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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앓던 프로그래머 이오리는, 심기일전을 위해 단독주택으로 이사한다. 불안과 기대가 한 데 섞인 이사 첫날 밤, 이 집에 세 형제+고양이 두 마리가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심지어 이들은 ‘인간이 될 수 있는 고양이’라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놀라면서도 그들을 방치할 수 없었던 이오리는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둘째인 지로가 왠지 모르게 이오리를 적대시하는데...? 츤데레 미청년(고양이) × 다정한 불면증 청년이 한 지붕

“탈래? 갈 데 없으면.” 살아남기 위해 버텨보고 애써보기도 하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김지호. 그러던 지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검사 연우정은 지호에게 자신과 함께 가기를 제안하는데…. [연재 분량 안내] <이방인>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 화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이방인>의 경우 페이지 형식으로 재편집되었기 때문에 웹툰과는 분량 차이가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권 : 1화~12화 2권 : 13화~

너, 사람을 죽여본 적 있어? 의학부를 한 방에 졸업하고 심장혈관외과에서 엘리트 의사의 출세 가도를 달리던 히구치 키요타카. 그러나 전문의 자격을 따기 직전에 ‘어떤 이유’로 규슈의 외진 촌락 내과의로 갈 것을 명령받고 현재는 노인들과의 의사소통에 매일 악전고투 중이다. 좌천으로도 볼 수 있는 자기 상황을 한탄하며 홧술만 들이붓던 키요타카는 어느 날 밤, 술에 취해 울다가 자신을 ‘텐쥬’라고 소개한 야쿠자 남자의 도움을 받고, 영문도 모른 채

전생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악마 라쥬에게 동정을 뺏기고 그가 억지로 들러붙어 하루 종일 붙어 다니는 신세가 된 카이리. 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라쥬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라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정식으로 진짜 연인 관계가 됐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수수께끼의 악마에게 전생과 현생의 간격을 지적당한 카이리는 정말 라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게 맞는지 불안해지는데….

'운명 시대'답게 운명의 짝을 찾는 중인 오메가 시시쿠라. 갑자기 히트가 찾아오는 바람에, 중도 입사한 학생 시절 숙적, 코타니(알파)와 관계를 맺고 만다. 다음날 아침, 운명 상담소가 시시쿠라 앞으로 보낸 '상성 최고'의 상대는 무려…?! 성격으로는 끔찍하게 최악, 성적으로는 최&고♡인 운명의 치고받는 커플 오메가버스!!

실연에 중독되어버릴 것만 같은 나를 안아주는 이유는 그저 친구라서 그러는 것 뿐이야? 동성애자인 그가 고른 상대는 언제나 이성애자. 또다시 이성애자 파트너에게 차이고 만 케이타는 이루지 못한 행복을 찾아 오늘도 방황 중. 그런 케이타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류지로는 케이타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표정을 읽을 수가 없는데….

첫 경험은 보물처럼 소중히 안기고 싶다. 성적으로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실은 경험이 없는 하지메. 첫 경험은 소중히 안기고 싶다는 꿈을 꾸며 바텀 전용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집에 찾아온 료타는 그런 하지메의 사정은 꿈에도 모른 채 강렬한 쾌감으로 하지메를 농락하며 처음을 빼앗고 떠나가 버렸다. 게다가 같은 대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오랜 세월 간직해 온 꿈은 하룻밤 만에 악몽으로 변하는데…! 그 후, 재도전을 하려 다시

※ <쇼타 형아> 2~5권에는 디지털 한정 특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책임지고 유우 형을 행복하게 해줄게. 초등학생 츠바키는 어릴 때부터 친한 고등학생 유우를 좋아한다. 하지만 한참 나이가 많은 유우는 츠바키를 소중히 여기면서도 항상 이래저래 어린애 취급을 하는데…. 열심히 발돋움하고 헛돌고 끙끙거리면서 이따금 두근두근하기도 하는 반짝이는 나날. 발돋움하고 싶은 쇼타×성격이 누긋한 고등학생 형의 달콤 두근 힐링

나카무라 군은 반려동물인 문어, 잇짱과 같은 반 히로세를 좋아하는 고등학생. 평범하고 소심한 나카무라 군은 과감하게 히로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지만, 매번 실패해버린다. 하지만 나카무라 군은 BL 만화를 본보기로 꿋꿋하게 힘내는 것이다!! BL 러브코미디 학원물 신장판으로 부활!

자신의 모교가 있는 지방으로 전근을 간 '강예솔'은 '스플리터'라는 바의 사장 '정한림'을 만난다. 바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신 예솔은 다음 날 아침 한림의 집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남자와 잤다는(?) 사실에 기겁하며 도망친다. 무척 중요한 USB를 잃어버린 걸 깨달은 예솔은 어쩔 수 없이 한림에게 다시 찾아가게 되고, 예솔은 문득 그가 자신의 야구부 후배 한림임을 깨닫는다. 고등학생 때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있던 예솔은 자신에게 적대감을 표하는

★1~2권, 5권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서투른 두 남자의 관계가 파트너에서 연인으로 바뀌기까지──. 「시즈키, 호흡 되게 못 한다.」 무대는 동네 취주악단. 쾌락주의에 플레이보이인 색소폰 연주자 시즈키 준은 왕자님 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플루트 연주자 야노 유키지에게 노골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연습 중에는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어떤 이해의 일치 때문에 호텔에서 밀회를 거듭하는데──?! pix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