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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7.10 전자책 출간
  • 2014.07.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1만 자
  • 1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178724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유다의 별 1 (도진기)
  • 유다의 별 2 (도진기)
유다의 별 2

작품 소개

"도진기 장편소설. 1920~1930년대에 실존했던 사이비 종교 집단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잔인한 살인사건과 접목시켜 기발한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작가의 전작 <정신자살>, <붉은 집 살인사건> 등에서 재치 있는 유머와 예리한 추리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인공, '어둠의 변호사' 고진이 열혈 형사 이유현과 함께 다시 한 번 맹활약을 펼친다.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둠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지니게 된 고진. 어느 날 한 기사가 그의 시선을 끈다. 과거 일제강점기에 혹세무민하며 악명을 샀던 사이비 종교 백백교 교주의 머리가 인체 표본으로서 보관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전해지고 있었는데, 인간 존엄성을 이유로 이를 폐기하자는 소송이 제기되었고 마침내 화해 권고 결정이 났던 것.

얼마 후 고진의 파트너인 형사 이유현이 찾아와, 낡은 광목천 끈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다섯 명의 복면강도 집단에 얽힌 기이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도 중 신원이 밝혀진 여순철이라는 인물을 추적하던 박진우 형사가 토막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여순철은 용의자로서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박진우를 자기가 남겼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컨테이너 박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컨테이너 박스가 사실상 '밀실'이었다는 점 때문에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유현은 이것이 타살임을 직감한다. 한편 복면강도 집단의 참혹한 범행이 또다시 이어지고, 범인들이 찾는 끈이 일본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윽고 고진은 이들이 백백교와 모종의 연관이 있음을 알아내는데…"

작가

도진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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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의 체면 (도진기)
  • 변호사 고진 시리즈 세트 (전6권) (도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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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서의 문제 (도진기)
  •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이수광, 오현리)

리뷰

4.4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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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설정이 합리적이지못하고,서울에서 30분이면 간다던 별장이 강서에서 200키로 떨어졌다니...

    kaw***
    2022.09.21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해요.

    eah***
    2020.10.27
  • 최근 이렇게 빨리 읽어 치운 소설이 있을까 싶다. 몰입도 잘 됐고, 추리소설 특유의 트릭 파훼도 좋았다. 다만 반전이 너무 많고 깊어서 마지막이 조금은 작위적으로 느껴졌다. 장르 문학이 일천한 우리나라 환경에 이 정도 작가라면 걸출하다 해야 하지 않을까?

    kor***
    2019.03.12
  • 고진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네요!

    wal***
    2018.06.10
  • 끝까지 반전이 존재하는 작품

    spm***
    2017.07.30
  • 후, 2권을 다 읽을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약간 유치하다가 반전이있어 홀릴네요....

    pur***
    2017.02.10
  • 긴 스토리를 이끌어 내는 솜씨가 훌륭하다.

    cko***
    2016.07.27
  • 작가의 다른 소설 보고 반해서 본 소설이 더 재미있을 줄이야. 약간 중간에 지루한감이 없진 않지만 2권은 진짜 단숨에 읽힐 정도로 통쾌했다. 인물간의 관계와 이 사건이 일어난 원인등 마지막에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다.

    ato***
    2016.07.14
  • 책장이 순식간에 넘어가네요 추천드립니다^^

    h88***
    2016.02.08
  • 유다의 별 1,2,를 다 읽었다. 1권은 도서관 대출로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2권이 몹시 궁금해졌다. 도서관 갈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거금을 주고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을 구매했다. 이렇게 전자책과 정이 드는 것일까?^^ 이야기는 80년전 사회를 경악시켰던 백백교 에피소드와 현재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이 연결점을 가지면서 시작된다. 사건을 풀어나가는 인물들은 작가의 분신 중 한명인 '어둠의' 변호사 고진과 열혈 형사 이유현 두명이다. 읽다보니 저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때 '탐정'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의 형사는 좀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리소설이란 것이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야하지만 동시에 읽는 독자들도 나름 머리를 쓰면서 따라와야 더 재미가 있는 법인데, 독자에게 이런 저런 힌트를 주면서 끌고가기에는 '탐정'이 적당하다는 것, 우리나라에는 탐정이라는 직업이 별로 활성화가 안되어있고 낯선거 같으니, 법위의 직업이지만 법 밖으로도 살짝살짝 나가는 '어둠의 변호사'라는 캐릭터를 설정한게 아닌가 싶다. 다른 책에서는 김전일이 아닌 청년 '진구'가 등장한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프리랜서 변호사가 적합했다. 마지막 결말까지도(읽어보신분들^^) 벌써 7권의 장편추리소설을 낸 작가는 현직판사님이시다. 두둥! 누구나 제일 먼저 들 법한 두가지 생각에 대해서는 작가께서 언젠가의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다. 판사라는 직업이 작품 쓸때 도움 되기는 하지만, 현실과 픽션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 또 한 가지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쓰기에 전념한다는 말을 안들으실려고 미리 알아서 노력하신다고^^ 저자는 일본 추리소설을 읽다가 이거이거 우리는 왜 못하나 하면서 직접 쓰기 시작했단다. 존 그리샴처럼 법정이야기가 항상 나올것 같지만, 오히려 적은 편이다. 대신 추리소설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트릭과 그 파해라는 포인트에 상당히 공을 들이신다. 어릴때 읽었던 셜록홈즈나 앨러리퀸 등에 나오는 밀실트릭도 자주 나온다. 그림도 한번씩 첨부되어 나오는데, 흔히 본격추리소설이라고 이야기하는 <십각관> 시리즈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볼때 매번 완성도 높은 추리소설을 내놓은 작가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본다. 이번에도 중상 이상의 평가를 받을 것다. 단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어떤 사건의 요약과 전개에는 대단히 능숙한데, 캐릭터를 드러내는 부분에서는 전자에 비해 약간 약한게 아닌가 이다. 물론 아마추어의 저질감상이니 혹시 저자가 보시면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저자의 다음 작품이 나오면 반드시 읽는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이야기에 빠져들게할 추리소설이 필요하다면 이책이다!

    whb***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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