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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서점 상세페이지

언젠가는, 서점

해운대책방 ‘취미는 독서’ 창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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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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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원
출간 정보
  • 2019.11.20 전자책 출간
  • 2019.10.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8만 자
  • 2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2147
UCI
-
언젠가는, 서점

작품 정보

“그래, 창업을 하자. 내 공간을 열고, 글을 쓰고, 계속해서 책을 만들자.
모든 것에 내 이름을 걸고 책임지고, 온전히 나로, 나답게 살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한 편집자의 서점 창업 분투기. 부산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서점을 열기로 했다. 재개발, 권리금…… 어른들의 ‘이상한’ 경제에 힘이 빠졌다.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창업 중간, ‘아기’가 생겼다. 어떡하지? 포기할까? 그럼에도 하고 싶었다. 모든 것에 내 이름을 걸고 책임지며 살기로 했으니까. 마음은 넘치지만 돈은 늘 모자라는 법. 사업계획서, 예산 수립, 셀프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 계좌 개설, 도서 입고, 로고, 명함, 봉투, 사은품, 지도, SNS…… 모든 것을 ‘혼자’ 해냈다. 무언가를 ‘해본’ 사람이 되었다. 0에서 1로 나아가는 시간, 작은 책방 ‘취미는 독서’의 시간이 시작됐다.

작가

김민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9년
학력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경력
북노마드 편집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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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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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에서 <취미는 독서>라는 작은 서점을 창업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 혼자서 기획하고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정성껏 자기공간을 만들어간 이야기라서 무척 관심이 갔다. 서점 차리기 전에 책이랑 관련있는 일을 하셨던 분이라 완전 문외한은 아니었겠지 싶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책방을 열어본 경험을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은 본질적으로 다르니까 그 역시 쉽지않은 결정이긴 했을 것 같다. 해운대 뒷골목에서 시작했다가 약 7년 정도 지속했었고, 지금은 순천에 같은 이름의 서점이 검색되는 것을 보니 서점을 옮기신듯 하다. 조만간 한 번 방문햐 볼 참이다. 서점오픈을 준비하면서 재미있게도 책방 폐업하는 분의 책을 열심히 탐독한 작가의 아이디어가 몹시 신박햤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말 이런 책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 묘하게 설득되는 느낌. 그래서 중고서점을 뒤져서 나도 그 책을 하나 구입했다. 임소라 작가의 <한숨의 기술>이 그것이다. “책방을 정리하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반면, 책방은 물음표가 되었다. 내가 했던 책방은 뭐였을까, 뭘 하고자 했던 걸까, 하긴 했던 걸까. 책방을 해봤다고 해서 책방에 대해 더 알게 된 건 없다. 알게 된 건 나다.” - 『한숨의 기술』 90쪽 겁없이 질러야 뭐가 되든 할텐데 나이가 드니 무서운 것도 많아지고 몸도 무거워서 빨리빨리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이렇게 다 버리고 하나에 올인하는 경험 하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인다. _________ 임소라 작가는 자신이 바라는 스스로의 모습, 그것을 이루어가겠다는 바람을 가진 사람이었던 게 아니었을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 세상을 가꾸며, 그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 되어간다. 책방을 열고 닫는 시간을 통해 그는 자신이 어떤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를 알고 그 일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일할 때와 쉴 때를 구분한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발견한다. 책방 문을 닫고 다른 어떤 일을 업으로 삼더라도, 그날의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일 것이다. 언젠가는, 서점 | 김민채 저 #언젠가는서점 #김민채 #취미는독서 #서점창업기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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