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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믿지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라희는 그녀의 생일날 남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가죽으로 만든 옷이었다. 하지만 그 옷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기억을 잃은 나는 누군가에게 설계된 트랩에 갇혔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곳은 도대체 어디인가? 도대체 몇 번이나 반복해야 되는가.

'비가 내리는 날이면 젊은 여자들이 사라진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으로 불안에 떠는 도시. 하지만 언론에서는 실종 사건을 단순한 가출로 단정 지어 버린다. 귀신이 보인다는 걸 빼면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쌍둥이 자매 원이와 영이. 그들에게도 살인마의 마수가 덮쳐오는데... 비가 오는 날 무너진 가족의 일상. 딸을 잃어버린 또 다른 아버지와 반복되는 사건에 의문을 품은 형사. 살인을 돕는 일에 죄책감을 가진 청소부, 아버지의 복수를 계획하

휴가를 떠나는 그들에게 벌어진 사고... 그 사고를 누군가는 알고있다!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김태진이 죽음에서 부활한 후 자신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추격한다.

더욱 스케일있고 강해진 목욕탕 마물들이 돌아왔다! 시즌1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에피소드를 모아 심화판으로! 시즌2에서도 이어지는 지옥의 마물과 사악한 인간들의 대립과 갈등의 향연!

생각의 틈을 파고드는 이야기들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2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 생존 가능성은 단 5%. 그 5%의 경우도 장기를 각자 가지고 있을 때의 확률이다. 심장을 공유한 채, 태어난 희망이와 믿음이. 아이는 두 명, 심장은 하나. 반으로 나눈다고 해서 둘이 되지 않는 분리수술. 한 아이라도 살리려면 다른 아이를 죽여야만 한다. 하나뿐인 심장을 어느 아이에게 줄지 선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 만약 내가 엄마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지옥의 최상층에 있다는 등활 지옥. 이승에서 살생을 행한 자가 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죄인들은 도깨비에 의해 칼로 몸이 토막 나고, 죽어도 그 육체는 재생되어 몇 번이나 고문이 반복된다. 죄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에 시달리고, 귀신들은 고문에 질려 있던 가운데 지장보살이 광림하여 염라대왕에게 "염라여...... 지옥제 개최를 허락한다" 고 고한다. 지옥제가 허용된 것은 300년 만의 일이었다. 주인공 사이토 코타는 지옥제에서 이기겠다

사이코 원장, 수상한 사람들… 과연 이곳은 무얼 하는 곳인가!

어느 제약 회사에서 극비리에 시작된 신약 개발 연구. 연구의 목적은 인간을 영원히 늙지 않게 하는 것. 3년의 연구 끝에 마침내 신약 개발에 성공하지만 임상시험이 없이는 약을 신뢰할 수가 없다. 결국, 연구원들은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일주일만에 스무 명 중 열두 명의 신체 리듬이 사라졌고, 더 이상 노화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환희에 젖어 이 사실을 윗선에 보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