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란델의 보물.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했다.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선택지는 단 하나.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 그리고 비천하고 광포한 용인(龍人), 레제트 키르스탄.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설득해야만 했다.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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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몸을 바라지 않았어. 울끈불끈하고, 크고, 위대한 영웅처럼 태어나고 싶었단 말이야…!” 수치를 모르는 토끼와, 명예로운 늑대의 결혼. 아버지를 피해서 정략결혼을 선택한 샤일라는 북부로 향한다. 하지만 전설의 ‘검은 늑대’가 된다는 남편은 작고 까칠한 똥강아지에 불과했고…. “너는 툭하면 귀여운 척하면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더라?” 이 만만한 크림빵 같은 녀석이 제 남편인 이상, 샤일라는 절대로 공작성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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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의 요정 실라.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푸르른 들판을 달리는 자. 오늘도 친우들과 숲에서 사냥을 하기로 했었는데……. 머리 통증 때문에 눈을 떠 보니, 낯선 곳이다. 저 땅끝 멀리서 보이는 빛을 제외하면 위고 아래고 할 것 없이 어두컴컴하다. 태양이 뜨지 않는 황량한 땅이라니, 악몽이나 다름없다. “제가 왜 죽음의 땅에 있죠?” “악티우스 님과 혼인하셨으니까요.” 태연히 돌아오는 대답에 머릿속은 더 혼란스럽다. 내가 죽음의 신 악티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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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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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안데르센 원작의 동화 ‘겨울 왕국’을 각색 및 재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원작과 다를 수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겨울 마녀 오로라는 어느 밤 운명이 자신의 결말을 적은 동화책을 선물 받았다. [진실에 분노한 카이의 검이 사악한 마녀의 심장을 꿰뚫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펼쳐본 마지막 페이지에는 제자의 손에 생을 마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평생 애지중지 키운 아이 손에 살해 당한다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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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15~16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의 생활 문화상을 다수 참고하였으나, 작품 내 지명, 소품 등의 명칭과 그 쓰임이 실제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시 국가 벨레짜를 양분해 온 두 세력, 용병 가문 소포리니와 은행 가문 델 브렌타. 두 가문 사이의 혼담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형의 아내가 될 여자, 베레니체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억누르던 마테오. 이 혼담의 비밀을 알게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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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더티토크 등 수위 높은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납치 감금물 소설 속에 환생했다. 보복성 납치였다. 여주인공의 오빠가 남주들 중 한 명인 ‘레수스 아녹턴’의 남동생을 납치했으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주들은 똑같이 여주인공 오빠의 동생, 즉 여주인공을 납치해서 인질극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여주인공은 바로 나였다. * 두 개의 성기가 하나의 구멍 안에서 엇박으로 드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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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본 도서에는 딥쓰롯, 자궁간,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성행위, 인체 구조 등에 대한 묘사는 전부 망상입니다. 창작물을 통한 성적 판타지로 즐기고 용인할 수 있는 분들만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속옷이 흠뻑 젖었잖아~, 에릴. 클리는 왜 이렇게 발딱 세운 거야? 속옷 위로도 만져질 정도로 커진 걸 보면 암컷 공알이 아니라 수컷 자지라 해도 믿겠어~.” “흐앗……! 아, 아앙!” 테오리온은 속옷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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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을 죽이려다 처형당하는 악녀에 빙의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회귀까지 해서 원작을 제대로 바꿔 보려고 했는데. “네가 감히 날 이런 꼴로 만들어?” 살인귀라 불리는 북부 대공이랑 같이 회귀할 줄은 몰랐지. 회귀 사실을 잡아떼려고 최선을 다해 어린아이인 척했다. 혀짧은 소리는 물론, 어색하던 아버지에게 떼쓰고 애교 부리기까지. 그런데. “누가 뭐래도 넌 내 딸이다.” 나를 버린 줄 알았던 아버지는 날 진짜 딸로 대해 주고. “서로 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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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역하렘 요소, 항문 성교,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맹세한다. 숨겨진 엔딩까지 다 모은다고 백 번 가까이 반복플레이했으니 잘못 알았을 리 없다. <황녀님의 여름 궁전 ~약혼자를 찾아서~>는 절대 19금 게임이 아니었다. 성적인 요소는 손톱만큼도 없었다. “그런데, 아읏, 왜, 흑.” 벨라가 입을 벌리자 교성이 섞여 나왔다. 그러자 그녀의 뒤에서 덮치던 남자가 벨라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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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3.무대”는 난교, 모브플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도서 "외전 1", "외전 2권"은 난교, 애널플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출에 대한 욕구. 다수의 상대와 섹스하고 싶은 욕구. 평범하지 않은 욕구를 꾹꾹 누르며 살아온 로페즈는 어느 가면무도회 밤, 욕구가 폭발한다. 가면을 쓴 그녀는 연회장 정원의 벤치에 앉아 자위하고, 야릇한 신음에 이끌린 두 남자가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 또래의 귀족 자제들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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