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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사냥 유희 2부
      달뜨벨벳루즈현대물
      4.5(43)

      ※이 작품은 기출간된 <사냥 유희>의 속편이며 <사냥 유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눈이 먼 채 납치당한 유희. 낯선 남자가 그녀를 구출한다. 남자는 그녀의 쌍둥이 동생, 유나의 연인이다. 고마움도 잠시. 동생의 연인은 배덕한 제안을 해 오는데. “나에게 너를 팔아. 네가 가장 원하는 걸 줄게.” 사라진 동생 대신 자신에게 안기라는 것. 유희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도유나를 찾아 줄게.” “다시 찾고 싶잖아. 나는 해 줄 수 있어.”

      소장 3,800원

    • 182
      프리티 키치(Pretty Kitsch)
      오로지플로린현대물
      총 3권4.0(50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은아, 일어났어?” 바로 그 순간이었다. 기억 속의 누군가가 꽉 닫힌 문을 열고서 방 안으로 들어섰다. “…선배?” “응, 나야. 네 선배.” 나는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여해정이었다. 같은 과 선배이자 학교의 유명 인사, 여해정. 그러니까 나와 특별한 접점도

      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10,500원

    • 183
      안티 스윗 러브(Anti Sweet Love)
      김빠블랙엔현대물
      총 5권4.6(619)

      “당연히 거절이죠. 말도 안 돼요. 내가 한태강 씨랑 결혼을 왜 해요?” 이담은 말 없는 태강의 얼굴을 지켜보았다. 짙은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그의 목덜미와 귓불이 시뻘겋게 변하는 것까지 눈에 생생히 들어왔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내가 고이담 씨한테 했던 말 기억하죠.” 무수히 많은 말들 중 무슨 화제를 말하는 걸까. “나랑 섹스하면 앞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안 될 거라고 말했잖아.” “…제가 동의하지도 않았거니와, 설사 그

      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14,000원

    • 184
        서브미시브 플레이어
        진리타텐북현대물
        4.3(259)

        서라는 오래전부터 지배받고 복종하는 관계, 플레이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성향을 ‘서브미시브’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건 다소 시간이 흐른 뒤의 일이었다. “애기 티를 벗어도 여전히 꼴리게 생겼네요.” “…….” “뭐, 그 맛있는 빨통이랑 보지가 어디 도망갈 리도 없겠지만.” 과하지 않게, 또 덜하지도 않게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여겼다.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원나잇 상대였던 한시혁을 까마득한 상사로서 다시 만

        소장 2,200원

      • 185
        트러블썸(Troublesome)
        정은동나인현대물
        총 3권4.4(972)

        어느날 나연은 예고없이 낭패스러운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사람 몇 명 보냈으니 군말 없이 따라 나오렴.” 강제로 그녀를 맞선 자리에 데리고 가려는 시커먼 정장 차림의 괴한들, 아니 비서진들이 들이닥치고…. 진퇴양난에 빠진 나연의 머릿속에 떠오른 유일한 돌파구는 윗집에 사는 ‘남자 사람 친구’ 서우겸뿐이었다. 그런데 말이 좋아 ‘남사친’이지, 사실 그는 나연에게 원수나 다름없는 인간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싫어하는 티라도 내지 말걸.’ 당장

        소장 2,880원전권 소장 9,000원(10%)10,000원

      • 186
          악의 찬미
          유민에피루스현대물
          총 4권4.3(572)

          *이 작품은 약물, 강압적 관계, 서로 다른 상대와의 관계, BDSM, 욕설 및 폭력성, 가스라이팅, 비도덕적 캐릭터, 약 삼각관계가 등장하여 호불호가 나뉩니다. 미리보기 후 구매 바라며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사명이었다. 과거로 말미암아 창부가 되어, 예정대로 그의 기밀을 빼돌렸는데, 한순간 이은우는, 악인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냥 밟고 가.” 깊게 잠겨 눅눅한 목소리였다. “뛰면 좋고. 차면 더 좋고.” 둘러싼 모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400원

