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박카스 만세 상세페이지

박카스 만세

민음의 시 194

  • 관심 0
민음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8,000원
전자책 정가
30%↓
5,600원
판매가
5,600원
출간 정보
  • 2013.06.2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57906
UCI
-
박카스 만세

작품 정보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피로회복 시
2000년대 시에 새로운 이력서를 제출한 박강 첫 시집

박강의 첫 시집이 시민에서 민중으로 고양되었다가 다시 서민으로 심리적 강등을 겪은 이의 내적 구조물이라는 것과 동시에 그의 시집이 그 비관의 구조물들을 스스로 허물고 있는 ‘노래’를 품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비관의 건조한 결기도 과거로부터 연면히 흐르는 노래의 습기도 그 자체로는 이 시집의 주조를 형성하지 못한다. 다만 단단히 굳은 심리적 구조와 부단히 과거로부터 유입되는 노래가 진자 운동을 하는 현장을 우리가 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지각의 차원이나 재현의 차원이 아니라 운동의 차원에서 구조와 흐름을 넘나드는 시의 현장을 우리가 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짧은 이 두 줄 어디에선가 2000년대 시의 한 이력서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불협화음으로 떠난 자들의/ 노래여, 이제는 안녕.”

작가

박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3년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수상
2007년 문학사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숭고 (박강)
  • 박카스 만세 (박강)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민음의 시더보기

  • 반성 (김영승)
  • 오라 거짓 사랑아 (문정희)
  • 삼천갑자 복사빛 (정끝별)
  •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권혁웅)
  • 검은 표범 여인 (문혜진)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허연)
  • 스윙 (여태천)
  • 호텔 타셀의 돼지들 (오은)
  • 시소의 감정 (김지녀)
  • 오페라 미용실 (윤석정)
  • 시차의 눈을 달랜다 (김경주)
  • 몽해항로 (장석주)
  • 마계 (윤의섭)
  • 언니에게 (이영주)
  • 다산의 처녀 (문정희)
  • 타인의 의미 (김행숙)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김상혁)
  • 입술의 문자 (한세정)
  •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박판식)

시 베스트더보기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3권) (윤동주)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강정)
  •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백은선)
  • 다정한 호칭 (이은규)
  • 사슴 (백석, 안도현)
  •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백은별)
  • 슬픔이 택배로 왔다 (정호승)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