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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무죄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잘못된 분석에 대해 사과하셔야겠습니다. 전우용선생님의 "윤석열 검찰과 그에 동조한 법원의 ‘해도 너무한 짓’은 조국 사냥으로 시작했습니다. 살인독재정권들이 언제나 '법치'의 탈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지은 죄'와 '만들어진 죄'를 분간 못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에서 이 책의 저자 5인방이 배우는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핵심 증인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본인의 발언을 수차례 번복하거나 부인하며 진술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렸고, 검찰은 존재하지도 않는 녹취나 확인되지 않은 파일을 근거로 기소했으며, 법원은 반대 증언과 객관적 증거들을 무시한 채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수사를 주도한 검사들은 이후 승진하며 정치적 보상을 받았던, 조국 '사냥'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법적 문제를 넘어 권력기관의 오남용과 제도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왜 이 책을 '조국 흑서'라고 하는지 보이는 책입니다.
2독 완료. 1. 날조와 선동은 쉬운대 그걸 팩트로 반박하는 건 100배 이상 어렵다. 그걸 해낸 책이라 본다. 2. 아직도 세상에 한 쪽 뇌가 찌그러진 편충빠들이 많다.
진보였던 그들의 솔직 담백한 회의적인 일침들ᆢ 전체적이지는 않지만 대충 진보세력들의 참 모습을 엿 볼수 있었습니다. 구적폐 그리고 신적폐 ᆢ그 자리 그위치에 오르면 변질되는게 인간인가 봅니다.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작은 목소리라도 한껏 소리쳐 주시길ᆢ
몇가지 이해하게 된것이 있는데 우선 왜 진중권씨나 다른 토론자들이 그렇게 문빠들이나 586에 대해 부정적인지 공감이 갑니다. 적절한 지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또한가지는 왜 이분들또한 저에게는 편향적으로 보이는것인지 스스로 궁금했는데 대략 알겠습니다. 대부분 종합적인 인식능력이 부족하시다는 것을 알게되었구요. 진중권씨는 의외로 학문적바탕이 약한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한계인게 아닐까하는...라캉 얘기는 번지수가 맞는것인지요?
전체적으로 내세우는 논점들을 보면 현재 정권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음. 정부 및 여당 인물들은 본 책을 보고 반성을 좀 해야 함. 그러나 세부적으로 본다면 강양구 기자를 제외하곤 나머지 사람들의 의견은 다소 편협함이 보임. 원체 본인 외의 사람은 낮게 보는 그분은 본인이 정의한 명제들에 파묻혀버리는 모습 그대로. 사모펀드 부분도 '촉'이 그렇기 때문에 본인들의 관점이 맞다라고 주장하지만, 의혹에 그친 내용으로 이미 사법부에서 무관한 것으로 판단. 특히 한 이과 박사가 던지는 별의미없고 재미없고 논점을 흐리는 농담(?)들이 왜 실려있는지는 이해할 수 없음.
진짜 진보가 필요한 시대다...
도전적인 제목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다섯 분의 이야기가 근거 있는 비판이라 판단 된다면 귀 기울이면 될 일이고, 근거없는 주장이라면 무시하면 될 일입니다. 전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사람이 모든게 완벽할 순 없지만 주제별 내용들은 괜찮은 것 같아요 대한민국 정치 행정에서 사람만 보고 편들고 니편 내편 따지는 건 이제 제발 좀 naver 했으면 합니다
모든 비판을 다 수용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마음 속에 찜찜하던 뭔가를 너무 속시원하게 풀어준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은 보수라기보다는 진정한 진보를 원하는 사람들 같다. 문제의식에 공감할 수도 있었고 사모펀드 얘기도 이제 좀 정리가 된다. 근데 서민 교수는 하는 얘기도 반복되는데다가 통찰보다는 감정적 반발이 주요 동기인 듯함. 마지막 우화도 앞에서 얘기한 문제진단, 건설적 전망을 전혀 못 담은 느낌이어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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