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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상세페이지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 관심 2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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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25.09.26 전자책 출간
  • 2025.08.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2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638737
UCI
-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작품 정보

궤도를 벗어난 지구, 사라지는 해안선, 폭주하는 AI……
멸망과 혐오에 맞서는 새 시대의 저항문학

《확률의 무덤》,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마지막 증명》 등으로 자신만의 세계관과 개성을 구축해온 SF 작가 이하진의 첫 번째 소설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하진의 소설의 인물들은 많은 경우 멸망이 목전에 와 있거나 이미 멸망을 맞이해 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그들은 멸망과 재난 앞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 애쓴다. 먼저 떠난 이들을 애도하고, 남은 이들을 위한 일을 찾고, 이 상황을 타개할 기적을 탐색한다. 그러면서 다짐하듯 속삭인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이러한 이하진의 세계는 분명 과학적 상상력에 기반하지만, 독자에게 이 세계는 지독하게 현실적이다. 지구의 온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그로 인한 기후 위기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AI 기술은 그것이 언젠가 인간의 제어를 벗어날 것만 같은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많은 사람이 그저 혐오와 불신으로 당면한 현실과 불안을 잠시 잊고자 한다. 이하진의 소설은 묻는다.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이냐고. 그리고 이어서 말한다. 당신의 선택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불안하고 꺾이고 상처받아도 나아갈 수 있다고. 그것이 지금 우리가 만들어낼 무한한 기적이라고.

작가

이하진
학력
물리학/화학 재학
데뷔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소설 <어떤 사람의 연속성>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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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이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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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률의 무덤 (이하진)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호관, 곽유진)
  •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1 (김보영, 고호관)
  •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작품집 No.1 (김한라, 박경만)

리뷰

4.8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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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하기에를 읽으면서 삶의 궤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선택과 그 뒤에 숨겨진 희망의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시선은 평범한 일상조차 얼마나 눈부신 기적들로 채워져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고 막연한 불안감에 떨던 저에게 부드러운 위로를 건네주는 기분이었답니다,,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한한 기적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메시지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절망의 끝에서조차 다시 시작할 용기를 내는 인물들의 모습은 제 마음속에 작은 불꽃을 지펴주었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거든요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나만의 기적을 찾아가는 그 여정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은 증명해주고 있어요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보며 내 안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희망이라는 이름의 기적을 믿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거라 확신합니다

    mon***
    2025.12.31
  • 거창한 기적 얘기보다도 우리가 그냥 지나치는 순간들이 사실은 기적일 수 있다는 말이 계속 남더라. 괜히 조급해질 때, 이미 내 옆에 있는 것들을 한 번 더 보게 해주는 느낌? 작가가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부담 없이 읽혔고, 다 읽고 나니까 오늘 하루를 조금은 다르게 대하고 싶어졌어. 큰 변화는 없어도 마음은 확실히 부드러워진 책이었어.

    100***
    2025.12.28
  • SF소설은 자주 읽는 편이 아니지만 읽고나면 늘 묵직한 메시지가 있더라구요. 궤도를 이탈하는 지구, 사라져가는 도시, 폭주하는 AI들이 이야기를 이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놓치면 안되는 게 인간의 선택이라고 얘기하네요. 미래는 점점 폭력적이고 불안하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지만, 연대를 놓으면 안된다고, 형태는 바뀌었을지라도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인간들의 믿음, 연대, 현실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기적이나 희망을 볼수 있다는 메세지. 생각을 하게 하고 질문을 던지고 나라면 저러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하고 곱씹어봄직한 글이었습니다. 불편한 미래와 질문들이 자꾸 놓여지지만 희미하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소설이네요.

    jsy***
    2025.12.24
  • 처음에는 조금 소설치고는 딱딱한 문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따뜻한 소설일줄이야 sf 소설이라고 하면 대부분 암울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밝고 가볍게 쓰더라도 어딘가 불안이 내재돼 있는 게 대부분인데 이 소설은 그 불안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느낌이었어요. 미래에 대한 전망제시, 어떤 고난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모색.. 그런 얘기가 아니라 '희망'에 대한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sf 소설이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fro***
    2025.12.22
  •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기를 잊지 않길 바랍니다...

    sta***
    2025.12.22
  • 좋다... '지오의 의지' 가 너무 좋았다 마지막 증명 읽고 이하진 작가님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게 커진 상태였는데도 또 좋음 내가 물리학도엿다면 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겠지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ㅠ.ㅠ

    yeb***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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