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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한 남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해매이던 그의 앞에 황구를 동반한 신령이 나타난다. 살고 싶다면 49일 안에 여덟 개의 업을 청산해야 한다고 말하는 신령의 말에 따라 그는 전생 속으로 떠나 인연을 찾아나간다.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존재, 신기 x 그 존재를 봉인하는 봉인사. 그들의 이야기, 신기일전! 아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준범은 우연히 진아의 일에 말려들어 '신기'가 되어버린다. 신기는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존재로, 진아는 이를 봉인하는 봉인사였던 것.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준범은 진아에 협력해 신기 및 퇴마사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삥,세양/학산문화사

잡지사 <RYAN>의 본부장인 이민서는 완벽하고 깐깐한 성격 탓에 모태솔로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지진과 함께 마을의 고목나무가 갈라지며 그녀의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는 과연 이민서가 꿈에 그리던 운명의 연인일까?

호쾌한 3D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코믹화 작품! 마법 마을 마나리지에서 사건치고 도망친 천재 소서러스 [안젤리카] 세상을 방랑하다 격투 도박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는데… 상품으로 얻은 것은 무려~ 전설의 보옥…… 이 아니라, 이상한 생물!? 한편, 중요 임무를 맡은 세상에 둘도 없는 착실한 남자, 클래릭 [에단] 세상을 위협하는 용추종자들과 싸우던 중, 운명의 장난인지, 여신의 뜻인지, 갑툭튀한 안젤리카와 만나게 된다... 1도 안맞는

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한다.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전 과목 만점에 얼굴까지 완벽한 나, 최우수. 사실 나의 성적엔 비밀이 하나 있어. 바로, 컨닝 덕분이라는 것. 어떤 방법으로 컨닝하는 거냐고? 간단해. 내 손에 감춰져 있는 '라이어'라는 녀석을 상대방의 시험지에 꽂으면 그 정보가 머릿속으로 다 들어오거든. 그런데 말이야… 문제는 다른 녀석도 이런 걸 가지고 있는 걸 알게 됐어. 그의 말로는 이게 스피릿이라더군. 설상가상으로 다른 놈들이 내 스피릿을 노리고 있다는데… 난 이제 어떡하지?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인간들의 도시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계인들…! 혼란스러웠던 1년이 지난 후, 대봉 특수시는 이계인과 인간의 대표적인 화합 도시가 되었는데… 에인셀에서 서열 3위였던 마족, 네비로스 또한 인간 세계에 떨어지고… 그의 발밑엔 치킨이…?! 치킨의 원수 네비로스와 한 배를 타게 된 하찬우! 인간들과 이계인이 정말로 공존할 수 있는 걸까?! 둘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시끄러운 동거를 시작한다…!!

죽음의 저주를 지닌 소년 “그린비” 너무나도 강한 저주로 인해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된다. 그런 그의 비명에 답한 건 열 개의 꼬리가 달린 요괴 “십미견 이리”였다. 그러나 인연이란 “그린비”에게는 너무 벅찬 행복이었을까? 그의 저주를 풀어준다던 “이리”는 어느 날 자취를 감추게 되고, 또 다시 혼자가 된다. 그렇게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그린비”. 그의 저주를 노리는 세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깨우는 ‘웨이커’가 되려는 소녀 소년들

천사에게 벌을 받은 바람둥이 간동남, 사기꾼 수녀 사기영. 그리고 이들에게 몰려드는 괴물들. '불지옥'을 면하기 위한 100일간의 기괴한 동거가 시작된다. 과연 바람둥이 간동남의 생존전략이란?! 맛있어도 너무 맛있는 카사노바 간동남의 호러 코믹 생존기.

"나의 심장을 돌려 줘!"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사람을 먹는 귀신 '귀호'와 심장이 맞바뀌게 된 주인공 현령은, 그 때문에 요괴와 귀신의 세계에 반쯤 발을 걸치고 살아가고 있다. 한편, 강신제를 위해 현령의 마을을 찾은 갑진은 현령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고, 어릴 때부터 갇혀 지내던 가마를 벗어나 그와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그 이후로 현령의 요괴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자, 그와 갑진은 온전한 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호를 찾아 길을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