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 본 도서에는 위계 · 위력에 의한 감금 및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살, 어린 나이에 사고로 온 가족을 잃은 로제니아. 혼자 남겨진 그녀는 오라버니의 절친한 친구였던 루테체 대공에게 거두어져 대공성에서 자라난다. 입양과 후견인 지정에 까다로운 제한을 둔 제국법 탓에 불가피하게 약혼의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실상은 터울이 큰 남매처럼 지내 온 두 사람. 로제니아는 자신을 길러 준 이스카리온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900원
아카데미 졸업 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리엔과 디안. 갑작스레 디안이 병에 걸려 죽어가, 치유의 신전에서 신탁을 받는데……. 「보름간, 해가 뜨고 질 때 처녀의 젖을 취하라.」 “처녀의…… 젖? 처녀가 젖이 나올 수가 있나?” “마법약이 있어서, 그 약을 복용하면 처녀도 ㅈ…… 그것이 나온대.” “세상에나……. 그러면 일단 사람을 구해야 하잖아. 처녀를.” “응, 비밀리에 자원자를 찾기 시작했어. 누구에게도 강요할 수 없는 일이니까.” “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5,800원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비한 짐승으로 가득한 검은 산맥에서 살아가는 사냥꾼 요한나. 어느 날,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외로움에 사무친 그녀는 온기로 가득한 마을을 동경하고, 제게 잘해 주는 최초의 따스함인 바렌타를 사랑하게 된다. 그와의 다정한 미래를 꿈꾸며 집을 나서던 때. “저건 사냥꾼의 딸이다.” 아버지가 과거에 저지른 원죄의 대가가 나타난다. “그래서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소장 2,970원전권 소장 9,360원(10%)10,400원
가상시대물/서양풍/왕족/귀족/동거/오해/권선징악/재회물/첫사랑/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능력남/다정남/절륜남/순정남/동정남/까칠남/냉정남/대형견남/직진녀/다정녀/짝사랑녀/순정녀/동정녀/순진녀/단행본/달달물 하루아침에 하녀가 되어 버린 백작 영애 셀레스티아 댄버튼. 과거 자신의 기사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카예프 뤼덴과 재회한다. 공작이 된 카예프의 제안으로 그의 저택에서 하녀 생활을 시작하던 어느 날, 셀레스티아는 곤경에 처한 카예프
소장 3,900원
아이제타인의 황실 의무관 나디아. 이세계를 구하고 겨우 원래 몸으로 돌아왔더니 제국의 미친개를 유혹하는 변태가 되어 있었다. 유혹만 했으면 다행인데 그 미친개, 렉시온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당장이라도 제 목을 조를 것 같은 남자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제는 영영 안 볼 것 같았던 시스템 메시지가 말하길. [시스템 메시지] 운명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운명에게 엉덩이 맞기 (0/100) 엉덩이? 내가 엉덩이를 왜 맞아. 의문도 잠시, 영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1,600원(10%)24,000원
성기사들의 ‘음모’를 찾아서 떠난 견습 마녀 오로라.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재수 좋게(?) 은발의 성기사를 만났다. 하지만 세상사가 늘 그렇듯, 오로라의 계획은 꼬여만 간다. 그에게 붙잡히는 것도 모자라, 신전까지 동행하게 되는데! 오로라는 과연 호시탐탐 노리는 ‘음모’를 찾아 정식 마녀가 될 수 있을까? *** “더는 혼자 두지 마.” 작게 속삭이는 중저음의 목소리에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알겠어요. 이제 자요. 눈 감아요.” “내가 눈
소장 4,900원
#서양풍 #판타지물 #오해 #친구>연인 #정략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크리센 후작가 장남, 앨런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레이나. 하지만 항상 사업 때문에 바쁜 그를 대신해 차남인 데일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한편 데일은 레이나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열심히 숨겨 왔으나, 잠결에 제 형의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소장 1,200원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책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야하디야한 하드코어 19금 로판에. 그런데 왜 하필 여주인공도, 엑스트라도 아닌 악역인 걸까. 심지어 남주들을 성노 취급하며 능욕하던 여황제 카탈리나라니. 그저 좋다고 즐기기엔 빙의한 인물의 미래가 너무 암울했다. 왜냐면 카탈리나는 메인 남주인 칼리스만의 손에 죽임을 당할 운명이니까.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그를 비롯한 남주들의 환심을 사야 했는데… ‘늑대라고 했던가? 그럼 개와 다름없겠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달튼 후작 부부, 셀리아나와 로버트. 그들의 속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결혼한 지 벌써 2년 차. 두 사람이 초야조차 제대로 치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매일 밤 서로 잠자리를 피하기 일쑤인 그들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서로에게는 숨겨야만 하는, 그들의 취향은 과연 무엇일까? *** 셀리아나의 시야에 들어온 건 빳빳하게 무두질 된 팔 길이의 가죽 패들이었다. 꿀꺽. 저절로 침이 삼
소장 3,300원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적인 행위 등 여러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됩니다. 아울러 작품에 쓰인 인물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은 소설의 재미 요소를 위해 부유한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켐 제일의 귀부. 어머니가 모시는 고용주. 제 생에 떨어진 최초의 불행의 씨앗. 모두 한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울리히 알타하르트. 아름답고 오만한 그와 그가 꾸린 낙원 속에 갇힌 리즈벨. 점점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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