 수록.
*값 : 각권 5,500원 / 세트 11권 45,000원.
*2015년 10월 25일 발행(종이책 2010년 4월 10일 발행)


■ 500종이 넘는 방대한 참고문헌을 연구 분석하며 3년간 번역하고, 2년간 문장을 다듬다.
1. 그동안 역자가 모은 명·청 시대의 《삼국지》 12종의 정수를 취합해 최대한 원본에 충실하게 옮겼다. 짜임새도 원본의 120회 구조를 바꾸지 않았다. 그동안 틀렸던 정사의 인용문이나 지명, 인명 등은 정사 《이십사사(중화서국 간행, 전63권)》의 <삼국지>와 <후한서>에 의해 바로잡았다.
2. 소설의 흐름과 인물의 성격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순전히 유교 관념 때문에 모종강본에서 삭제된 대목들은 현존 《삼국지》 판본 가운데 제일 역사가 오랜 명나라 가정 원년에 쓴 서문이 붙은 나관중 엮음 《삼국지통속연의》에 의해 되살렸다.
3. 지은이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명나라 《삼국지전》 계열의 책들은 문학가치가 좀 떨어지지만 《삼국지》의 원시적인 형태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모종강본과 나관중본만 보고는 틀리기 쉬운 부분들의 참뜻을 밝힐 수 있어 다섯 가지를 사용했다. 여상두본, 교산당본, 주정신본, 탕빈윤본은《삼국지연의고판총간(중화전국도서관문헌중심 영인본 전8권)》을 이용했고, 명나라 때 나온 황정보본은 중국인민대학출판사 간행 《삼국연의》를 참고했다.
4. 명, 청의 문인들이 어떻게 평했느냐를 알면 《삼국지》가 문인들의 손을 거쳐 변화한 과정을 알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탁오, 모종강, 이어, 종백경 등의 서평들을 모은 베이징대학출판사 간행 《삼국연의회평본》에서 알맞은 말들을 골라 끼워 넣었다.

작가

나관중羅貫中
국적
중국
출생
1330년
사망
1400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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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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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지에 여러 버전 중 모종간본을 기본으로 나관중 버전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도서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삼국지를 읽어보시고 접하신 분 중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유비)의 서사를 따라가는 소설 버전을 원하시면 요시카와 에이지 판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고, 정사와의 차이를 같이 보고 싶으신 경우에는 송도진 역의 삼국지를 읽으시면 좋겠네요.

    los***
    2024.07.09
  • 몰입을 방해하는 작가의 개입이 정말 많아서 소설의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책입니다 여러 종류의 삼국지를 읽어 본 후 삼국지를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적절할 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많은 삼국지를 봤지만 여러 다른 삼국지에 비해 뭐를 많이 알려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그(방해)때문에 오히려 읽다가 씅질이 나요

    mar***
    2022.05.01
  • 삼국지를 읽으면서 도통 이해가 안되던 역사지식들이 풀려서 너무나 좋았다. 여러 독자들이 지적하듯이, 부록이나 각주, 해설등으로 뺀다면, 더 좋을 듯 하다. 리동혁은 그리스 신화의 여러 원전을 비교하면서 실은 애디스 해밀턴을 생각한 것일까?

    nod***
    2020.09.27
  • 사족이 너무 많아서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내용도 아닌걸 굳이 설명해서 지면을 할애하니 가독성도 떨어지고요. 각주로 달았어도 되는걸 [ ]만 써서 구분하는게 말이 됩니까...

    sha***
    2019.09.16
  • 삼국지의 종결판!~

    qua***
    2018.11.07
  • 본삼국지라 하여 삼국지연의의 본래 모습을 구현하려 했다는 것이 저자가 주장하는 이 책의 장점이다. 허나 삼국지의 본래 모습이라기엔 사족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다른 삼국지들보다도 원전을 파괴하는 느낌이다. 책머리나 말미에 부록으로 담았으면 좋았을 내용을 챕터 사이에 넣는 것도 모자라 본문 사이에도 마구 집어넣어서 심히 괴악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계속해서 말하는 중국적 느낌인지 뭔지.. 옛 성어에 현대 중국어 음을 달아 놓는 것이, 한국의 독자에게 대체 얼마나 의미가 있을 것인지. 삼국지 입문으로는 차라리 재미있게 읽히는 다른 삼국지가 나을 것이며, 삼국지를 잘 아는 사람이 읽기에는 정사쪽이 더 흥미로울 것이다.

    jus***
    2018.08.19
  • 삼국지를 잘 이해했고 제대로 된 삼국지라고 하는건 알겠으나 이것은 소설로서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만 본인이 아는것을 자랑하는데 지면을 다 쓰고 실상 삼국지의 이야기는 '전투를 했는데 수가 작아서 졌다' 이런식이니 이럴꺼면 삼국지 해설집이라고 제목을 지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나온 조조전과 비교했을때 소설로서 조조전이 10점이라면 이건 3점 정도 주고 싶네요. 포인트백으로 샀으나 언제 다시 읽을지는 모르겠음

    zps***
    2017.08.06
  • 종이책 중고 찾아 보다가 전자책 행사하고 있어 바로 질렀습니다! 역시 전자책이 편하고 좋네요~!!

    con***
    2017.08.02
  • 삼국지 라는 하나의 큰 흐름은 같지만 각 본 별로 무수히 다른 매력과 픽션 그리고 왜곡이 있다. 그래서 삼국지는 최소 3개의 다른 판본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본 삼국지가 바로 그 중 하나다.

    sou***
    2017.08.01
  • 포인트백 10년 대여...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걍 미리 구매할걸;;;; 확실히 재밌네요~!

    ant***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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