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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상세페이지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문학동네 시인선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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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
출간 정보
  • 2017.11.06 전자책 출간
  • 2014.08.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47854
ECN
-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작품 정보

1994년 『작가세계』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임선기 시인이 등단 20년을 맞이하여 세번째 시집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을 출간하였다.
등단 12년 만인 2006년, 임선기 시인은 첫 시집 『호주머니 속의 시』를 상자하며 오랜 시간 잘 익혀온 성숙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2000년대 초, 온갖 시적 실험들이 이뤄지고 문단 안팎으로 "전위"에 주목하던 때였지만, 시인은 그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만의 확고한 시세계를 구축했다. 자연을 통해 내적 자유와 절대 세계를 갈망하며 동경과 순수를 담아낸 그의 시편들은 독자들을 고요한 사색의 장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로부터 6년 뒤인 2012년, 두번째 시집 『꽃과 꽃이 흔들린다』에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시편들을 통해 투명하고 순수한 언어의 시원을 향한 시인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2년 만에 찾아온 세번째 시집. 시집을 펴내는 사이는 점점 짧아졌지만, 어떠한 시적 수사도 허락하지 않는 그의 시는 극도의 간결함으로 더욱 단단해졌다.

작가

임선기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8년
학력
파리10대학교
경력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데뷔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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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임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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