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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페이스 카우보이 액션 코믹. 지구와는 머나먼 사막의 별에서 생존하고 있는 인류. 그들은 우주 이민 중에 생긴 사고에 의해 이변에 불시착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이들 사이에서 세상을 유랑하는 ‘인간 폭탄‘ 밧슈 더 스턴피드. 그의 좌우명은 바로 ‘LOVE&PIECE’!! 트라이건 맥시멈 인류의 과학은 새 생명체인 플랜드, 나이브스와 밧슈 형제를 탄생시킨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는 동족간 착취라고 단

자신이 사는 나라의 왕태자와 약혼한 티아라로즈는 이곳이 전생에 자신이 그렇게나 좋아했던 여성향 게임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게다가 자신이 여주인공이 아니라 '악역 영애'라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약혼 파기'와 '국외 추방'을 당하는 졸업 파티 엔딩 전날. 그러나 게임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인가의 생과 사를 태마로 한 장대한 서사시. 일본이라는 이름조차 없었던 옛날…. 불의 산 기슭의 한 마을에 나기라는 소년이 있었다. 어느날, 마을에 홀연히 나타난 구즈리라는 의사가 나기의 누나인 히나크와 결혼한다. 하지만 구즈리는 사실 야마타이 국의 여왕 히미코의 스파이였다. 그날 밤, 사루타히코를 대장으로 한 히미코의 군대가 마을에 쳐들어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루타히코는 나기를 잡아 노예로 만들어 솜씨좋은 사냥꾼으로 만든다. 사루타히

"몸져누운 어머니를 위해 돈이 필요하단다. 그렇게 됐으니 왕궁에 취직해주렴!" 어느 날 듣게 된 아버지의 그 말을, 백작 영애 뮤리엘은 단호하게 거부했다. 그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책만 읽는 은둔형 외톨이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도서관 사서」라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왜 하필 면접관이 황홀할 정도로 요염한 사일러스 단장님인 거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성수를 돌보는 「성수 돌보미」로 채용되기까지?! ⓒ Soto On

무능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청 유능하다고?! 짐꾼으로 취급받던 최강 성수사의 대역전 판타지, 개막! 환상의 마수 ‘성수’를 길들일 수 있는 희귀한 직업 성수사, 그 성수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지나도 성수를 길들이지 못해 오랜 세월 성공을 목표로 함께해온 소꿉친구 파티에서 버림받은 주인공 로크. 그러나 기적인지 우연인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전설의 성수 펜리르를 길들이는데 성공하는데―?!

「에미가 바란 행복을 내가 되찾겠어.」 어느 RPG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 레밀리아로 빙의한 「에미」는 노력도 허무하게 게임의 히로인 「별의 소녀」에게 단죄당한다. 그때 에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타난 것은 안에서 지켜보던 본래의 레밀리아였다-.

아주 먼 옛날. 낯익은 동식물과는 전혀 틀린 기괴하고 하등한 무리들. 사람들은 그런 이형의 무리들을 두려워했고 언제부턴가 그것들을 가리켜 「벌레」라 불렀다. 생명의 근원에 가까운 것, 또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이것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해를 끼치기도 한다. 벌레로부터 인간을, 인간으로부터 벌레를 지키는 ""충사"" 깅코의 불가사의한 여정이 펼쳐진다. 충사(蟲師) 깅코의 여정 속에 녹아든 인간과 자연의 충만한 일체감. 충사는 시종일관 꿈속을 헤

만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와 7부가 올 4월부터 동시에 출간된다. 그 중 7부에 해당하는 본작 『스틸 볼 런』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독립된 세계관과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본작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중 인기가 높은 데다 4부부터 순차적으로 출간할 경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애로사항을 고려해 원저작권사의 허락을 받아 세계 최초로 시리즈 본편(1-6부)과 별도로 출간하게 되었다.

돈도, 미모도, 마력도 없는 유감스러운 엘프 소녀 멜·리스리스는 돈을 벌기 위해 '왕국 기사단'에 입대하여, 마물 토벌, 재해 구조 등의 임무를 맡은 에녹 제2원정부대의 위생병으로 배속된다. 개성 있는 대원들과 혹독한 원정, 다른 대원들에게 받는 놀림도 모두 참을 수 있는 멜이지만… "너무너무 맛없는" 보존식, 그리고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모두의 모습에 깜짝 놀란 그녀는 엘프의 지혜를 살려 식사 개선을 결심한다! 위꼴 모험 판타지 개막!

'얼음 마녀'에 의해 세계는 눈과 기아와 광기로 뒤덮였고, 얼어붙은 백성들은 간절히 불을 원했다-. 재생 능력의 축복을 가진 소년 아그니와 여동생 루나, 의지할 곳 없는 남매를 기다리는 비정한 운명은 과연...?! 충격의 다크 판타지 개막!!

후작 영애 아니에스는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상대, 약혼자 류시뤼르 왕태자에게 혼약 파기를 당한다. 그의 옆에는 연적인 백작 영애가 있었다. 어차피 사랑받을 수 없다면, 어차피 버려질 거라면,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집안을, 그리고 스스로의 자유와 명예를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류시뤼르는 아니에스를 집착하게 되는데...? 엉망으로 엉켜버린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