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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상세페이지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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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30,100원
판매가
30,100원
출간 정보
  • 2025.10.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7만 자
  • 7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58598
UCI
-
삼총사

작품 정보

추억의 만화영화 <달타냥의 모험>부터 인기 뮤지컬 <삼총사>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삼총사’ 이야기. 1911년 원작을 바탕으로 한 무성영화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100년 넘게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온, 설명이 필요 없는 모험소설의 대명사다. 하지만 어린이용 축약본이 아닌 진짜 《삼총사》를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아는 이름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진가를 온전히 느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삼총사》(1844)는 원래 신문의 연재소설로 첫선을 보였다. 시차를 두고 공개되는 영화나 TV 시리즈, 소설을 본 적 있다면 연재물에 ‘재미’와 ‘흡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매회 독자의 흥미를 부추기고 감질나게 하는 ‘마지막 한 줄’이 요구되었다. 그리고 극작가로 시작해 명성을 얻은 뒤마는 이 장르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삼총사》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속편인 《20년 후》와 우리에게 ‘철가면’으로 익숙한 《브라줄론 자작》까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상업주의에 물들어 있다고 뒤마를 비난하기도 했지만, 결국 역사와 대중이 선택한 것은 뒤마의 작품이었다.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삼총사》는 180년 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오늘날 ‘삼총사’는 뒤마의 소설을 뛰어넘어 꿈과 용기와 우정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친하게 지내는 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 뒤마 자신도 《삼총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뒤마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하루는 아들이 만나러 와서 보니 그는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아들이 무슨 책이냐고 묻자 뒤마가 대답했다.
“《삼총사》야. 나는 늘 나 자신에게 약속했단다. 내가 늙으면, 이 책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내가 결정하겠다고.”
“그래서 어디까지 읽으셨어요?”
“끝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구나.”

작가 스스로도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소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고전. 시공사는 2011년 국내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프랑스어 완역본으로 《삼총사》를 처음 선보였고, 세심하고 가독성 높은 번역과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풍성한 삽화로 호평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판은 이러한 장점에 더해, 기존에 분권돼 있던 작품을 한 권으로 합치고 작품 속 프랑스 궁정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디자인을 입혀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두 세기 가까이 전 세계 사람들을 설레게 한 다르타냥과 삼총사 이야기. 우정과 용기, 낭만으로 가득한 그들의 ‘진짜’ 모험담을 여러분도 만나보시길.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국적
프랑스
출생
1802년 7월 24일
사망
1870년 12월 5일
데뷔
사극 Henry III and His Co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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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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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필요없는 명작. 어릴 때 읽은 것 보다 번역이 더 읽기 편해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lam***
    2026.03.31
  • 어릴때 삼총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셀랙트로 선택할 수 있게되어 좋네요. 어린 눈으로 읽을때 달타냥의 멋진 활극이었는데 크고 읽으니 다른점이 여러모로 보이네요

    isi***
    2026.03.31
  • 삼총사는 민음사 판도 갖고 있고 이 책의 종이책도 가지고 있는데 워낙 재미있고 이 이야기로부터 파생된 미디어 믹스도 많다보니 따로 찬양의 말을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한마디로 재미있다. 아주 어릴 때 달타냥의 모험이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처음 접했던 삼총사는 후에 아이언 마스크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에서도 차용되었는데, 원작과는 전혀 다른 각색임에도 불구하거 삼총사 주인공들이 다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나이들어 새롭게 읽는 삼총사는 어릴 때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몬테크리스토 백작도 그랬지만 알렉상드르 뒤마의 책은 어릴 때 읽은 축약판으로만 읽고 끝내기엔 얽히고 설킨 관계라든지 사건의 전개가 너무나 흥미롭고 방대하다. 기본 설정 자체가 흥미로워 축약을 하더라도 재미는 따논 당상인데 그걸 더 자세하게 따라가다보면 이 작가가 얼마나 이야기꾼인지 실감하게 된달까. 괜히 여러작품의 원형으로 소비되는 게 아닌 것이다. 좋구나.

