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73화4.9(222)
"거짓된 사랑으로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약혼자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키사’는 그의 약혼자 ‘다니엘’을 직접 찾아가 따져 묻는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실을 부정하긴 커녕 오히려 그녀를 멍청하다 모욕했고, 키사는 이 기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파혼에 어려움을 겪던 그때, 키사의 앞에 구원처럼 한 남자가 나타난다. 바로 죽은 형을 대신해 공작이 된 세이어드. 키사는 그와의 비밀스러운 계약 결혼을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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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17화4.6(10)
"네 거 넣어줘." "진심이세요, 공주님?" "응, 맞아. 진심이야. 내 안에 넣어줘. 나랑 하자." 에른스트 왕국의 세번째 공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아벨. 평범한 날들을 보내던 중 갑작스레 저주를 받게 됐다. 세 자매에게 내려진 욕망의 저주. 첫째언니 세실은 미친듯이 먹었고 둘째언니 샬롯은 죽은 듯이 잤다. 그리고 나는...성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호위기사, 마법사, 신관. 가리지 않고 안겼다. 둘이서 하거나, 혹은 셋이서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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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총 28화4.9(1,907)
[매월 1일, 15일 연재] 호랑이 도휘와 붉은 여우 소화의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 붉은 여우인 소화는 혼자 하얀 털을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 버려진 새끼 살쾡이 도휘를 만나고 그를 구해주면서 함께 살게 된다. “도휘야! 우리는 종이 다르니 서로에게 발정할 일도 없고, 너는 온순하고 착하니 함께 지내도 될 것 같아. 어떠니?” 하지만 살쾡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도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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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총 84화4.8(815)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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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17화4.9(923)
아직 왕이 존재하고 군은 그들을 지키던 시절. 이네스는 스승을 대신해 베르톤의 왕자 엔리케의 초상화 작업에 착수한다. 그리고 10년 후, 왕실은 쇠퇴했고 군대는 실종된 왕자를 쫓는다. “목숨이 걸린 일이라고 하면 기억력이 좋아질까?” 반군의 장교이자 오만한 낯을 가진 남자, 나단 파르네세. 유일하게 왕자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끌려온 이네스는 그에 의해 10년 전의 초상화를 재현하게 된다. 나단은 감시를 명목으로 이네스를 저택에 가두고,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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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총 9화4.5(576)
“그렇게 몸부림치면 입고 계신 치마저고리, 확 다 찢어서 아씨를 범할지도 몰라.” 짐승의 제왕, 늑대신이 사내로 둔갑하여 죽음의 문턱 앞에 선 월영을 구한다. 입가가 찢어진 듯 피가 말라 붙은 사내가 재갈이 채워진 월영의 입술과 얼굴을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아직 굳지도 않은 선홍빛 피를 핥고 또 핥았다. “야, 저 새끼 뭔 흡혈 박쥐냐?” 놈들이 보든 말든, 사내는 떨고 있는 월영의 콧등과 눈두덩까지 핥더니 이마까지 타고 올랐다. 무리들은 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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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9화4.9(1,485)
일대를 덮친 돌림병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죽어버린 남편 리산더와 남겨진 아내, 샤린. 스물넷의 나이에 과부가 되어 버린 가엾은 남작 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그의 묘 앞에서 보낸다. 그리움을 이기지 못한 그녀가 기어이 상대의 따뜻한 손길을 재현하던 그 순간, “샤린, 나야.” “리산더 셀런스.” “믿을 수 없겠지만 정말이야. 비록 껍데기는 이래도 그대의 남편이라고.” 남편이 돌아왔다. 이미 한참 전에 지워버린 애틋한 첫사랑의 몸을 빌린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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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91화4.8(2,150)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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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8화4.9(278)
북쪽 숲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마녀의......손녀이자 생계형 마녀인 말리! 돈이 될만한 물약을 팔기 위해 혈안된 말리는 우연히 살아있는 작고 소중한 요정 프림을 만나게 된다! 프림을 생포해, '요정의 정기'로 '특별한 비약'을 만들어 큰 몫을 두둑히 챙기려고 하지만, 막상 요정의 '정기'를 어떻게 얻어야 할 지 몰라 난감해한다. 프림을 열심히 꼬드겨서 정기를 얻을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프림은 좀처럼 정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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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22화4.9(249)
엘로이즈는 왕비의 의뢰를 받아 비밀리에 모유 분비 촉진약을 실험하던 중 젖몸살에 걸리고 만다. 몸살을 이유로 휴가를 낸 그녀는 병문안을 온 후배 나르디에게 젖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선배님, 제가 빨아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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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64화4.8(2,370)
고립된 설원 위 저택, 단 둘만 남은 남녀. 혁명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망명길에 오른 귀족 영애, '리시테아.' 외국으로 밀항하기 위해 설원 위의 고립된 저택에서 브로커 '테런'을 만난다. 하지만 때마침 내리는 폭설에 리시테아와 테런은 발이 묶여버리고, 어쩔 수 없이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밤마다 들리는 이상한 환청, 저택을 습격하는 강도 등 위험한 상황에서 테런은 리시테아를 지켜주고, 리시테아는 경계심이 풀어져 점점 더 테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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