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강압적 스킨십,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특이 페로몬 질환을 앓고 있던 겨울.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불법 과외 생활을 전전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재벌가 학생을 맡게 된다. 하지만, 모든 건 겨울을 찾고 있던 권이한의 계략이었다. “우리 쪽에서 그 병을 낫게 할 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선생님이 임상에 참여해 줬으면 하고요.” “서명하지 않으면요?” “선생님도 알겠지만, 신약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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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신상 조각을 연상케 하는 단단한 근육질의 몸. 고개를 꺾어야 겨우 얼굴이 보이는 장신의 남자. 젖은 머리카락 사이, 벼린 칼날 같은 콧대 옆으로 의중을 알 수 없는 눈이 조용히 그녀에게 못 박혔다. 성가시다는 듯 저를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앞에 진예소는 메두사와 눈이라도 마주친 양 돌처럼 굳어 버렸다. “무, 무, 무슈 르부아. 아니, 왓 더 헬…….” “뭐. 좆 달린 놈 처음 봅니까?” “아니, 왜 대낮에… 이렇게, 다 벗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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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서도헌.” 거절당해야 할 고백이 받아들여지는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 거 나도 알아. 나도 너한테 사랑해 달라고 조를 생각 없고.” “그래서? 나랑 헤어지기라도 하게? 못 하잖아, 너는. 너 나 사랑하잖아.” 내 사랑을 무기 삼아 나를 찌르고 있는 남자 앞에선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진심으로 헤어지자고?” “그래.” “어째서?” “내가 널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어떤 이유를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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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데렐라처럼 어려서 부모를 잃은 신유리는 자신을 보살펴 준 은인의 전화 한 통으로 6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끔찍한 기억만이 남은 고국 땅을 밟자마자 겹쳤던 세 번의 우연.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남자를 다시 만났을 때, 유리는 충동적으로 물었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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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곳을 마련해 주지.” 조건 없는 3년간의 동거 생활. 그가 원한 것은 그저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것뿐. “이석 씨, 내 빚 안 갚아줄 거죠.” 그러나 그는 사랑하지 않기엔 너무나 근사한 남자였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 맞춘 관계라는 걸 망각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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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이었다. 아름다운 신부, 미남이자 유능한 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맺어야 했을 이야기. “내가 여자로서 그렇게 별로예요?” 단, 결혼 첫날밤부터 남편이 나를 돌처럼 본다는 사실만 제외하고는. “자꾸 나랑 잠자리 안 하려고 하는 거, 그거… 이혼 사유예요!” 그리고…… “한지향 씨! 서은학 씨를 살해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대체 왜 남편을 살해한 겁니까?” “평소 남편인 서은학 씨와 가정불화가 있었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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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남자와 결혼하거나, 혹은 언감생심 쳐다볼 수도 없는 남자를 유혹하거나. 재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단 두 가지였다. “그 남자와 연애 놀음하며 떡 치는 사이가 돼. 그러면 네가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에게 폐 이식 수술을 해주지.” 타깃은 서경 그룹 정씨 일가의 일원인 정해원. 능력과 외모, 배경을 두루 겸비해 아쉬울 것 하나 없는 남자를 맨몸으로 유혹해야만 한다. “혹시 애인 있으세요?” “애인은 없지만, 아무에게나 잘 벌리는 성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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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거절이죠. 말도 안 돼요. 내가 한태강 씨랑 결혼을 왜 해요?” 이담은 말 없는 태강의 얼굴을 지켜보았다. 짙은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그의 목덜미와 귓불이 시뻘겋게 변하는 것까지 눈에 생생히 들어왔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내가 고이담 씨한테 했던 말 기억하죠.” 무수히 많은 말들 중 무슨 화제를 말하는 걸까. “나랑 섹스하면 앞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안 될 거라고 말했잖아.” “…제가 동의하지도 않았거니와, 설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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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운명적사랑,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오해, 잔잔물, 애잔물 남자 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급습하여 연애에 종지부를 찍게 된 날, 평생 숨기고 싶은 그 장면을 한 남자에게 들킨 정시은. 그가 RK엔터테인먼트 대표 최강우라는 걸 알고 당황한 것도 잠시, 술김에 그와 키스까지 해 버리고. “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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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버려진 여자. 그녀를 주운 건 해강물산의 미친개, 주태강이었다. “안현서, 한국대 미술학과 2학년.” “…….” “아빠 닮았네, 현서 씨는.” 태강은 오래 전. 제게 무릎 꿇고 빌던 운전기사를 떠올렸다. “5억.” “…….” “현서 씨 부친께서 받아간 5년 치 연봉이야.” “…….” “그 연봉에 추후 일정에 대한 상여금까지 미리 계산해서 3억. 여태까지 일한 정을 생각해서 개인 신용으로 2억까지.” 그러면 순식간에. “10억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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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선정적인 단어 및 비도덕적인 인물,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자연애자 태민혁의 연인이 되었다. 그가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으로 인해 변할 거라 믿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의 새 파트너를 하나씩 소개받는 동안 유원은 그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이별을 선언한다. “난 이제 더… 못 하겠어요, 선배. 정상이 아니잖아요. 열린 관계 따위….” “끝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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