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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상세페이지

기황후작품 소개

<기황후> 기황후의 파란만장한 삶!

대륙을 호령한 고려 여인 『기황후』. 공녀에서 대제국의 황후에 오른 기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소설이다.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기황후의 생애를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동아시아에서 동유럽까지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넓은 영토를 소유했던 칭기즈칸이 건설한 대제국 원나라의 마지막 황후인 기황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시대의 희생양으로 ‘공물로 바치는 여자’가 되어 이역만리 원나라에 끌려간 기자오의 딸 기씨(기황후). 원나라 궁에 들어가 올제이 후투그라는 이름으로 차 시중을 드는 궁녀가 되어 원 순제를 만나게 된 기씨는 순제의 눈에 들어 황후 다나슈리의 질투로 채찍질을 당하는 듯 모진 세월을 겪어내며 대제국 원의 황후가 되는데…….


출판사 서평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일개 공녀에서 대제국의 황후에 오른
기씨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말한다!

동아시아에서 동유럽까지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넓은 영토를 소유했던 칭기즈칸이 건설한 대제국 원나라의 마지막 황후, 기황후!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시대의 희생양으로 ‘공물로 바치는 여자’가 되어 이역만리 원나라에 끌려갈 줄 누가 알았으랴! 궁에 들어가 차 심부름을 하는 궁녀가 되어 황후 다나슈리의 투기로 모진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그녀는 몽골족이 아니면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는 규칙을 깨고 대제국 원의 황후가 되었다!
30년간 원나라 전체를 휘두르는 실권을 행사하며 자신이 낳은 아들을 황제의 자리에 올리기까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원에 공녀로 끌려간 고려 여인, 유라시아 대륙을 손아귀에 거머쥔 황후가 되다!
역사 왜곡 없이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공녀로 끌려간 고려 여인이 원나라의 황후가 되어 대제국을 쥐락펴락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기황후의 생애를 한 권의 책으로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원나라는 동아시아에서 동유럽까지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넓은 영토를 소유한 칭기즈칸이 건설한 대제국이었다. 고려는 30여 년에 걸쳐 일곱 차례나 계속된 대몽 항전을 거쳐 고종 46년에 이르러 왕이 몽골 공주와 결혼을 해야 하는 원의 부마국으로 전락하게 된다.
몽골은 고려에 다양한 내정 간섭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공녀’ 요구였다. 공녀란 ‘공물로 바치는 여자’라는 뜻이다. 공녀 차출은 일반 백성뿐 아니라 권력 있고 문벌 좋은 집안의 처녀들도 빗겨갈 수 없었다. 특히 원은 공녀의 조건으로 ‘동녀’를 뽑았는데 즉 어린 여자를 요구했다. 이에 시대의 희생양으로 기자오의 딸 기씨(기황후) 역시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원나라에 끌려가게 된다.
그녀는 원나라 궁에 들어가 올제이 후투그라는 이름으로, 차 시중드는 궁녀가 되어 원 순제를 만나게 된다. 순제의 눈에 든 기씨는 황후 다나슈리의 질투로 채찍질을 당하는 듯 모진 세월을 겪게 되나 황후 일가의 모반으로 황후가 축출되며 점차 세력을 확장한다.
기씨는 황후책봉을 반대하던 세력이 축출되고, 고려 출신 환관인 고용보와 박불화의 도움으로 ‘몽골족이 아니면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는 규칙을 깨고 1339년에 드디어 제2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그 후 기황후는 황제에 버금가는 권력을 장악하고, 제1 황후를 제치고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실권을 행사한다. 1365년, 기황후는 제1 황후가 세상을 뜨자 제1 황후의 자리에 올랐으며 자신의 아들을 황제의 자리에 앉힌다.


저자 프로필

이채윤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BOOK365 대표 역임
    주간 시민문학사 대표 역임
  • 데뷔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이채윤은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 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된 뒤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는 《안철수의 서재》《록펠러》《삼성처럼 경영하라》《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관리 법칙》《회사에서 도망치지 마라》《부자의 서》 등이 있다.

목차

서문-나는 기황후다
제1장 운명
전전긍긍하는 기씨 집안
운명의 날
수레에 몸을 싣고
제2장 여정
가자, 연경으로
압록강을 건너다
너르디너른 요동 벌판
제3장 연경
아름답고 장엄한 연경
오, 박불화!
올제이 후투그라는 이름으로
제4장 황궁
입궁
비파여 비파여
황제는 불쌍한 사람
승은을 입다
향원재의 새 주인
황후의 질투
황제 폐위 음모 사건
제5장 황금씨앗
새로운 황후
황자의 탄생
고려파를 형성하고
바얀을 제거하라
제2 황후가 되다
오라버니, 근신하세요
아, 고려를 어찌하랴
제6장 흔들리는 제국
개혁 군주 공민왕
멀고 먼 개혁
황태자 책봉
홍건의 난
대기근
제7장 제국의 종말
씻을 수 없는 원한
아, 충신을 잃어버린 어리석음이여!
황제 양위 사건
연경을 버리고
초원에서의 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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