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26화4.8(399)
얼굴만은 취향이었던 오빠 친구 조신우는 잘난 외모에 능력까지 있는 재벌 3세지만... 더러운 성질머리에 두 번의 파혼을 겪고도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여자 인생을 망치는 위험한 남자, 말 그대로 개새끼였다. 오래된 짝사랑의 결혼식장,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아 비에 쫄닥 젖은채로 마주친 조신우는 여느때와 같이 불친절한 태도로 게스트 룸으로 이끌었고 시간을 죽일 겸 홀짝인 와인 몇 잔에 몽롱해진 정신으로 본 조신우는... 정말 사람 홀리는 얼굴을 하고
대여 300원전권 대여 7,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500원
- 182총 20화5.0(3)
"내가... 그렇게 보여요? 아무한테나 세울 것처럼?" 좀처럼 타인과의 연애에 관심이 없던 송하얀의 눈이 한참 어리다고 생각했던 동생 친구를 향하고 있었다. 왜 항상 쟤인 걸까. “미안해. 네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너처럼 어린애들이 보통 그러니까...” "한 번도 그런 적 없어요. 다른 사람 때문에 그런 건 처음이었어요." 여우현의 눈에서 차오른 눈물이 금방이라도 떨어지려 했다. 젖은 눈망울이 일렁일 때마다 하얀은 아찔한 추락감을 느꼈다. "그
대여 300원전권 대여 5,7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1,400원
- 183총 6화4.7(293)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셨습니까?”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온 건지 몰라서 질투로 머릿속이 새까매졌다. ⓒ정해진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184총 6화4.9(752)
그 女子가 신은 그 나일론이 궁금하다! 삼류건달인 ’건’은 한 작은 회사에 떼인 돈을 받으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남아있는 건 어리바리한 경리인 ‘경이’뿐이다. 회사의 사장을 잡을 빌미로 경이를 인질 삼아 그녀와 함께 머물게 된 건은 넘어지려는 경이를 잡아주다 스타킹 신은 그녀의 발을 만지게 되고 건의 그것이 발딱 서버리고 마는데…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185총 6화4.7(392)
“팀장님, 왜 고래를 달고 계세요?” 오빠의 과보호 때문에 하얀은 가벼운 술자리는커녕 회사의 회식조차 마음 놓고 참여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빠의 출장과 부모님의 해외여행이 겹친 어느 날, 매번 점심 회식을 하던 팀의 저녁 회식이 잡힌다. 하얀은 너무 기쁜 나머지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을 때, 팀장인 현우의 벗은 몸을 보게 된다. 그리고 현우의 몸에 달린 것이 왜 하필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는 찾아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186총 47화4.8(3,944)
스승님과 처음 만난 건 내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서 태어난 나를 부모님의 연고자라며 거둬주셨다. 스승님의 사랑을 받고 쑥쑥 자라 어느새 성년이 된 나는 스승님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바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성인식 날 돌연 스승님이 사라졌다?! 그렇게 충격을 받은 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스승님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는 말이지, 5년 동안 너의 남편감들을 찾아다녔어.” 언젠가 돌아올 스승님을 기다리며 가게를 지켰는데 다른 남자들이
대여 300원전권 대여 13,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2,500원
- 187총 66화4.8(2,236)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양사애에게 손찌검당하는 동안, 나는 완벽하게 양사애의 것이다.” 고귀한 귀족이자 조국의 상장군이었던 ‘라유락’과 반대로 검투장 노예 출신인 ‘양사애’. ‘유락’은 전쟁에서 패함으로 노예로 전락해 ‘사애’의 하사품으로 바쳐진다. ‘사애’는 감정 없이 그를 성적으로 고문한다. 그 콧대 높았던 ‘유락’은 끝내 고통을 쾌락으로 받아들이며 굴복하고 만다
대여 300원전권 대여 18,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3,000원
- 189총 6화4.9(244)
야한 소설을 너무 좋아하는 34살 제국 제일의 기사 로잘린. 여신과 같은 체격과 예리한 검술, 카리스마, 뛰어난 전술로 제국의 숭고한 기사라고 찬양받지만 그 부분이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워서였을까? 로잘린은 아직까지 동정이었다... 덕분에 외로움을 야설-소위 풍속 통속소설을 통해 해소하던 로잘린. 하지만 어느 날 동쪽 전선에 세력을 집결해 확장하고 있는 야만 부족을 토벌하고 오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야만 부족의 책략에 휘말려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 190총 18화4.8(441)
[맙소사,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 술에 취해 펫숍에서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그것도 섹서로이드였다?! 심지어 마왕 같은 상사와 똑같이 생겼다…! 으악, 서 팀장 얼굴을 하고 내 발 같은 거 핥지 마! 더구나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를 만들어 즐겼다는 오해를 사게 되면 회사에는 더 다닐 수 없었다. 무조건 숨겨야 한다! 그런데 서 팀장 이 사람은 갑자기 왜 이래? 왜
대여 300원전권 대여 4,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
- 191총 55화4.9(1,564)
일 잘하는 건실한 직장인. 연애 경력 단절 7년 차 정지수 대리에게는 외로운 밤을 책임지는 비밀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첫 번째 친구는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두 번째 친구는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세 번째 친구는 실리콘 딜도 네 번째 친구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다섯 번째 친구, 사내 후임 한세현...?
대여 300원전권 대여 14,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500원
- [첫XX단편선] 능금빛 순정 (오드리, 씨엔씨레볼루션(주))
- 백설 왕자는 왕비님이 데려갑니다 (냥쥐, POSTYPE PRISM)
- 상사의 음란한 뒷계정 (디안, 정이품, 지티이엔티)
- 히트 밸런스 (잭니, 킹덤컴퍼니)
- 결혼 말고, 파산하고 싶습니다 (오차영, 딱정벌레, 학산문화사)
- 너, 왜 이렇게 커? (1010, 유라떼, 마루 더 레드)
- 레이디의 야릇한 취미 (R수없음, 채랑비, 북극여우)
- 누드 플레저 (작불, POSTYPE ORIGINAL)
- [주종관계 GL 단편선] 신로심불로 (김종건, 크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