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43화4.6(7,653)
“이 밤을 오롯이 감당하는 것은 제 몫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내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소년병으로 꾸민 채 전장을 전전해왔던 은설은, 백황국 금문장군 기해운의 며느리라며 그 집안에 발을 디딘다. 해운의 장자인 백운은 이미 사위어진 목숨, 진실을 아는 이는 없을 터. 거기다 해운은 있지도 않은 그녀 태중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달이 휘영청 밝은 밤, 그녀의 처소로 찾아든다! “쉬. 가리지 말라 하지 않았습니까. 달이 밝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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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30화4.9(2,155)
[명문 금성 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여자친구와 야반도주를 해 버린 오빠, 인호를 대신하여 명문 금성 학교에 입학하게 된 토끼 수인 묘인하. 인하는 야망이 넘치는 토끼 수인이었으니, 인간 사회로 당당히 진출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품은 건 당연했다. 그러나 금성 학교는 전원 기숙사제의 남학교이고, 인하가 여자라는 사실만 빼면. ‘괜찮아, 3년만 버티면 돼!’ *** “이게 무슨 냄새지?” “과일 냄새 같은데. 누가 먹을 거 들고 왔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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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 184총 8화4.8(273)
남편을 죽였다. 세 번째였다. 숲속 깊은 곳에 시신을 토막 내어 버리고 피와 땀과 흙으로 지저분해진 채 저택에 돌아왔는데……. “이브, 많이 힘들었나 봐?”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가느다란 허리를 뱀 같은 팔이 감싸 안았다. 탄탄한 팔, 팔꿈치 아래로 붉은 실선이 보였다. 정확히 자신이 잘라낸 부위였다. 남편이 돌아왔다. 세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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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26화4.9(218)
7살 소라의 생일. 작은 실수가 커다란 불이 되어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좋은 친구였던 두 사람의 관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빈아…. 내가 계속 옆에 있을게. 너 외롭지 않게 할게. 네 옆에서 엄마도 되고, 누나도 되고, 친구도 되어 줄게…. 네가 원하는 건 다 할게. 약속할게.’ 어린 날의 약속처럼 소라는 묵묵히 그를 챙기고, 그의 어리광을 받아 주며 마음속의 ‘빚’을 갚아 갔다. 숨 막히는 죄의 굴레 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성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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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총 6화4.8(313)
아름답고 순진한 사제 안젤라는 포로로 잡힌 악마 이브레스를 고문해 악마군에 대한 정보를 얻어 오라는 신전의 명령을 받는다. 마음이 약한 그녀는 잠시 망설였지만.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 몸을 섞는 것이 가장 괴로운 일이겠지.〉 몇 달 전, 이브레스가 했던 말을 힌트 삼아 은밀한 고문을 시작하는데…. * “나도 정말 이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어요….” 안젤라는 미안하다는 얼굴로 옷을 벗더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그의 앞에 섰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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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38화4.9(2,799)
영국에서 돌아온 장손에게 반찬을 갖다주라는 심부름을 맡은 나희. 얹혀사는 처지에 거절할 순 없고, 집안의 어린 폭군으로 군림했던 권현진을 마주치기는 껄끄럽기만 하다. 그런데. 그 애가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는 화려하지만,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듯해 어쩐지 신경 쓰인다. 턱. 등 뒤에서 뻗어진 손이 식탁을 짚었다. 졸지에 나는 권현진의 양손 사이에 갇히고 말았다. 동시에 감미로운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겨 왔다. “어떻게 친구로 생각하냐고, 네가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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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5화4.7(277)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던 도현과 약혼에 성공한 해리. 그러나, 여덟 살이나 많은 그는 언제나 해리를 꼬맹이 취급할 뿐이다. 새로운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 그의 모습에 결국 해리는 원나잇을 결심하게 되는데……. * “천박하게, 보지는 언제 백보지로 만들어 놨을까. 우리 해리가.”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 홧홧하게 달아오른 눈가. 도도하던 얼굴은 타액이나 질질 흘려 대며 잔뜩 흐트러져 있었다. “응? 해리야. 대답해야지. 아무한테나, 보지 씹창 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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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6화4.6(860)
고지식한 선비 남편 진헌과의 밤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은 아내 설연. 어느 날 설연은 남편과의 합궁을 만족스럽게 하고 회임을 도와준다는 ‘토렴술’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토렴술, 어딘가 이상하다. “어찌 지아비가 아닌 다른 사내와 간통을 하란 말이오!” “이것은 간통이 아닙니다, 마님. 오직 마님의 견포를 풀기 위한 토렴술입니다.” * * * “흐으, 아앙! 하, 으, 으읏!” “이리 포가 굳어 계셨으니, 부군의 음경에 감응하지 못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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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56화4.8(1,467)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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