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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도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원앙도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원앙도 표지 이미지

원앙도작품 소개

<원앙도> 《원앙도(鴛鴦圖)》는 1911년 동양사원(東洋書院) 발행 후 1912년 보급서관(普及書館)·동양서원 발행, 이후 1921년,1922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발행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1권 1책 필사본은 활자본을 필사한 듯 하다. 전반부 줄거리는 민 군수의 아들 말불과 조 감사의 딸인 금쥐는 두 가족간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한 후 백년 가약을 맺고 후반부에는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은 후 해외로 떠나는 결말을 그린다. 《원앙도(鴛鴦圖)》는 조선 말 급변하는 시대와 변화하는 삷을 배경으로 선대에 원한을 가진 두 집안의 자녀들이 기지를 발휘해 그 갈등을 푸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품 속에 갈등구조와 개연성이 뚜렷하며 근대적인 소설의 구조에 접근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저자 프로필

이해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69년 2월 27일 - 1927년 5월 11일
  • 경력 광무사 조직
    기호흥학회월보 편집인
    대한협회 실업부 평의원
    매일신보, 황성신문, 제국신문 근무
  • 데뷔 1906년 소년한반도 '잠상태 岑上苔'

2017.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해조 (李海朝,1869~1927)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동농(東農)·열재(悅齋)·우산거사(牛山居士)·선음자(善飮子)·하관생(遐觀生)·석춘자(惜春子)·신안생(神眼生)·해관자(解觀子)이다.
1869년 경기도 포천 출생.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의 10대 손이다.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고 초시에 합격했다.
1907년 제국신문사에 입사했고 그해 신소설 《고목화》를 《제국신문》에 연재했다. 이후 《빈상설》을 연재했다. 1911년 일본 총독부 기관지인《매일신보》에 입사했다.
이해조는 30편에 가까운 신소설을 발표했는데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종(自由鐘)》(1910)은 주인공들의 토론형식을 빌려 정치이념을 제시한 작품이다. 《화(花)의 혈(血)》(1910)은 부패관리의 부정을 폭로한 소설이다. 그의 신소설은 신교육과 개화사상을 고취하면서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반영하였다. 《철세계(鐵世界)》는 프랑스의 베른의 소설을 번안한 것이며, 그 밖에도 한국의 고대소설을 신소설화하여 《춘향전(春香傳)》을 《옥중화(獄中花)》, 《심청전》을 《강상련(江上蓮)》 등으로 개작 발표하였다. 그 밖에 《춘외춘(春外春)》, 《빈상설(鬢上雪)》, 《월하가인(月下佳人)》, 《구마검(驅魔劍)》, 《모란병(牡丹屛)》, 《화세계(花世界)》, 《원앙도(鴛鴦圖)》, 《봉선화(鳳仙花)》, 《비파성(琵琶聲)》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이해조 신소설
원앙도(鴛鴦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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