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예
윤송스피넬
서양풍 로판
총 218화완결
4.9(3,658)
● <나의 상냥한 빌런에게>는 가이드버스를 기반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극중 등장하는 설정 및 세계관은 기존의 가이드버스와는 차이점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극중 <센티넬>이라는 직업적 단어에 ‘저작권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두 개의 힘을 동시에 가진, 달리아 본클로제와 다섯 번째 회귀자 위르겐 악셀 에델레드. 하루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선, 둘에겐 서로가 절실하였다. <본문 중> 달리아의 하얀 다리에 입 맞추며 무릎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400원
세레나향기
텐북
총 111화완결
4.2(1,13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후계자의 실수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게 된 리벨루아 백작가. 배상금을 충당하지 못한 오라버니를 대신해, 앙느는 가족들에게 떠밀리다시피 북부로 떠나 대공비가 된다. 그곳에서 만난 대공 데이몬드 크롬운드는 소문처럼 늙지도 않았고, 어딘가 비밀스러운데…. “후계자를 낳으면, 떠나게 해 주세요.” “건방지군. 아이를 원한다면, 매일같이 내 씨를 받아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솔땀
로즈엔
총 121화완결
4.2(3,268)
※본 도서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강압적 관계, 적나라한 단어, 욕설, 3P 등의 요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타당하는 여자가 취향이신가요?” “글쎄요. 멍들어도 아름다운 여자는 취향인 것 같은데.” “…….” “나랑 해요.” “…….” “씹질하자고.” 뒷골목 건달도 쓰지 않을 것 같은 단어가 무려 황족의 입에서 나오다니. 엘리시아는 귀하게 큰 귀족 가의 레이디였다. 물론 결혼하고 8년 동안 갖은 학대를 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바디바
총 60화완결
5.0(2,482)
대마법사의 제자, 클로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큰 충격에 빠진다. 스승이자 오랜 동거인인 에드거 블레이든이 묘약을 먹고 사랑의 열병에 빠져 버린 탓이다. 심지어 상대가 다른 누구도 아니고 클로이 자신이라니! “왜, 왜 이래요? 어쩌다가 맛이 간 거예요?” “맞아. 난 클로이 너에게 미쳤어.” “골 때리네.” 사랑에 빠진 에드거는 예전과 달리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녀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 무심하고 다정한 남자를 짝사랑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00원
천의얼
총 17화완결
5.0(28)
아버지가 남긴 빚 1백만 로랑. 평생 갚아도 못 갚을 금액. 절망한 루이제트 앞에 전쟁 영웅이 찾아왔다. “내지요. 1백만 로랑. 내 말이 어려운가요?” 그가 바란 대가는 과거 파트너였던 용의 ‘알’. “빚을 갚으면 전부 끝인 줄 알고 있습니까?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영애가 쓰는 등잔 기름값, 물값, 식삿값, 드레스값, 저 밖에 선 하녀의 고용비, 마차의 말 먹이! 이런 건 전부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었어요?” 돈, 돈, 돈. 살아남으려면 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블랙타이거
달리아(스토리숲)
총 220화완결
4.9(2,22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붉은 머리카락, 붉은 눈동자, 붉은 입술. 신의 피를 마시고 태어난 자들만이 갖는다는 축복의 증거. 내뱉는 말을 곧 현실로 만든다는, ‘언령사’. *** 발칙한 입술로 언령을 뱉어 제 아버지를 죽인 원수, 단지 그뿐이라고 생각했다. “로즈.”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500원
박나희
루시노블
총 130화완결
4.9(2,594)
‘검의 여신’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대단한 검술 실력을 갖췄지만, 그녀의 위치는 고작 황족의 ‘개’였다. 황족의 충견, 황후의 사냥개, 황태자의 정부. 벨로나를 따르는 수식어들은 처참했다. 그럼에도 황족이 내린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벨로나는 결국 쫓겨난 비운의 황태자 카일루스를 죽였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황족의 배신과 죽음뿐이었다. 5년 전으로 회귀한 벨로나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황족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243화완결
4.3(4,727)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000원
장단조
제로노블
총 148화
4.9(35)
초능력자와 괴생물의 전쟁이 스포츠 경기로 소비되는 세상. 만년 후보 선수 아셀라 정의 팀으로 대형 유망주들이 이적해 온다. 그러나 기쁨은 아주 잠시뿐. 아셀라는 거만하고 저밖에 몰랐던 첫사랑 히아신 릴이 이적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과거의 원한을 해소하듯 아셀라를 괴롭히던 히아신이 어느 날 이상한 질문을 건네 왔다. “첫사랑의 장례식이랑 결혼식. 둘 중 하나에 반드시 가야 한다면 어디에 갈래?” “차라리 첫사랑이 다른 사람이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500원
천수해
리본
총 120화완결
5.0(2,61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용병대의 골칫덩이. 팔을 잃은 부상병 프리실라. 오랜 용병 생활을 접고 안개와 공해가 가득한 도시 아란첼의 방직공이 된다. 도시는 온통 마법사에 대한 괴담으로 가득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조우한다. “난 망가지고 낡은 인형도 아낀단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이지안(감각)
총 168화완결
4.9(2,394)
한 여자가 설원에서 죽어 가고 있었다. 동족을 위협하는 마녀라는 누명을 쓴 채. 그때, 사신을 닮은 남자가 찾아와 순식간에 여자를 구해 내더니 성으로 데리고 갔다. 남자의 정체는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 불리는, 켄나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여자에게 이름과 방을 내주었다. 엘레나는 그렇게 켄나드의 소유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차갑고 잔혹한 그의 유일한 예외였다.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신을 은근히 걱정하거나 짙은 페로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