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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60원
판매가
9,660원
출간 정보
  • 2016.06.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2만 자
  • 1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1306
ECN
-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작품 정보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유다의 별』 그 이후,
대망의 최신작으로 돌아온 변호사 고진 시리즈

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작가 도진기의 최신작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현직 판사인 저자는 흥미로운 서사와 촘촘한 트릭으로 국내 추리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첫 장편 소설 『붉은 집 살인사건』이래 매력적인 캐릭터 고진이 등장하는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사이비 종교 집단 백백교를 현대에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연결시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유다의 별』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의 이면에 숨은 의문과 맹점을 흥미롭게 파헤치는 법정 추리물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에서도 재치와 예리함을 겸비한 변호사 고진이 열혈 형사 이유현과 함께 맹활약을 펼친다. 법정에 나가지 않으며 뒷세계의 은밀하고 난해한 의뢰와 사건을 해결해 온 고진은 이번 작품에서 한 여성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변호사로서는 처음으로 법정에 등장하여 숨 막히는 추리 공방을 펼친다.

작가

도진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합리적 의심 (도진기)
  • 법의 체면 (도진기)
  •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도진기)
  • 애니 (도진기)
  • 세 개의 잔 (도진기)
  • 판결의 재구성 (도진기)
  • 변호사 고진 시리즈 세트 (전6권) (도진기)
  • 정신자살 (도진기)
  •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도진기)
  • 모래바람 (도진기)
  • 가족의 탄생 (도진기)
  • 나를 아는 남자 (도진기)
  • 악마의 증명 (도진기)
  • 붉은 집 살인사건 (도진기)
  •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1 (최혁곤, 김재희)
  • 순서의 문제 (도진기)
  • 유다의 별 1 (도진기)
  •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이수광, 오현리)

리뷰

4.4

구매자 별점
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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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고진 시리즈 최신작이다. 고진은 직업만 변호사고 사실 탐정에 가까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변호사로 활약 한다. 그래서 이 작품은 기존 고진 시리즈와 다르게 법정물 색이 강하다. 법정물 색이 강해진 만큼, 법정에서 특정 쟁점에 대해 다투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법정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지만 아니라면 지루할 수 있다. 난 법정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읽었다. 거짓말 탐지기의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는 부분이 꽤 재밌었다. 물증이나 증언에 기반하지 않고, 순수한 논리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난 직업이 개발자다 보니까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이건 일종의 개발자 개그와 일맥상통 한다. 사건의 핵심은 알리바이 트릭이다. 비슷한 트릭을 작가가 이미 한번 쓴 적 있다는 점이 아쉽다. 이 작품은 일종의 자기 복제인 셈이다. 다만 애거서 크리스티도 자기 복제를 많이 했다. 크리스티도 자기가 쓴 단편을 장편으로 발전 시켜, 전혀 다른 제목으로 출판하곤 했다. 아쉬울 뿐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이 작품에도 물론 단점이 있다. 등장인물들의 사람 됨됨이가 도저히 인간 같지 않다. “운동장 20바퀴 제일 먼저 도는 사람과 결혼 하기” 이게 말이 되나. 작중에서도 황당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독자인 나는 더 황당했다. 도진기 작가님의 약점이다. 추리 면을 구성하는데는 한국 작가 중 최고지만, 등장인물을 실제 사람처럼 만드는건 약하시다. 등장인물들이 죄다 80•90년대 순정 만화 캐릭터 같았다.

    lov***
    2022.09.12
  • 드라마만 따지자면 시리즈 최고인 듯 ㅠ.ㅠ

    agn***
    2022.08.26
  •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슬프네요.... ㅠㅠㅠㅠ

    arc***
    2021.12.15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ah***
    2020.10.28
  • 이번작품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디테일과 몰입도가 뛰어나네요. 에필로그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또한, 일부 캐릭터 설정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주인공은 그야말로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설정이고, 가장 뜬금없다고 생각된 캐릭터가 여주인공 고등학교 절친인 구옥영입니다. 과거에 따로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여주인공이 예쁘단 이유로 20년이나지난 지금도 여전히 여주인공을 시샘하고있다는듯한 설정들이 좀... 웃겼네요.

    joo***
    2020.10.15
  • 멋진 작품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kez***
    2020.09.09
  • 긴 법정공방, 여주 암유발 답답한 캐릭터 감안하면서 읽논거 상관없다면 오케이,

    pri***
    2020.01.08
  • 살인사건의 범죄수법이 너무 작위적 반전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몰입도는 좋았습니다.

    kor***
    2019.05.28
  • 재밌네요. 미친듯한 몰입감은 아니지만 볼만합니다. 신파만 아니었어도...

    dok***
    2018.11.17
  • 건조하지만 마치 시나리오를 읽는 것처럼 세심한 표현 덕에 영화처럼 술술 읽힌다. 트릭이나 동기, 해설이 어설픈 감이 있어서 추리소설로서는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분량을 쉼없이 읽게 만드는 흡인력은 대단하다. 시리즈 각권마다 읽는 재미가 있다.

    dre***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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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진 시리즈더보기

  • 붉은 집 살인사건 (도진기)
  •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도진기)
  • 정신자살 (도진기)
  • 유다의 별 1 (도진기)
  • 유다의 별 2 (도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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