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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신(呂信)입니다. “여신(呂信)? 그게 누구인데?” -유비의 매력, 제갈량의 지력, 그리고 여포의 무력을 갖춘 자입니다. 삼국 시대 여신이라는 인물의 천하통일 이야기.

돌팔이 의사들이 지배하던 17세기 프랑스에 21세기 의술을 사용하는 의문의 돌팔이가 나타났다. (회귀X, 빙의X, 환생X)

500년이나 건드리지 않은 광산이라면 사실상 새것이나 마찬가지. 엉뚱한 놈들 뱃가죽 불릴 바에야 내가 개발하는 게 정답 아닐까?

임진왜란 1년 전, 1591년 3월 12명의 사람이 눈을 뜬다. 임진왜란을 극복하고 조선을 강한 국가로 바꾼 그들을 후세 사람들은 환생인이라 불렀다.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한많은 인생을 마감한, 줄 알았던 철종. 그에게 2회차의 인생이 주어진다. 인생 2회차 철종은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정복을 꿈꾼다.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새로운 유물이 발견될 때마다, 역사가 바뀐다.

치밀한 계획으로 완성된 인생을 추구하던 공무원 김시준은 어느 날 민원 담당자가 아닌 민원인이 된다. 예측 가능한 삶을 바라던 청년은, 수상한 관리자의 복지 혜택 하나 믿고 격동과 예측불허의 18세기 말 조선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트로츠키가 조선에 트립한 뒤, 단종은 사실 트로츠키주의자였으며, 조선은 공(산주의)자와 유(물론적 과)학의 나라였음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사백 년간 끝나지 않을 혹독한 겨울. 멸망을 앞둔 그린란드의 마지막 바이킹 소녀 시그리드는 모험에 나선다. 역병과 전쟁, 기근 속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는 유럽의 중세. 미래의 지식을 담은 검은 책 한 권만을 옆구리에 낀 채, 시그리드는 거침없이 그 가운데로 뛰어든다. 한 시대를 끝내고, 정해진 운명을 비틀어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대가이기에

로베스피에르가 되었다. 사람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