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의 망나니 세리아가 달라졌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 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 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 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 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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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님께 간청드립니다. 에단 페어차일드에게 법이 허락하는 가장 엄중한 벌을 내려 주십시오. 켄트렐의 레이디 에블린 셔우드 그것은 사랑의 도피이자, 에단 페어차일드의 초라한 인생 전부를 담보로 건 무모하고도 절박한 도박이었다. 그러나 그 어떤 무모한 도박에도 인생을 잃지 않는 고귀한 첫사랑에게 사랑은 한철 위험한 유흥이었을 뿐. 켄트렐의 공녀, 레이디 에블린은 그를 쓸모 없어진 카드처럼 감옥으로 버렸다. 10년 후, 복수귀가 되어 절벽 위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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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에 자신이 없어서 그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땐 밤일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겁니까?” 자칭, 타칭 최고의 연애 교사 펠리스 켈튼. 하지만 현실은 남자의 알몸 한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숙맥에 불과했다. 그러니 이 남자의 수업 제안은 거절해야 마땅한데……. “보수는 1만 프랑입니다. 켈튼 남작가의 빚을 상환하고도 웃도는 돈이죠.” 여자 보기를 돌보듯 하는 둘째 왕자님의 연애 코칭에 성공했을 때. 제 손에 들어올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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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하고 아름다운 기사, 요하네스 무어. 그는 속박된 모든 규율을 어기고서 나를 택하였으나, 안온한 시절이 막을 내렸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저버린 것은 그였다. 그리고 대단할 것도 없는 일상이 이젠 가장 소중한 것이 되어버린 내게 오래전의 과오가 다시금 발목을 잡아 온다. “…경께선 신의가 있는 분이시죠.” “그리고 넌. 신의를 지킬 가치 따윈 없는 계집이고.” 한철의 사랑이 시든 자리엔 케케묵은 증오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바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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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죄는 사라지지 않아, 레일라. 당신은 내 아이를 죽였어.” 2년 동안 전쟁을 치른 스트로버와 그레머스. 그들은 휴전 협정을 맺으면서 협정을 공고히 하기 위해 결혼 협정을 추진한다. 그렇게 결혼 협정의 희생양으로 선택된, 스트로버의 대령 블레이크 버만과 황태자의 전 약혼녀였던 레일라 에지스톤. “형식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했어요. 부부로서 밤을 보낼 일은 없다고 이해했는데…….” “아, 잠자리는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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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널 죽여 버릴 거야.” “알았어. 그렇게 해.” 이자크의 손에 죽기 위해 살아온 인생. 그러나 무엇인가 잘못됐다. 그의 손에 죽음을 맞으면 시간이 되감긴다. “죽여도 소용없다니까…….” 거듭된 회귀. 이 지긋지긋한 쳇바퀴 속에서, 아리에타는 결단을 내리는데. “안 되겠네. 그냥 내가 스스로 죽어 줘야겠다.” 사랑하는 달링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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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선결혼후연애 #쌍방계략 #첩보물 #전략물 #핸드메이드마법 #동상이몽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노력형남편 #군인남편 #존댓말남 #다정남 #능력녀 #직진녀 * 여자 주인공 : 엘리아나 아체르 대한민국 22살 모쏠녀가 소설기반 가상세계에 갇혔다. 등장인물 중 최고의 저질 체력을 자랑하지만, 적진에 혼자 침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직진녀. 공작님의 재력과 시스템의 검색 기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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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작 영애 나탈리는 사교계 데뷔 3년 차다. 즉, 이번 시즌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소위 '하자 있는 신붓감'으로 낙인이 찍히고 만다! 나탈리는 진지하게 신랑감을 찾기로 마음을 먹지만, 결혼은커녕 모종의 이유로 '관능 소설 작가'로 활동한 사실을 들켜 사교계에서 매장당한다. 그로부터 3년 후. 기묘한 무도회 초대에 응한 나탈리는 그곳에서 우연히 왕자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엿듣고 만다. 왕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 신부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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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를 점지해 준다는, 신이 내린 증표 '빈큘럼'. 테사는 그 운명이란 게 싫었다. 그래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그 남자를 선택한 뒤 망설임 없이 떠났다. 하룻밤의 일탈 후 지긋지긋한 제국을 떠날 생각이었다. “나를 한 번만 먹고 버릴 작정이었다?” 그 풋맨이 정체를 감춘 황태자인 줄 모르고. “그런데 그 여자, 내 몸에 지우지 못할 흔적을 만들어 놨네.” 두 사람에게 빈큘럼이 생길 줄 모르고. *** 로이온이 제 이마를 짚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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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부고 소식에 정신없이 올라온 수도, 에델. 새어머니의 믿기지 않는 변화, 이미 한참 전에 끝나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더군다나 불시에 휘말리게 된 총기 사고는 아를렌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간다. “사내의 코트가 탐이 나는 게 아니라면, 돌려주시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건네진 따듯한 온기. 아를렌은 우아한 손에 담긴 상냥함을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정녕 구원이 맞는지 알 수는 없었다. *** “아를렌.” 느릿하지만 나직한 음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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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적인 행위 등 여러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됩니다. 아울러 작품에 쓰인 인물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은 소설의 재미 요소를 위해 부유한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켐 제일의 귀부. 어머니가 모시는 고용주. 제 생에 떨어진 최초의 불행의 씨앗. 모두 한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울리히 알타하르트. 아름답고 오만한 그와 그가 꾸린 낙원 속에 갇힌 리즈벨. 점점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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