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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혼비작가님의 글이 좋아 여기까지 쫓아오게 되었어요 마치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옥죄는 글도 없고 가식도 없는 이 편안함이 좋더라구요 내가 무심코 점하나를 찍고말때, 누군가는 긴선을 그리려한다는 말에. 그 말에 눈물이 났어요 의미없던 행동에 누군가 의미를 붙여 들꽃조차 어느순간 그럴싸한 거창함속에, 그저 치이고 밟히는 존재가 아니구나 아차 싶던 순간이 있더라구요 소문난 맛집의 밥보다 누군가 오롯이 날 위해 차려준 한 끼 잘한 느낌의 책이였어요
독립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찾아본 책인데. 너무 부드러운 흐름으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일상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거리로 새로운 발상을 꺼내는 전개와 흐름에서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란스럽지 않아 참 읽기 좋은 글입니다. 따듯하고, 묵직하고, 막 만들어낸 두부같아요. 다정한 글은 언제 겪어도 좋죠. 이 댓글을 쓰고 작가님 다른 책이 있는지 알아보려구요. 있다면 바로 구매할 예정이고, 없다면 아쉽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찾아봤더니 더 다른 책을 많이 쓰셨더라구요! 바로 구매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