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틸 상세페이지

줄 위의 남자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출간 정보
  • 2021.07.26 전자책 출간
  • 2021.07.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2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0259
ECN
-

작품 정보

“소설다운 소설이면서도
상상력을 한계 너머로 마음껏 펼치는 작품” _김연수(소설가)

독일에서만 100만 부 판매, 『해리 포터』와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독일 베스트셀러 정상을 차지하며 서른 살의 나이에 전 세계를 뒤흔든 작가 다니엘 켈만이 12년 만에 새로운 대표작 『틸』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무겁고 진지한 독일 문학이 지겹다, 나는 새로운 문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그의 말을 보증하듯 비범한 상상력을 감각적 문체로 풀어낸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전 세계 언론과 작가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슈피겔]은 “다니엘 켈만이 지금껏 쓴 책 중 최고”라고 선언했고, 살만 루슈디는 “너무나 훌륭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극찬했으며, 이언 매큐언은 “거장다운 성취, 웅장한 상상력과 완벽한 통제가 빚어낸 작품”이라고 경의를 표했다.

『틸』은 전쟁과 전염병이 휘몰아친 절망의 시대, 가장 밑바닥에서 누구보다 거침없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 ‘틸’의 생애를 따라가는 거대한 모험기다. 권력자의 위선에 아버지를 잃는 비극을 눈앞에서 경험한 틸은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평생을 떠도는 위험천만한 광대의 삶을 선택한다. 황제를 머저리라고 부를 수 있고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크게 세상을 비웃을 수 있는 공중의 제왕 틸의 이야기는 암울한 세상에 던지는 농담이자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진 수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이 시대의 안부다. 『틸』은 독일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020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2020년 [뉴욕타임스], [가디언] 선정 최고의 소설에 올랐다. 전 세계 3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중이다.

작가

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
국적
독일
출생
1975년 1월 13일
학력
빈대학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틸 (다니엘 켈만, 박종대)
  • 너는 갔어야 했다 (다니엘 켈만, 임정희)
  • 명예 (다니엘 켈만, 임정희)
  • 세계를 재다 (다니엘 켈만, 박계수)

리뷰

4.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독일 소설 베스트더보기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박병덕)
  •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퍼, 전은경)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전영애)
  • 모모 (미하엘 엔데, 한미희)
  • 몬스터 1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이미영)
  • 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 차경아)
  •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전은경)
  •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강명순)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김연수)
  • [세트] 헤르만 헤세 컬렉션: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전 2권) (헤르만 헤세, 이미영)
  • 데미안 (헤르만 헤세, 김인순)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장희창)
  • 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인웅)
  • 개정판 |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최문규)
  • 꼬마 흡혈귀 1권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파키나미)
  • 변신 (프란츠 카프카, 더트랜스)
  •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 홍길표)
  • 합본 | 잔혹한 어머니의 날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정경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