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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군신 카디아몬. 그는 모든 기억을 잊기 위해 마법의 영성수를 찾아 다른 대륙으로 건너간다. 마침내 찾은 마법의 영성수를 마시고 쓰러져버린 그. 다시 일어났을 때, 기억은 말끔히 잊혀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십 대 소년의 몸을 갖게 된 카디아몬은 스스로의 이름을 카몬으로 짓고 대마법사의 제자로 들어가 갖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책 읽는 음악천재』의 작가 원섭의 고품격 판타지 『서자가 너무 강함』 중간계의 마지막 희망, 루토아 요새 그곳에서 펼쳐진 최후의 전쟁은, 인류의 패배로 끝이 났다 하나, 마지막 전쟁에서 지펴진 희망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인류 최강의 기사, 레오나르도 발란테스 과거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라! “한 번만 더 날 건드리면 그땐, 다 태워 버릴 거야.” 다시 한 번 최강의 기사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라!

마법사의 길을 포기하고 짐꾼 생활을 하던 리안은 의문의 동굴로 향하는 임무에서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그런데, [소년이여, 나와 계약하겠는가?] 꼼짝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에게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는, [그리한다면 대륙 제일의 대마법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그를 대마법사로 만들어 주겠다 제안한다.

흑마법을 주력으로 다루는 암흑 제국 4가문의 직계, ‘아론 베이오넬’. “시간에 흑마법을 걸 거야. 그럼 과거로 갈 수 있어.” “그런 건… 빨리 말해 달라고요.” 신성 제국의 성흔 소지자 ‘검광’. 그녀의 손에서 내 손으로 ‘성흔’이 흘러들어 온다. “과거로 가게 되면, 그 성흔이 도움이 될 거예요.” ……? 나… 흑마도사인데?

귀환병 황자 이안 스터커와 화룡 커크 사이의 딸로 다섯 살 난 패리어드는 반인반룡이기에 외모가 이미 10대 후반이지만, 정신연령은 본래 연령에 가까워 철이 없고, 어머니를 쏙 빼닮은 미모를 가졌지만 아버지의 부하인 귀환병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 그들의 영향으로 검술이 취미가 되어, 여성다움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왈가닥이 되었다. 북별궁에 기거하던 이안 가족은 황제의 자식이 태어나 궁을 비워 주어야 하게 되었고, 마침 궁정 마법사 자일란트가

평범한 절름발이 하급 경비대원 사마엘. 어쩌다 악의 공화국 ‘에덴’의 수령 동지가 되다.

용사가 사라진 세계에서, 성검의 선택을 받다.

눈 떠보니 판타지 세계였다. 영주의 망나니 아들로 빙의했는데 영지가 망해가고 있었다. 빚을 갚으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방법은 하나. 현대의 발명품을 만드는거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밤의 군단과 싸우는 일. 오직 자신만의 숙명이라 생각하며 리치왕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가라, 이번엔 혼자가 아닐 것이다!] 태양신의 가호로 새생명을 얻은 여명의 팔라딘 카를로스! 그런데 눈을 떠보니 200년 후의 참담한 미래에 떨어졌다?! "내가 역사 속 인물이 되어버렸다고?" 망해 버린 여명교를 되살리기 위한 카를로스의 고군분투. 이번엔 혼자서 과업을 감당하지 않으리라, 동료들을 최강의 팔라딘으로 키워 밤의 군단과 맞

300년 만에 환생한 전설의 기사, 라인 레인먼드. 폐급이 된 기사단을 부흥시키기 위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그런데, "은빛 사자 기사단의 말석, 넬슨 일레인. 다시 한번 단장님께 인사드립니다.” 300년 전의 기사단원들이 따라왔다?

성좌들의 탑이 세워진 지 30년. [탑에 입장하셨습니다.] [플레이어 자격이 주어집니다.] [1레벨 플레이어 주성진.] 여덟왕들의 대전사가 돌아왔다. 그가 패도의 길을 걷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나는 주성진, 탑을 부수고 성좌를 멸하기 위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