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9화4.3(326)
“원나잇과 파트너. 둘 중에 하나 골라 봐요.” 2년을 짝사랑한 그가 이상한 제안을 해왔다. 이 남자… 진심인가? 지안의 짝사랑 상대가 바로 눈앞에서 고발당할 수도 있는 말을 버젓이 뱉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멍하게 서있었다. ‘아무리 내가 짝사랑하는 분이지만!’ 그래도 좋은 자신이 더 문제였다. 그를 따라 간 곳은 화려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식사와 간단하게 와인 한 잔, 그리고 원나잇. 완벽한 패키지 아닙니까?” ⓒ와일드체리(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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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 182총 6화4.8(288)
“저, 편집자님. 제 머릿속에 장면은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볼까요?” 그저 시늉만 하는 것 뿐이었기에 건조하게 하려 했지만 그가 너무 야했다. 그는 섹스하기 전 삽입 전까지만 해봐도 막힘 없이 글을 쓸 것 같다고 흘리듯이 말하고 자리를 비운다. 그의 담백한 반응과 달리 몸이 한껏 달아오른 다슬기는 몰래 자위를 하게 된다. 그러다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들자 그가 벽에 기대어 그 현장을 직시하고 있었다. 편집자인 자신이 작가님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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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로 불리는 여기사 아드리안과 첫사랑을 닮은 그녀에게 끌리는 셀레스트.]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드리안은 남부로 유배됐다. 그녀를 앞장서 쫓아낸 것은 오빠와 황제였다. 속국이 된 남부로 가서 황금향을 찾아오라나. 자고로 오빠 새끼 치고 여동생 인생에 도움 되는 놈 하나 없다더니 딱 그 짝이었다. 아드리안은 빠르게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오빠가 엿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리고 남부로 간 아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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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황실 연회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젖이 나오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렸다. 천박하다는 이유로 아버지께 버림받고 가게 된 곳은 다름 아닌 야만족의 품 속이었는데…] 고대하던 황실 연회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젖이 나오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세리아. 의원을 불러 줄 거라 믿었던 부모님은 싸늘했고, 결국 천박하다는 이유로 야만족과의 접경지대인 북부에 버려지게 된다. '야만족들은 사람도 잡아먹는다던데….' 겁에 질린 세리아의 앞에 나타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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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7화4.8(346)
부모님들의 재혼을 앞둔 콩쥐팥쥐네. 얼마 전 새아빠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팥쥐는 엄마의 재혼이 달갑지가 않다.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데, 옆에서 살랑살랑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얼굴을 한 콩쥐가 얄밉다. 더구나 자신보다 쬐금한 콩쥐가 언니라니! 결국 팥쥐는 새언니 콩쥐를 맘껏 주무르며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당신은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2일 뒤 죽습니다.] 여자를 좋아하는 팥쥐에게 뜻밖의 계시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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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결혼이 하고 싶지 않은 백작 영애 ‘메릴 파트르’는 생애 가장 큰 용기를 내어, 가출을 감행한다. “이제부터 내 힘으로 살아가는 거야!” 그녀가 도착한 곳은 하프 섬의 ‘드래곤데일리’ 그곳에서 그녀는 드래곤데일리의 주인이자 하프 드래곤인 ‘크로슈 어스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화이트 드래곤의 피를 이은 존재답게 차가운 빙벽을 세운 남자 크로슈. 자꾸만 뒷걸음치는 차가운 남자와 성큼성큼 다가서는 따뜻한 여자. “당신의 마력이 내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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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기혼자만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던 시대. 아버지는 전쟁 시작 전, 딸을 급하게 혼인시킨다. 남편은 곧바로 전쟁터로 떠나고, 아버지 역시 장군으로 참전해 전사한다. 세월이 지나 돌아온 남편은 전쟁 영웅이 되어 있었다. 둘은 어색한 동거 속에서 점점 가까워지지만, 어느 날 ‘남편의 시신’이라는 것이 도착한다. 그제야 그녀는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교양 있고 신화에 정통하다는 아버지의 말과 달리, 눈앞의 남자는 신화 구절조차 이해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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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12화4.9(2,120)
한국대 대표 쓰레기, 감도우. “도우 형, 그러지 말고 복학 기념으로 형이 한번 꼬셔서 먹어 봐요. 어차피 형 얼굴에 안 넘어올 여자 없잖아요.” 어느 날 지안은 자신과 도우를 두고 저급한 술자리 내기가 오가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다. “해 볼까, 그럼.” 도우의 대답에 지안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러나 아무리 입술에 힘을 주어도 막을 수는 없었다. 걷잡을 수 없이 새어 나오는 희열의 ‘웃음’을. “……흐흐흐.” 지안은 세게 쥐었던 주먹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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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21화4.9(2,515)
[오랜 짝사랑을 외면했던 소꿉친구의 안달 난 베갯머리송사] 주인공 이현은 소꿉친구 유진을 1n년째 짝사랑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전세사기를 당해 유진의 집에서 얹혀살게 되고, 이현에게도 오랜 짝사랑을 끝낼 기회가 찾아오는데?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어? 뭐든 지 말해." "그럼... 나랑 섹스 할래?" 과연 이현은 유진과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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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노예장에서 비참하게 살아온 리아덴. 그녀는 결국 태양신 축제의 산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제단에 묶여 온몸에 불이 붙는 순간 위대한 태양신, 오라티오가 나타난다! 살고자 발버둥 치는 리아덴에게 흥미를 느낀 오라티오는 규칙을 어기고 그녀를 자신의 궁으로 데려온다. 리아덴은 신들의 세계, 천궁에서 화려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게 되지만, 인간의 사고방식이 통하지 않는 오라티오의 집착은 리아덴을 불안하게 만든다. 과연 리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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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동네 창성에서 빚에 짓눌려 사는 소녀 희언. 집창촌으로 끌려갈 위기에서 그녀를 구한 건, 바람처럼 나타난 조폭 무길이었다. “저 공부 잘해요. 아랫동네 일 안 해도 빚 갚을 수 있어요.” “이 쪼그만 게 쓸데없이 대견하네. 내일부터 여기로 출근해.” 무길의 곁에서 시간을 보내며, 희언은 점점 더 그의 다정함에 젖어든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알아버린 순간, 무길은 전과 달리 차갑게 돌변하는데… “그냥 아저씨라고 해. 씹질 할 땐 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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