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75화5.0(1)
소설 <황태자가 돌아왔다>의 최종 보스, 악역 ‘오필리아’에 빙의해버렸다. 악역이었던 탓에 끔찍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던 오필리아는 주인공인 이복동생 에우트에게 죽는 엔딩을 피하고자 악착같이 살았다. 천사처럼, 혹은 악녀처럼 굴어보았으나, 어떻게 해도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없었다. 처음은 단두대 처형, 두 번째는 거열형, 세 번째는 음독자살, 네 번째는 화살에 박힌 죽음! 결국 오필리아는 다섯 번째 회귀를 맞이하고 만다. 이젠 죽음이라면 지긋지
대여 200원전권 대여 14,0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7,500원
- 총 21화5.0(4)
차원 이동자 안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백조 무덤’이라는 흉흉한 별칭을 가진 로엔그린 후작저에 하녀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후작 로트바르트, 안나를 사라진 자신의 부인이라 오해하여 강제로 취한 그는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내 아내 대신이 되어라.” 그러면서 안나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 세계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고민하는 사이, 로트바르트의 아들인 스반힐
대여 300원전권 대여 5,4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
- 총 11화4.8(63)
엘로이즈는 왕비의 의뢰를 받아 비밀리에 모유 분비 촉진약을 실험하던 중 젖몸살에 걸리고 만다. 몸살을 이유로 휴가를 낸 그녀는 병문안을 온 후배 나르디에게 젖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선배님, 제가 빨아 드릴까요?"
대여 300원전권 대여 2,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
- 총 21화4.8(1,943)
명망 높은 칼레이 백작가의 골칫덩이 막내딸 주디스를 4년 넘게 모시고 있는 하녀 '셰일라'. 어느날 차기 백작이자 첫째 도련님인 '세드릭'이 돌아와, 주디스의 학업을 담당하며 전담 하녀인 그녀에게 '매맞이 하녀'를 제안한다. “기간은 삼 개월. 매맞이 월급은 하녀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로 지급하지." 월급이 두 배로 뛴다니, 그녀가 비밀스럽게 숨기고 있던 '목표'에 금방 도달할 수 있는 금액이었기에 결국 수락하는데…… "난로 짚고 엉덩이
대여 300원전권 대여 4,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총 10화4.8(123)
[매일 밤 은밀하게 벌어지는 공작부인과 집사의 밀회]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인 에드워드 공작을 남편으로 둔 공작 부인 이네스. 그러나 이네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다정한 남자보다는 제게 수치심을 줄 남자에게 더 흥분한다는 것. 그 비밀을 알게 된 집사 레온은 공작이 잠든 사이에 이네스를 맘껏 능욕하는데…….
대여 3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 총 6화4.9(420)
여자는 기혼자만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던 시대. 아버지는 전쟁 시작 전, 딸을 급하게 혼인시킨다. 남편은 곧바로 전쟁터로 떠나고, 아버지 역시 장군으로 참전해 전사한다. 세월이 지나 돌아온 남편은 전쟁 영웅이 되어 있었다. 둘은 어색한 동거 속에서 점점 가까워지지만, 어느 날 ‘남편의 시신’이라는 것이 도착한다. 그제야 그녀는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교양 있고 신화에 정통하다는 아버지의 말과 달리, 눈앞의 남자는 신화 구절조차 이해하지 못하는데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600원
- 총 6화4.9(174)
어느날부터 모든 사람들이 나태해진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 악마가 있으니 물리치라는 교황의 지시로 성기사 루시엘이 찾아간다. 그 마을 교회에는 마을을 돌보기 위해 혼자 남은 수녀 리시아가 있었다. 둘은 교국에서 함께 고아로 신학생 시절을 함께 보내던 사이였고, 루시엘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리시아를 좋아하고 있었다. 같이 식사를 하던 중, 시야가 흐릿해진 루시엘의 눈앞에는 수녀복 차림이 아닌 다른 옷차림을 하고있는 리시아가 보인다. 리시아는 사실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600원
- 총 8화4.9(1,788)
약혼자와 화해하겠다는 언니 때문에 억지로 쿠키 심부름을 하게 된 이벨린. 한데 어쩐 일인지 ‘사랑의 묘약’이라는 그 쿠키를 하필이면 남자 사람 친구였던 카일이 먹게 되었다. 게다가 그 묘약엔 사실 성욕을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었고, 그 때문인지 카일은 이벨린을 향해 예기치 못한 거친 욕망을 드러내는데……? “날 이렇게 짐승으로 만들어 놓고 모른 척하는 건 아니겠지?”
대여 300원전권 대여 2,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 밤도 아닌데 밤까지 (라고, CHT, 키다리스튜디오)
- 황후 애첩 스캔들 (영신, 물만물, Label RED)
- 야만족의 신부 (서머, 지묵겸, 위즈덤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