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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길’을 찾는 소년 길잡이, 에이드 “저는, 보여요. 사막에서도, 설원에서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하지만, 정작 자신의 길은 아직 찾지 못한, 길 잃은 소년. 소년 에이드는 점차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을 깨달아 가고……. 비로소 시작된, 다른 이의 길잡이가 아닌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길잡이 에이드의 성장 모험 일대기!

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더 이상 네게 미래는 없다!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아카데미 폴 란데 에베네우스에 입학한 레이지 그러나 평민과 귀족의 신분 차는 너무나도 컸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그는 결국 불공정한 결투 끝에 귀족가의 기사 두 명을 죽이고 던전 탐험대에 자원하는데……. 2백 년 전의 대도적이자 암살자, 소환사 퍼스널이 남긴 세 군데의 던전! 에고 세트, 마법 던전은 이미 열렸다. 그리고 이제 그

"판타지의 신화를 창조해가는 작가 김정률! <소드 엠페러> 그 신화의 시작. <다크 메이지>, <하프 블러드>에 이은 <데이몬>. 그리고 계속되는 또 하나의 신화 창조! 김정률 작가의 최고의 역작! <트루베니아 연대기(The Chronicle of Truebenia)> 아르니아의 왕녀 알리시아와 아르카디아를 찾아 나선 레온에게 반드시 완수해야 할 스승 데이몬의 밀명이 기다리고 있다! ""아르카디아 대륙의 초인들을 모두 꺾어라! 그리하여 나의 무

주인의 대역을 맡았다 비참한 죽임을 당한 하인 한스. 하지만 눈을 뜬 그는 15년 전 자신의 주인인 칼리스타 백작이 되어 있었다! 그의 뇌리 속에는 죽기 전 두 공작가가 벌인 전쟁의 발단, '드래곤 레어'가 떠오르게 되는데….

나무로 태어나, 죽어 장작이 되어, 잿가루만 남은, 인간아. 내가 너를 부르노라.

용사의 이야기가 끝나고 300년, 홀로 남겨진 대마법사가 눈을 뜬다.

해적이 모험하고, 해적질하고, 해적 공화국을 세우고, 전쟁하는 이야기입니다.

2천 년 전, 위대한 도서관에 모였던 열두 명의 친구들은 우연한 기회에 세계가 태어난 자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세계의 태(胎)를 목격한 그들이 마침내 돌아왔을 때, 이 세계는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모든 모험이 시작된 첫 자리, 그곳에 전나무에 맺힌 서리처럼 강파른 소녀와 매처럼 빼어나지만 외로운 젊은이가 있었다. 수천 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아키에이지 영웅신화 게임 아키에이지 원작소설. 일본, 중국 번역 출간중. 본 단행

부활의 왼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적인 치료사, 레이즈. 온갖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진 그의 손길은 성스러워 보이지만, 그 이면는 끔찍한 비밀이 감춰져 있었다. 모종의 목적을 위해 전설적인 여검사 루자 펜블렌, 정체불명의 미소년 쿠드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는 레이즈. 그들의 뒤를 루비온 가문의 자매, 에밀리아와 티밀리아가 추적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추공 판타지 장편소설 『패왕을 보았다』 영지 최고의 기재로 손꼽히던 기사 지망생, 라울 레이스터. 두 번 다시 검을 쥘 수 없게 된 그에게 전해진 기이한 일기장. 그것은 검의 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