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총 5화4.9(252)
본래 가난했던 집안이었지만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한 주인공 ‘태경’은 한 사건으로 인해 급한 불을 끄려 캐피탈 대출에 손을 대고 만다. 매달 벌어오는 돈의 반 이상이 빚이 된 태경이지만 성실히 갚아나가던 어느 날, 갑작스레 집 앞에 찾아온 대부업 사람들을 보고 영문도 모른 채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남자들과의 술래잡기가 시작되고 태경은 급하게 길가 주차된 차로 무작정 달려 타게 되는데, 이게 웬걸? 조수석에 앉아있던 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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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총 62화4.6(1,404)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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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7화4.9(151)
학창 시절부터 함께한 단짝 이지안과 한정원. 성인이 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던 둘이었지만 언제나 행복할 줄만 알았던 미래 앞에 지안은 어느 순간 깨닫는다. 옆에 있는 정원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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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7화4.9(407)
한때 잘나가는 여배우였으나 지금은 바람난 남편과 철없는 아들 셋을 둔 아줌마로 전락한 고선영. 어느 날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점집에서, "남편이 바람이 난 것은 당신이 늙고 추해진 탓. 젊어지고 싶다면 젊은 아가씨와의 관계를 가져라." 라는 말과 함께 부적을 받아오게 된다. 외모 콤플렉스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선영은 무당이 말한 '젊은 아가씨와의 관계'를 '성관계'라고 판단하고, 새로 온 입주 가정부와 잠자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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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26화4.9(230)
결혼하고 8년이 지났으나, 아이를 거부하는 남편 때문에 베아트리체는 아직 임신조차 해본 적 없다. 사람들은 외도를 일삼는 문란한 남편을 손가락질하는 대신, 베아트리체를 석녀라며 비웃었다. 저택에 혼자 고립된 베아트리체는 매일매일 외로움을 견디며 간신히 버티고만 있었다. 그렇게 쓸쓸히 살아가던 베아트리체에게 어느 날, 결혼생활의 유일한 온기였던 남편의 동생, 알렉산드로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본 알렉산드로는 완연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어색하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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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8화4.9(600)
오타쿠 연상녀 x 오타쿠 연하남의 우왕좌왕 첫경험기! 늦게 배운 도둑질에 눈을 뜬 방구석 탕녀와 허둥지둥 따라가는 짝사랑 연하남의 이야기. 둘 다 경험이 없어 연상과&연하와 만나는 건 다 이런 건가? 처음은 다 이런식으로 하는 건가? 하는 오해 속 얼레벌레 몸부터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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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6화4.9(246)
야한 소설을 너무 좋아하는 34살 제국 제일의 기사 로잘린. 여신과 같은 체격과 예리한 검술, 카리스마, 뛰어난 전술로 제국의 숭고한 기사라고 찬양받지만 그 부분이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워서였을까? 로잘린은 아직까지 동정이었다... 덕분에 외로움을 야설-소위 풍속 통속소설을 통해 해소하던 로잘린. 하지만 어느 날 동쪽 전선에 세력을 집결해 확장하고 있는 야만 부족을 토벌하고 오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야만 부족의 책략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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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7화4.9(557)
선비 대호는 신동 소리를 듣고 자랄 만큼 영특하지만, 착한 심성 때문에 과거 급제를 매번 낙방한다. 매번 시험장 가는 길에 대호 앞에 나타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느라 정작 10번째 과거 시험마저도 떨어지고... 이번에는 기필코! 과거 시험을 치루고 급제하리라 마음 먹은 대호 앞에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괴이한 것이 나타나 은밀한 제안을 한다. "내가 어떤 일이 생겨도 시험장에 들어가게끔 해주겠네. 그러니, 옆집 과부 맛 좀 보여주게." 대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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