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16화4.9(132)
[매주 금요일 연재] 과거에는 귀한 양반 댁 여식이었던 여인, 홍여원. 양친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세가 기울자 낯익은 사내가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어릴 적 맺어진 옛 정혼자 최건율로 여원에게 공방에 머물게 해달라 간절히 요청하는데…! 한데 여원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현재 자신이 ‘은밀한 물건’을 조각하며 먹고사는 중이라는 것을. “이게 어디에 쓰이는 줄은 알아?” “기방에서 쓰는 물건이라고 하던데. 부부들이 쓰기도 하고…….”
대여 300원전권 대여 4,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000원
- 185총 12화4.9(137)
모델 이휘현은 슬프게도 발기부전 동정남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만나게 된 유명 포토그래퍼 정미을. 첫인상은 수수하고 차분한 인상이었는데,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바뀌어 마치 포식자가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처럼 이휘현을 압도한다. 온몸을 휘감는 정미을의 뜨거운 시선 때문인지 휘현의 내부에서 점점 강한 열기가 올라오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흥분하는 성벽이 있던 정미을 역시 한껏 흥분한 상태로 촬영을 지속하는데……. ⓒ 다로, 민하 / 서울미디어
대여 300원전권 대여 3,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6,000원
- 186총 6화4.9(260)
“제 신랑감 양물은 커요, 작아요?” "최고의 신랑감이란 모름지기 잘난 얼굴과 큰 양물을 지닌 사내다. 이는 ‘혼인 전 필독서’라 불리는 염정 소설의 한 대목으로, 수많은 조선 부녀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막 청혼서를 받은 서영도 그중 하나였다. 혼약자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그녀는 상대가 건일의 형제란 오해를 한 채로, 해서는 안 될 질문을 던져 버린다. 그의 것과 비슷하다는 답을 얻고서, 후회할 참에 얻은 뜻밖의 제안. “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187총 47화4.8(3,974)
스승님과 처음 만난 건 내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서 태어난 나를 부모님의 연고자라며 거둬주셨다. 스승님의 사랑을 받고 쑥쑥 자라 어느새 성년이 된 나는 스승님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바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성인식 날 돌연 스승님이 사라졌다?! 그렇게 충격을 받은 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스승님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는 말이지, 5년 동안 너의 남편감들을 찾아다녔어.” 언젠가 돌아올 스승님을 기다리며 가게를 지켰는데 다른 남자들이
대여 300원전권 대여 13,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2,500원
- 188총 6화4.9(2,792)
[도파민 단편선] : ~내 이상형은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1)~ 밤마다 뱀과 몸을 섞는 꿈을 꾸는 연화. 그녀가 그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맞아 죽던 구렁이를 구해주던 날부터였다. 그러던 중 연화는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혀 뱀신(무개)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연화는 살고 싶다며 뱀신에게 애원을 하지만 무개는 단번에 그녀가 자신을 구해주었던 연화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이 있고 싶어, 연화. 당신을 만지고 싶어." ⓒ확천금,조은/학산문화사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000원
- 189총 6화4.9(514)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네? XX라고요?] 고대 문서 해독 중, 수상한 저주에 걸려버린 두 헌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진정한 육체의 결합이요? 무표정하고 엉뚱한 여헌터 설하림과, 말쑥한 쑥맥 남헌터 장도윤의 곤란하고 아슬아슬한 밀착 해독 작전이 시작된다. 개그와 야함이 섞인 19금 어반 판타지 단편.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 190총 6화4.9(310)
기질적으로 바깥세상을 두려워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길 꺼려 하는 하얀과 의도하진 않았으나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그런 하얀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무이. 지나치게 세심한 하얀과 지나치게 무던한 무이의 만남으로 좁고 작았던 하얀의 세상이 넓어지기 시작한다.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신분차 단편선] 나의 파면을 위하여 (메타툰, 가루, 메타툰)
- 존잘 섹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메타툰, 펑요, 메타툰)
- 환멸이 그대를 삼킬지라도 (스르륵코믹스, 스르륵코믹스)
- [주종관계 GL 단편선] 선배실격 (오하25, 크랙엔터테인먼트)
- [비밀 단편선] 성적 취향을 숨김 (메타툰, 온다말, 메타툰)
- 데미지 오렌지 (신유리, 북극여우)
- 오빠가 해줄게 (얌얌굿, 코코링, 토마토스튜디오)
- 집착당하면 파멸합니다 (Plum, 백화등, RED SEVEN)
- 집착하라고 재운 건 아니었는데 (정아, 젠젠, 스토리웹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