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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수님 안 좋아해요.” 맑고 예쁜 눈으로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하는 조교 윤희민. “……그거참 다행이군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화제가 되어버려 혼자가 좋은 화학과 교수 서지혁. 지혁은 혼자가 편하지만 뭐 하나 흠잡을 구석 없이, 시키기도 전에 조용히 모든 걸 준비해놓는 윤 조교를 마다할 구실이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교수실 생활. 사람이 둘이나 있는 공간임에도 귀가 먹먹한 고요가 내려앉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신경 쓰인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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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장에서 헤어진 옛 연인과 마주칠 확률은? 아파트 주민으로 재회한 두 여자의 새로 쓰여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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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에게 다정하지만 진짜 사랑 앞에선 도망치는 연태. 첫사랑에 실패하고 겁쟁이가 되어버린 소민. 미모가 낳은 못된 소문에 상처 입는 혜리. 끈기 하나로 혜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화운. 이들은,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가장 불안한, 그래서 가장 찬란한 시절 우리들의 이야기 <청춘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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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늙은 마이트너 후작과 결혼해 후작부인이 된 코넬리아. 후작의 죽음으로 자유를 얻는가 했더니, 후사가 없어 작위를 반납하고 빈털터리가 될 상황에 처한 코넬리아는 남편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매력적인 세 명의 남자들을 유혹해 후사를 가질 계획을 세운다. 순진한 평민 의학도 아이작, 화려한 언변과 잠자리 스킬로 귀부인들의 침실을 데우는 방탕한 시인 리처드, 그리고 코넬리아를 함락시키려는 정복욕 넘치는 공작 테오도르. “10년을 버텼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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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는 침을 꼴깍 삼켰다. 제 오빠 친구의 자위 장면을 몰래 훔쳐보다니! 절대 그러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너도 내 눈앞에서 자위해 봐.” 그러나 도망친 희주를 향해 강건우는 똑같이 해 보라며 요구해 오는데…. *** “하. 씨이발. 보지도 새하얗네.” 찰박이는 소리가 날 때마다 가까이 고개를 내리고 있는 강건우의 얼굴로 새콤한 애액이 튀어 올랐다. 제 입술에 묻은 보짓물을 핥으며 그가 희주의 허벅지를 양옆으로 더 밀어젖혔다. 쩌억 벌어지는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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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 트라우마 탓에 남자와 관계를 할 수 없는 송채연. 하지만 결혼은 그녀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스물여덟의 어느 날. 우태석의 XX가 선물처럼 왔다. “싫다고 해.” “응?” “네 미래의 남편이든, 지금 너한테 환장하는 나에게든. 싫다고 말해. 아팠잖아.” 진심일 리가 없는데, 그저 가르쳐 주는 말일 뿐인데. 어떻게 이토록 사랑에 빠진 남자처럼 굴 수 있을까. “알아들었으면 이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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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 트라우마 탓에 남자와 관계를 할 수 없는 송채연. 하지만 결혼은 그녀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스물여덟의 어느 날. 우태석의 XX가 선물처럼 왔다. “싫다고 해.” “응?” “네 미래의 남편이든, 지금 너한테 환장하는 나에게든. 싫다고 말해. 아팠잖아.” 진심일 리가 없는데, 그저 가르쳐 주는 말일 뿐인데. 어떻게 이토록 사랑에 빠진 남자처럼 굴 수 있을까. “알아들었으면 이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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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사랑으로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약혼자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키사’는 그의 약혼자 ‘다니엘’을 직접 찾아가 따져 묻는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실을 부정하긴 커녕 오히려 그녀를 멍청하다 모욕했고, 키사는 이 기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파혼에 어려움을 겪던 그때, 키사의 앞에 구원처럼 한 남자가 나타난다. 바로 죽은 형을 대신해 공작이 된 세이어드. 키사는 그와의 비밀스러운 계약 결혼을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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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먹은 겁니까?” 공소민, 얼마 전 전 남친에게 차였다. ‘불감증’이란 오명까지 따라붙은 채로. 오르가즘? 그게 진짜 있긴 해? 머릿속이 복잡하던 어느 날, 첫사랑이 나온다는 파티 소식을 듣고 홀린 듯 현장으로 직행한 소민. 그런데 그곳에서 다시 마주친 건— 며칠 전, 괜히 자꾸 시선이 갔던 그 남자. 이름은 우재열. 카리스마, 능력, 외모 다 있음. …근데 여자가 많아 보임. 그리고 예상치 못한 하룻밤. 쾌락에 눈뜨게 만든 그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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