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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칭 포 허니맨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서칭 포 허니맨

양봉남을 찾아서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서칭 포 허니맨작품 소개

<서칭 포 허니맨>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등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서평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현주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3년 전, 도로미에게 호감의 신호를 보냈던 제주도 양봉남. 두 번의 만남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온 도로미는 ‘다정한 분을 만나서 더 즐거웠던 제주’라고 적극적인 포스트를 올렸으나 어느 곳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고……. 그가 보낸 신호가 호감인지 아닌지 내내 궁금했던 도로미를 필두로 그녀의 친구 박하담과 윤차경은 양봉남을 찾아 제주도로 떠나기로 의기투합한다. 이름하여 ‘서칭 포 허니맨 프로젝트’! 그렇게 도착한 제주에서 세 여자는 타인이 내게 품은 의외의 마음, 과거 일어났던 수상한 사건의 진실, 그리고 거대한 산업적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발단으로
뜻밖의 진실들을 추적해가는 전격 양봉 로맨스 미스터리!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등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서평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현주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서칭 포 허니맨 : 양봉남을 찾아서』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일상에서 풍기는 오컬트한 향기를 쫓다 수수께끼와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나의 오컬트한 일상 : 봄 여름 편/가을 겨울 편』으로 ‘알 수 없는 타인의 속마음이 빚어낸 미스터리’를 탐구했던 박현주 작가는 이번 소설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발단으로 뜻밖의 진실들을 추적해가는 로맨스 미스터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3년 전, 도로미에게 호감의 신호를 보냈던 제주도 양봉남. 두 번의 만남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온 도로미는 ‘다정한 분을 만나서 더 즐거웠던 제주’라고 적극적인 포스트를 올렸으나 어느 곳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고……. 그가 보낸 신호가 호감인지 아닌지 내내 궁금했던 도로미를 필두로 그녀의 친구 박하담과 윤차경은 양봉남을 찾아 제주도로 떠나기로 의기투합한다. 이름하여 ‘서칭 포 허니맨 프로젝트’! 그렇게 도착한 제주에서 세 여자는 타인이 내게 품은 의외의 마음, 과거 일어났던 수상한 사건의 진실, 그리고 거대한 산업적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어떤 이에게는 로맨스인 사건이 누군가에게는 미스터리가 될 수도 있는 세계에서 진실에 대한 궁금증과 진심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로맨스라 이름 붙여진 사건들의 뒷면에 대체 얼마나 많은 미스터리가 숨어 있을까!”라는 박현진 영화감독의 말처럼, 예상보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미스터리는 “망할 로맨스”와 함께 예보를 빗나간 태풍처럼 쳐들어온다. 그러니 하나의 미스터리가 해결됐다고, 한 커플이 키스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박현주 작가가 구축한 ‘양봉남의 세계’는 그 정도의 드라마에서 멈추지 않으니.


저자 프로필

박현주

  • 출생 1975년
  • 학력 일리노이대학교 언어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2016.08.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박현주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수필가, 전문 번역가, 에세이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겨레에 「박현주의 장르문학 읽기」를 연재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과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과 『경계에 선 아이들』,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 존 르카레의 『영원한 친구』,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와 『차가운 벽』, 켄 브루언의 『런던 대로』, 찰스 부코스키의 『여자들』, 조 힐의 『뿔』,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시체는 누구?』, 『증인이 너무 많다』, 『맹독』,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런던 대로』, 하워드 엥겔의 『메모리 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여섯 권 등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 소설 『나의 오컬트한 일상 봄/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가을/겨울 편』이 있다.

목차

1장 신호는 가끔 혼란스럽다
2장 살아 있는 존재는 모두 일한다
3장 찾기 위해서는 떠나야 한다
4장 그러다 길을 잃기도 한다
5장 가깝고 달콤한 것을 원하기 마련
6장 원하는 것은 찾고 만다
7장 기억하지 못해도 거기 있다
8장 가끔은 속일 때도 있다
9장 장례식과 결혼식은 알려야 한다
10장 벌들은 비에 갇히지 않지만
11장 진로는 예측을 벗어나기도 한다
12장 그래도 가질 수 없으면 훔친다
13장 빼앗긴 건 추적한다
14장 어둠 속에서도 날아오른다
15장 벌들은 이제 잠들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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