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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문장에 100편의 짧은 글. 기대보다는....
책과 관련된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짧은 글로 엮여 있어서 공감하기에도 읽기에도 편하고 좋았어요.
036 주석이 035에 중복으로 달렸어요
적당히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에세이집을 좋아하는데 내가 모르는 책들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저자가 자신의 삶속에 가지고 있던 깊고 얕은 고민들을 진솔하고 때로는 가볍게 공유해주는 느낌이라서 좋았다. 공감되는 지점이 많아서 밑줄 그은 문장이 많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한줄만 기록해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므로 나의 증인이 되어 줄 사람들은 모두 자기 몫의 울음을 울러 갔다."
김겨울작가의 팬으로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책.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네요
겨울님의 유머에 빵터지기도 하고, 책을 사랑해왔던 시간과 에피소드들에 공감도 하고, 어떤 처절한 단상에 슬퍼하기도 하면서 순식간에 완독했다. 벽돌책 저자에게도 다정한 겨울님 사랑합니다♡ 호호할머니가 될 때까지 책과 글의 세계에서 유영할 수 있기를❄
저자가 많이 바빴나보다. 블로그에 쓴 일기장 같다. 사서 보기엔 아까운책.
기대보다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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