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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가족, 동생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특전사 중사 강소민. 평화로운 휴가를 만끽하던 중, 괴상한 메시지를 마주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여러분의 존재 가치를 시험하겠습니다. 증명하십시오.] 이건 뭐지? 절대 감각을 이용해 종말을 헤쳐 나가는, 한 인간의 일대기!

이 세상에 떡상하는 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친구가 산 주식. 두 번째, 친척이 산 아파트. 그리고 세 번째는 내가 산 미술품.

김지훈은 어느 날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기억과 초능력을 이어받는다. 가족도, 친구도 믿지 말아라. 믿을 것은 오직 자신의 능력뿐. 이 힘으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서리라.

“우리 이혼하자.” 싸늘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다른 부부들은 이혼할 때 여자가 이혼 서류를 내민다던데, 역시 내 아내는 달랐다. 서류 대신 내 배에 칼을 쑤셔 넣는 걸 보니까. [사망하셨습니다.] [고유 능력 <불사>를 획득하셨습니다.] “…어?” 그렇게 나는 부활했다.

"지옥에서 올라온 절름발이 늑대, 이리초파랑. 외로운 늑대의 1인 전쟁이 시작된다."

한국을 지배하는 ‘갑’들의 비밀을 쥐고 있는 베테랑 해결사는 여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성공을 결심한다.

헐! 내가 남산의 부장이 되었다. 모든걸 다 뒤엎을거다. 그로인해 저지르는 죄값은 내 피로 치르겠다.

‘내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네놈들이 하늘이라고?’ 하면, 나는 이제 그 빌어먹을 하늘을 벨 것이다.

※ 본 작품은 연재분 기준으로 1-45, 56, 57, 60, 65, 76, 97, 98, 100, 101, 104, 114, 115, 118, 119, 121화에 유의미한 수정이 있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요정은 옛 신을 되살리려 애쓰며, 인간의 신들은 그들을 막기 위해 화신을 내려 보낸다. 이들이 맞부딪히는 순간은 한 명의 관점에서는 거대한 사건이지만, 역사의 시간에 견주면 지극히 사소한 순환에 불과하다. 과거에 고통이 있

퇴사를 결심한 날. 담당 연예인과 하룻밤을 보냈다.

적국에서 다시 살게 됐으니 복수만 하면 될 줄 알았지.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살려놓게 될 줄은 몰랐지, 내가. “…… 환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