    das***
    2026.03.31
  • 어릴때 읽었던 추억의 삼총사네요. 달타냥이 삼총사와 함께 왕과 나라를 위해 싸우며 성장해가는 모험 이야기인데 우정과 명예, 배신과 음모가 얽힌 사건들이 긴장감 있게 전개되며, 끝까지 흥미롭게 읽히는 고전 소설이에요.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rup***
    2026.03.31
  • 삼총사, 이름만 들어왔는데 이번에 처음 읽었습니다. 단순한 모험 소설인줄 알았는데 음모와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촘촘하게 얽혀있어서 괜히 고전 명작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hon***
    2026.03.31
  •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래전부터 완역본으로 가끔 읽었는데 이북으로 나오다니.. 세월이 오래 흘렀지만 여전히 재밌는 명작입니다 워낙 긴 호흡으로 읽어야하는지라 한번 보면 후유증이 심한데 이북으로 보니까 또 새롭네요 꼭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ndl***
    2026.03.31
  • 너무나 추억돋는 삼총사가 어린이용이 아닌 성인용으로 있길래 바로 다운받았어요 삼총사를 만화로 봤던 세대이기에 친숙하고 고전이라길래 어려우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읽기 쉬웠네요 재밌게 봤어요

    daw***
    2026.03.31
  • 중학교 시절 독후감을 쓰기 위해 억지로 책장을 넘겼던 과거의 저를 한 대 쥐어박고 싶어졌습니다. 그저 시골 소년의 고군분투 파리 상경 성공기인 줄 알았더니, 웬걸요. 닳고 닳은 어른의 눈으로 다시 펼친 이 고전은 그야말로 17세기 프랑스판 마라맛 군상극이 따로 없더라고요. 세상에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세상을 구한다니,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골 때리는 전개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토스의 알코올 의존증, 포르토스의 허세, 아라미스의 은밀한 이중생활, 그리고 수습 불가인 달타냥의 끓는 피까지. 완벽한 영웅들이 아니라 어딘가 단단히 결핍되고 삐걱거리는 이 네 남자가 뭉쳐서 벌이는 대환장 파티가 오히려 요즘 나오는 그 어떤 세련된 장르물보다 더 타격감이 컸어요. 그런데 이 엉망진창인 녀석들의 행보를 숨죽여 쫓아가다 보니 어느 순간 가슴 한가운데가 묵직해지는 묘한 지점이 찾아오더라고요. 철저하게 각자도생을 외치고, 1원 단위까지 계산하며 서로의 선을 침범하지 않는 팍팍한 현대 사회에 완전히 길들여져 버렸잖아요. 그런데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친구의 등을 지키고, 아무런 조건 없이 그저 너의 적이니까 나도 같이 싸워주겠다고 망설임 없이 칼을 뽑아 드는 이 무식하고 무모한 연대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라서 오히려 왈칵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어릴 땐 그저 표독스러운 악녀로만 보였던 밀라디의 지독한 생존 본능이나 리슐리외의 냉혹한 정치적 판단들마저 이제는 묘하게 설득력이 느껴지니, 저도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찌든 어른이 되었구나 싶어 씁쓸하면서도 이 깊고 입체적인 서사에 완전히 항복해 버렸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핸드폰 연락처 목록을 의미 없이 위아래로 슥슥 스크롤하게 되네요. 내가 내일 당장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앞뒤 재지 않고 말에 올라타 함께 칼을 휘둘러줄 미친 친구가 나에게 한 명이라도 있을까 가만히 묻게 되거든요. 얄팍한 인간관계에 지쳐 온전한 내 편 하나 없는 것처럼 외롭게 느껴지는 날, 조용히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비록 다음 날 출근길 만원 지하철 안에서 나 혼자만 총사대 망토를 두른 것 같은 심각한 과몰입 후유증을 앓게 될지라도,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든든하고 뜨거운 온기를 한가득 채워갈 수 있을 테니까요.

    for***
    2026.03.30
  • 소개글대로 어릴적 달타냥의 모험 재미있게 보고 어린이용으로 축약된 삼총사를 읽은 사람이라 제대로 된 삼총사가 궁금해서 읽었는데 고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매력적이라 좋았습니다.

    ims***
    2026.03.29
  • 오래된 책인데 매번 읽어야지 다짐만 했는데 전자책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달타냥과 삼총사의 관계같이 단순한 모험담이 아닌 인물간의 서사가 잘 들어나서 좋았고 중간중간 배신이 이어지는데도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 않고, 오히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좋았습니다

    jul***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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