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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The Moon Men(1925)』 이 소설은 1969년 현재 시점에서 과거와 미래를 기억하거나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화자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화자는 독자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지금'만이 있다는 이론을 염두에 둘 것을 요청하며, 과거와 미래의 삶을 회상하는 능력을 언급한다. 그는 미래의 화신인 줄리안 9세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약속받았다고 말하며, 줄리안 9세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줄리안 9세의 이야기는 2100년,

“화성의 사막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 시인” 설명이 필요 없는 단편의 제왕이자 20세기 SF 문학의 거장, 《화씨 451》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초기 단편집 《멜랑콜리의 묘약》 《온 여름을 이 하루에》 8년 만의 합본 개정판 “브래드버리의 작품은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세대를 격려할 것이다.” _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나의 SF 작품 활동 대부분에서 레이 브래드버리는 내 뮤즈였다.” _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브래드버리가 없었다면

“한 남자가 아내를 죽이면 살인이라고 부르지만, 충분히 많은 수가 같은 행동을 하면 생활 방식이라고 부른다.” 활동할 당시 ‘페미니즘 SF’의 기수로 인정받았고 사후에는 ‘팁트리상’으로 기림받는 작가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주요 작품들을 담은 중단편선집. 2016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던 《체체파리 비법》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의 합본 개정판으로, YA 시리즈로 따로 낸 4편의 중편을 제외한 15편의 중단편을 수록했다.

*저본 『Swords of Mars(1934)』 붉게 물든 화성 바숨(Barsoom) 연대기 – 존 카터, 그의 기이한 모험의 서막!! 과학 판타지 소설로, 화성 이야기 바숨(Barsoom) 시리즈의 일부이다. 주인공인 지구인 영웅 존 카터(John Carter)가 화성의 붉은 사막과 고대 문명을 무대로 펼쳐지는 그의 모험을 그린다. 존 카터는 사랑하는 공주 데자 토리스(Dejah Thoris)를 위협하는 음모에 맞서 싸운다. 화성의 도시 조단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연달아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심지어는 교실에서 강의를 하던 중 교수가 사라지고, 잠시 후 학생들마저 사라지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지만, 실종된 물리학 교수의 아들, 프레드가 실종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감지하면서 사건의 방향이 달라진다.

*저본 『Escape on Venus(1932)』 지구인, 낯선 행성에서 펼치는 파란만장 생존기!! 이 책은 저자의 ‘금성(암토르, Amtor)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1.Pirates of Venus(1932) 2.Lost on Venus(1933) 3.Carson of Venus(1938) 4.Escape on Venus(1941) 5.The Wizard of Venus(1964) 주인공 카슨 네이피어는 계산 오류로 금성(현지 명칭:

저본 『Lost on Venus(1933)』 최초의 미국인 우주비행사, 화성이 아닌 금성에 불시착! 이 책은 저자의 ‘금성(Amtor)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1.Pirates of Venus(1932) 2.Lost on Venus(1933) 3.Carson of Venus(1938) 4.Escape on Venus(1941) 5.The Wizard of Venus(1964) 주인공 카슨 네이피어는 자작 로켓 어뢰를 설계하여 우주로 향한

저본 『금성의 해적들(Pirates of Venus, 1932)』 이 책은 저자의 ‘금성(Amtor) 시리즈’ 중에 첫 번째 작품이다. 1.Pirates of Venus(1932) 2.Lost on Venus(1933) 3.Carson of Venus(1938) 4.Escape on Venus(1941) 5.The Wizard of Venus(1964) 화성으로 향한 로켓, 금성에 불시착하다! 낯선 행성 금성 암토르(Amtor)’에서 펼쳐지는

우리는 현실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믿음조차 누군가의 코드라면? 신이 아닌 ‘AI’가 만든 세계, 그리고 그 루프에서 깨어난 단 한 사람. 철학, 종교, 시뮬레이션 이론이 결합된 충격적 상상력의 세계관이 펼쳐진다.

저본: 『평등의 시대(Equality)』(1897) 평등의 미래, 2000년의 세계!! 에드워드 벨러미가 쓴 유토피아 소설로 먼저 집필한 책 『Looking Backward: 2000–1887』(1888)』의 후속작으로 그 시대(19세기)의 사회적이고 경제적 문제들이 해결되었다는 배경이다. 1887년 보스턴에 살던 부유한 젊은이 줄리안 웨스트가 깊은 수면 후 2000년의 미래로 깨어나 그곳의 사회 시스템을 경험하고 배우는 이야기다. 그는 부동산

머나먼 미래 은하계까지 도달하는 우주 비행 기술이 발전하지만, 지구는 자체적 문제로 멸망 상태가 된다. 그래서 인류는 먼 은하계 행성까지 정착지를 건설해 이주한다. 그 정착지의 이름은 지구인 거주 구역. 원래 그 행성의 원주민들이 일부 지역을 지정해 지구인들이 정착지를 건설하도록 지정한 곳이다. 게토처럼 갇힌 공간 속에서 인간들은 서로의 욕망과 갈등 속에서 매일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멸망한 지구 문명을 재건하고 은하계 외계인들과 평화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