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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성인판 <도시정벌 6부>를 일반 연령가의 기준에 맞춰 내용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검수 기준에 따라 일부 수정되거나 잘리는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가 바뀌었으며 새로운 데이터로 작업되었지만, 내용은 기존의 <도시정벌 6부>와 같사오니 중복 이용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전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되고 있었다. 파괴자의 본성이 낱낱이 드러난 순간,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허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시작된 대전

복수의 요리는 차갑게 먹는 것이 좋다. 슬픔이 깊으면 분노는 잔혹한 법이다. 하지만… 복수심에 불타 이성을 잃거나 지나치게 분노해버리면 달팽이의 뿔 위에서 하는 싸움 밖에 안된다.

마귀들의 축제…! 음습한 욕망과 배신과 야합이 어울린 냉혹한 승부의 세계. 지상최대의 타짜와 설계사가 뒤엉킨 피의 도박판을 정벌하는 한 사내의 비망록!

올림픽 육상 100m 결승전에서 박은하와 마틴 제인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마지막 스퍼트로 앞서나가던 박은하는 결승선을 앞두고 쓰러지고 마는데…

「피고 구영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합니다! 구영탄이야말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불청객 중에서도 원조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해. 안돼, 난 살고 싶어! 나는 불청객이 아니야!

음모의 중심인 화산파. 그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세상 끝으로 가려는 자. 옳고 그름은 무엇인가. 정의와 불의는 누가 정한 것인가. 세상을 상대로 싸우리라. 얻으리라. 거짓의 껍질이 벗겨진 진짜 세상! 그리고, 운명을 이겨낸 진정한 자유!

어머니. 평온했습니다. 아니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버지를 찾겠다고 할 때부터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있는 아버지를 만나지 못할 이유가 뭔지 난 이해가 안 됐습니다. 내 예감이 맞는다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면 그리고 나까지 죽이려 했다면… 난… 꼭… 한국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찾을 겁니다.

이제부터 나라 발전에 도움 되는 일만 하며 살 테야!

눈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범인은 그 안에 있다!

파군성의 기운을 타고난 마종! 도를 따르겠느냐? 아니면, 도가 널 따르도록 하겠느냐? 저는 "자유를 따를 것입니다." 천하를 피로 물들일 운명! 용천산! 그는 과연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가난에 시달리는 단역배우 구영탄. 그는 사기를 쳐서라도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했다. 어느 날, 10년 전 실종된 스타 아역배우 서니를 찾으면 10억 원의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