        • 187
            탁정
            브리솜아미티에현대물
            총 3권4.3(906)

            ※ 본 작품에는 가상의 미술 작품, 비도덕적인 인물, 선정적인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탁정[託情] : 정을 붙이다. 남자는 잿빛 진눈깨비와 함께 찾아왔다. 평생 이름도 모르고 살던 친부의 딸 연기를 해달라는 기묘한 제안을 하면서. 행운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조차 없었다. 단영은 돈이 절실했으니까. 정작 마음을 뒤흔드는 건 다른 존재였다. “갓 태어난 새끼 오리알아? 알에서 나오면 처음 본 존재만 졸졸 쫓아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500원

          • 188
              더티 톡 프렌즈
              정삐롱텐북현대물
              총 3권4.4(711)

              해박한 성 지식을 바탕으로 섹스 칼럼을 연재하는 웹진 칼럼니스트 지서율. 그러나 그녀에게는 제대로 된 경험이 없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직업 윤리(?)와 어긋나는 처녀성을 하루빨리 벗어던지고 싶지만 아는 게 많으면 병인지라, 불결하고 그곳도 작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원나잇을 하고 싶진 않다. 술에 만취한 어느 날, 그녀의 억눌린 욕망은 지하철 광고판 속 헐벗은 모델인 강주헌을 물고 빠는 형태로 발현된다. 서율의 기행이 영상으로 찍혀 퍼지면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5,700원

            • 189
                베이비시터
                진리타텐북현대물
                총 2권4.1(726)

                “아기 젖은, 이미 먹이셨습니까?” “……아, 네. 지금은 깊게 잠들었어요.” “그렇습니까.” 보나의 고용주, 권우연은 신사적인 남자였다. 입주 도우미 겸 베이비시터로 고용되었지만, 그가 크게 무엇을 부탁하는 일이 없어 다소 한가로울 만큼. 그래서 이런 요구를 해올 줄은 전혀 몰랐다. “한 번 맛봐도 됩니까?” “네?” “먹어 보고 싶습니다. 보나 씨 유즙.”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여상하게 말을 이었다. “보나 씨 젖을 먹어 보고 싶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 190
                  어항 속의 새
                  오로지에피루스현대물
                  총 3권4.2(879)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기어서 와야지.” 곧장 바닥으로 무릎을 꿇었다. 미지근한 대리석의 온도가 피부 위로 전해져 오는 게 느껴졌다. 내게 바닥을 기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서요한과의 일을 지워 내고 싶었다. 충동적인 실수로 그를 잃고 싶지 않았다. 권윤하의 발치에 앉았다. 곧게 뻗은 손가락이 블라우스 자락을 가볍

                  소장 2,200원전권 소장 9,200원

                • 191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
                    조민혜동슬미디어현대물
                    총 2권4.5(3,203)

                    예의는 밥 말아 처먹은 사채업자, 가진 거라곤 돈밖에 없는 남자 기태범. 버림받고 상처받은 기억뿐이지만, 단단한 마음을 가진 여자 정연수. 세상에 홀로 남은 태범의 인생에 처음부터 혼자였던 연수가 얽혔다. “도둑년이야?” 어두운 거실. 불을 켠 태범이 나직하게 내뱉었다. 컵라면을 꺼내 들던 연수가 태범을 돌아봤다. “그러는 그쪽은. 납치범이에요?” 연수를 집에 들인 건, 연민이나 애틋함 때문이 아니었다. 분명한 건, 제 막말 앞에서도 기죽지 않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 자취방개론 (연초, 라떼북)
                  • 너티콜 (월간 포포친, 텐북)
                  • 쪽방에 괴물 아저씨 (김소저, 스칼렛)
                  • 더티콜 (월간 포포친, 텐북)
                  • 레드 독(Red dog) (솔땀, 나인)
                  • 창문을 열면 괴물이 (박죠죠, 나인)
                  • [GL] 자나깨나 여인숙 (홍조, 엘로이즈)
                  • 절대 불가침의 영역 (오로지, 레드베릴)
                  • 무비트랩(Movie trap) (강윤결,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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