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티아
리인
서양풍 로판
총 9권완결
4.5(1,036)
※ 본 도서는 다수와의 성적 관계, 과장되고 노골적인 성 묘사 및 비윤리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입사 3년 차 빙의기획부 사후관리팀 로제, 사규를 무시하고 본사 컴퓨터로 빙의…….」 야근 중 실수로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심의위원회로부터 유해물 판정을 받은 폐기 예정 게임 속이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능력치’를 올려서 보란 듯이 영웅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이라는 것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7,100원
스파티
다카포
총 2권완결
4.3(44)
맨쿠스 제국의 황도에서 살고 있는 리아나는 샤리브 연극단의 막내 배우이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녀는 일 년 전, 낯선 세계에 빙의해 어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병사한 후 연극단 배우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귀 공작으로 불리는 프루이스 공작의 보좌관이 찾아왔다. 그녀의 아버지인 브리언 남작이 사기를 치고 달아났고, 빚 대신 딸을 바치기로 했으니 공작의 침실 상대가 되어야 한다며. 남작의 빚은 상상을 초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뺙이
라비바토
4.1(34)
물의 힘을 다루는 가문의 사생아 라에트. 얼음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험지에 팔릴 위기에 처하자 가출한다. 그리고 불의 기운이 강해 괴물이라는 오명을 쓴 영주 아칸을 찾아가는데……. “저를 얼음 인형으로 사용하지 않으시겠어요? 안고 자면 시원할걸요.” 그저 목숨을 연명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나, “왜 고개를 돌리세요? 부끄러우신가요?” “그럴 리가! 네게선 빌어먹을 냄새가 난단 말이다. 왜 이런 좋…… 냄새가.” “…혹시 영주님은 경험이
소장 2,200원
죄송한취향
시계토끼
4.6(3,725)
아이제타인의 황실 의무관 나디아. 이세계를 구하고 겨우 원래 몸으로 돌아왔더니 제국의 미친개를 유혹하는 변태가 되어 있었다. 유혹만 했으면 다행인데 그 미친개, 렉시온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당장이라도 제 목을 조를 것 같은 남자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제는 영영 안 볼 것 같았던 시스템 메시지가 말하길. [시스템 메시지] 운명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운명에게 엉덩이 맞기 (0/100) 엉덩이? 내가 엉덩이를 왜 맞아. 의문도 잠시, 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Magoing
총 3권완결
4.0(4,514)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모래신부』에 삽화가 추가된 도서입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추가된 삽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가스라이팅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겨우 도시 하나를 들리고 떠날 테니 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에스더는 상인의 요청으로 장삿길에 합류한 아버지를 따라 사막을 횡단하다 도적 떼와 마주치고 말았다. 살아남은 사람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500원
틸다킴
퀸즈셀렉션
4.4(3,942)
냉혹한 대한민국에서, 차원을 이동해 오게 된 알티우스 제국! 32년 만의 신탁과 함께 강림한 신녀에게 제국민들이 기대한 것과는 달리 다연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이전 세계와 다를 바 없는 냉대. 한차례 실망감이 휩쓸고 난 뒤 찾아온 것은 심각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좀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했지?” 오늘도 독설로 명치를 때
소장 5,600원전권 소장 11,200원
련비나
텐북
총 5권완결
4.4(170)
해 본 적도 없는 19금 게임에 빙의했다. 그래, 황당하긴 해도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 진짜 문제. 첫 번째, 공략 캐릭터가 네 명이나 된다는 사실이었고. 두 번째, 그 네 명 중 하나가 하필이면 전 남편이라는 사실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 [메인 퀘스트] ‘남자 주인공 네 명 모두와 관계를 맺고 호감도 100을 달성하세요!’ 보상 - 탈출 및 살던 세계로의 귀환 실패 – 사망 [당신을 위해 준비한 서브 퀘스트] ‘LV.1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700원
사소금
크레센도
4.9(274)
어둠 속에서 빛이 번지던 순간, 바네사는 운이 좋은 날이라고만 생각했다. 반딧불이인 줄 알았던 그것이 제 마법임을 알기 전까진. ‘내가 여기에 있다고? 진짜로?’ 대륙 최고의 아카데미 밤베르크. 학비와 생활비를 후원하는 조건은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보내는 것이었다. 바네사는 익명의 후원자를 위해 가장 고운 종이를 골라 펜을 들었다. [선생님께, 바네사로부터.] *** [그분은 꼭 책 속의 기사 같았어요. 하지만 제가 외모에 넘어갔다고 생각하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폼숲
로즈엔
총 6권완결
4.6(299)
몰락 귀족이라는 오명을 끌어안고 낯선 도시에 정착한 리제. 생계가 막막해지자 하녀 일이라도 해 보려 공작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맞닥뜨린 남자는 다름 아닌, 우연히 호숫가에서 엿보았던 금발의 장교. “치마 걷어 올려.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오해로 시작된 관계는 끔찍했다. 마커스는 리제를 들쑤시며 온갖 수치심을 주기 시작하는데. “도망쳤을 줄 알았더니 기어코 돌아왔군. 종노릇이 체질인가 봐?”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소장 2,300원전권 소장 21,300원
미홍
4.3(3,190)
“바이올렛, 결혼하거라. 이달 내로.” 몰락 귀족 영애 바이올렛이 스무 살이 되던 해. 도박에 미친 아버지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딸을 팔아치웠다. 어딘가 모자란 남편감을 예상하며 식장에 선 바이올렛 앞에 나타난 훤칠하고 잘생긴 기사. 심지어 그녀보다 어리다?! 결혼식을 치르자마자 전쟁터로 떠난 어린 남편은 꼬박 3년 만에 진한 향기를 머금고 남자가 되어 돌아오는데…. “이렇게 돌아왔으니, 이제 너와 진짜 부부가 되고 싶어.” 연하 남편 알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은호영
로제토
총 4권완결
4.6(81)
왕가의 마지막 왕녀 에스텔. 신분을 감춘 그녀가 무능력자 폐인 아버지를 뒤치다꺼리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어느 날, 거액의 도박 빚이라는 재앙이 찾아왔다. 최악의 나락이 연이어 펼쳐졌다. 느닷없이 길거리에서 납치되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기에 처한 것이다. 끌려간 곳은 뒷세계를 장악한 조직의 아지트였다. 그녀는 끝을 각오하고 조직 보스 클라우스에게 덤볐다. “차라리 죽여요.” “하나밖에 없는 목숨 아껴 둬. 이 사업은 나에게 꽤 큰 돈줄이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