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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상세페이지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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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22 전자책 출간
  • 2020.04.2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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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25.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403770
ECN
-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작품 정보

더 살찌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신남뽕짝하게 살아가기 위해
매일 밤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다짐하고야 마는
생활밀착형 유머서스펜스 다이어트(?)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박상영의 첫 에세이다. 작가는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며 수많은 밤을 자책과 괴로움으로 보냈던 자신의 ‘찐’ 생활 이야기를 솔직하고 산뜻하면서도 절절하게 적었다.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세상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 애쓰며 쓴 책이다.

단언컨대, 더 살찌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신남뽕짝하게 살아가기 위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다짐하고야 마는 생활밀착형 유머서스펜스 다이어트(?) 에세이를 소설가 박상영보다 더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배달 음식을 시켜 한 끼 배부르게 먹고서야 겨우 잠들어본 적이 있거나,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은 꼭 굶고 자야지 하고 다짐해본 적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가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박상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과 학사
데뷔
2016년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
수상
2018년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
제11회 허균문학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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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터는 24시 (김초엽, 배명훈)
  •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윤수훈)
  • 웃음을 선물할게 (김이설, 박상영)
  •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김희선)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민정, 임성순)

리뷰

4.5

구매자 별점
1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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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작가님!! 찡하게 잘 읽었습니다!!

    hel***
    2024.11.14

  • 솔직한 글이 참 잘 읽히네요. 잔잔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항상 행복하세요!

    cho***
    2024.06.27

  • 최근 에세이를 읽고 이전 에세이도 찾아읽었습니다. 두 에세이 사이의 시간동안 작가님이 좋은 방향으로 버텨내신 것 같아 기쁘네요. 특히 마지막 장이 참 좋습니다. 저도 좋은 방향으로 버텨내 보겠습니다:)

    sis***
    2023.09.03

  • 일상의 피로를 공감해주는 시니컬하면서도 따뜻한 에세이 잘 읽었습니다!

    foo***
    2023.07.16

  • 어떤 사람은 패배자의 자기위로라며 이 글을 까내리는데, 당신이 똑같이 겪어보면 그런 말 안 나온다. 이 글은 치열한 삶의 기록이다.

    cha***
    2022.07.08

  • 너무 잘 읽었어요 뒤늦게 팬이 됐는데 작가님 오프라인 행사가 있다면 꼭 가서 싸인 받고 싶네요

    rid***
    2021.07.16

  • 쉬면서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잘 읽었어요!

    91c***
    2021.01.01

  • 진솔한 이야기들이 참 좋았다. 다음작품도 기대된다.

    jur***
    2020.12.09

  • 마감하실땐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직장 근처 카페에 가셨다니 와 멋있음 에세이가 현실감 넘치고 재밌습니다

    san***
    2020.11.19

  • 우선 너무 현실 직시가 되는 책이었다. 회사생활, 상사의 눈치 그리고 퇴사. 개인적으로 몸매관리도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몸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자연식물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는 것도 권장하고 싶네요. 한 사람이 방황하는 인생의 스토리를 읽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찝찝하네요. 그냥 그랬어요. 남의 시선 상관하시지 말고, 우선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길 바라요.

    jue***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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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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