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핑커
사이언스북스
과학일반
5.0(1)
세계는 정말 망해 가고 있을까? 진보의 이상은 폐물이 되었을까? 세 번째 밀레니엄에 인간 조건을 기품 있게 다룬 이 책에서 인지 과학자이자 대중적 지식인인 스티븐 핑커는 이제 그만 소름 끼치는 헤드라인과 암울한 예언에서 멀어지라고 촉구한다. 우리의 심리적 편향을 악마의 모습으로 그리는 그 모든 저주에서. 대신에 객관적인 데이터에 귀를 기울여 보라고. 놀라운 그래프들을 75개나 보여 주면서 핑커는 서양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삶, 건강, 번영,
소장 40,000원
에드 콘웨이
인플루엔셜
인문
0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소장 21,420원(10%)23,800원
박시백
휴머니스트
역사
2,077책에 달하는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500명의 캐릭터, 25,000컷에 담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한 역사 만화의 기념비적 저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으로 자리 잡았다.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
소장 11,200원
정아은
도서출판 사이드웨이
정치/사회
전두환은 왜 단죄받지 않고 여생을 보낼 수 있었는가? 이 땅에서 전두환이라는 존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어느 문제적 인물에 관한 전기적 르포이자 다큐멘터리적 성찰 전두환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깊고 치밀하게 복원하다 대한민국의 제11대, 12대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은, 그의 삶과 죽음은, 그가 끝끝내 단죄받지 않고 생을 마감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첨예하고도 문제적인 측면을 드러낸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찬탈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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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진
프런트페이지
30주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벌거벗은 한국사』 의 귀환!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영광과 몰락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권력의 이동을 쫓으면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tvN STORY 화제의 프로그램〈벌거벗은 한국사〉가 세 번째 이야기『벌거벗은 한국사 : 권력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안내자로 나선 〈벌거벗은 한국사〉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대체 불가 명품 한국사 강의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소장 13,900원
코스믹출판
이다미디어
5.0(5)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의 3대 명장으로 읽는 일본 전국시대 1장 오닌의 난과 전국시대의 개막 15세기 중반 세계적 한랭화로 인한 대기근에다 무로마치 막부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싸고 다이묘들이 충돌한 오닌의 난이 겹치면서 전국시대의 막이 올랐다. 16세기 중반 대항해 시대를 주도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전해준 화승총과 기독교 등 서양 문물이 전국시대 후반에 지정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300년 후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이
소장 11,000원
깊은굴쥐
왼쪽주머니
4.8(44)
이리저리 시끌시끌한 중세의 흔적들 “춤과 반려동물과 패션을 금지해도 마음의 불꽃은 꺼지지 않아!” 옛날 옛날 먼 옛날, 중세 수녀원에는 수녀들을 유혹해 타락으로 이끄는 세 악마(Devil)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춤(Dance)과 반려동물(Dog)과 패션(Dress). 교구는 최신 패션을 향한 수녀들의 관심을 막기 위해 금지 목록을 배포한다. 교황은 “수녀, 외출 금지”라는 칙령을 내린다. 이에 수녀들은 “이런 명령을 따를 수 없어요”라며 교황
소장 10,500원
로마 아그라왈
어크로스
4.7(7)
미국과학진흥회(AAAS) 2019 올해의 과학책.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추천 도서.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조공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로마 아그라왈이 우리에게 색다른 지식과 놀라운 관점을 선물하는 건축 교양서이다. 다리와 터널, 기차역과 마천루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커다란 세계를 설계하고 만들어온 이야기를 복잡한 수식 하나 없이 위트 있게 풀어낸다. 로마 아그라왈은 자신의 책을 건축의 연대순으로 나누는 대신, 건물에
이언 모리스
글항아리
4.3(9)
중국이 급격히 부상함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현재의 상황은 마치 서양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 하다. 이와 더불어 산업혁명 이후 지난 200여 년간 서양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역사가인 이언 모리스 스탠퍼드대 교수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이에 대한 답변을 온전히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가 고안해 낸 ´사회발전지수´에 따라 재
소장 31,500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라이팅하우스
4.1(154)
선사시대부터 달 착륙까지 한눈에 보는 세계의 역사 36장의 지도로 인류 역사의 핵심을 압축하는 대담한 기획이 실현되다! 『압축세계사』는 압축적이고 단순한 선형구조로 5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잡으려는 대담한 기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들을 연구해온 영국의 저술가로서 세계사의 주도권이 동·서양 사이에서 주거니 받거니 옮겨가는 과정을 주류의 시각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간다. 방대한 시간을 담기에
소장 9,600원
이희수
헬로월드
4.3(21)
우리가 갖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첫 이미지는 테러다. 9.11 테러가 그렇고, 최근의 IS의 테러가 그런 이미지를 굳힌 것 같다. 그러나 전 세계 15억 명이 믿고 있다는 이슬람이 단순히 테러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슬람의 탄생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다른 문화, 다른 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이슬람문명 전문가 이희수 교수의 프레시안 인문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