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시작되는데... [앞 내용은 단행본으로 감상하세요!]

지금까지 한 번도 통일된 적이 없는 중국은 500년의 대전쟁 시대를 겪는다. 가열찬 전란의 시대를 사는 소년 신은, 자신의 힘으로 천하에 이름을 떨칠 것을 맹세하는데……. KINGDOM © 2006 by Yasuhisa Hara/SHUEISHA Inc.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서울 한복판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카타르시스한 엔돌핀이 샘솟는 코믹 무협!! <도망자><서울협객전><더블캐스팅><키드갱><강철강>등 코믹 액션의 진수 신영우가 돌아왔다!

마스미를 구하러 가던 도중 어느 산골 마을에서 오호신 중 한 명 백명호의 함정에 빠져 독을 마시지만 「 진제」 가 가진 '치유의 힘'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시로. 한편, 황군 60만 대 조조군 10만의 전면전은 황제를 빼앗긴 황군의 패주로 막을 내린다. 허도로 귀환한 황군은 승상 '중달'이 실종된 가운데, 조조군이 추격해올까 두려워하며 앞으로의 방침을 둘러싸고 열띤 논의를 벌이는데!! ⓒYoshito Yamahara/Kodansha

평범한 시골에서 자란 한립은 숙부의 도움으로 강호문파의 입문 시험을 치르고, 고생 끝에 칠현문의 기명제자가 되어 약초를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맹추’에서 ‘약초쟁이’가 된 한립은 어느 날 기이한 병을 발견하게 되는데…

<용비불패>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또 하나의 역작. 재미의 보증수표 류기운 작가의 신감각 무협 판타지. 때는 제 3차 정사대전. 1,2차 때와는 달리 수세에 몰린 정파 세력 중 변두리의 작은 문파에 불과한 ‘비연문’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사람이라고는 귀운곡에 은거하고 있는 비연절검 임호충뿐. 그를 찾기 위해 비연문주의 딸 남소향이 귀운곡으로 향하지만 도중에 사파의 습격으로 부하들을 모두 잃고 산속을 헤매다 난데없

구려족(九黎族)의 수령이었던 '치우'의 힘을 물려받은 후인 아사. 깡촌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사는 눈앞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순식간에 복수심에 사로잡혀 어머니를 살해한 관군을 죽이고 힘을 주체하지 못하던 그에게, 어머니의 혼이 나타나 아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아사는 과연 어머니와 부족에 대한 복수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금화 제국의 명문·성가(星家)는 황제 붕어와 함께, 일족 모두의 순장이 결정된다. 몸이 약한 성 가문의 도련님인 유규도 그 대상이 되었지만, 간신히 도망친다. 그러나 그는 쫓기는 몸이 되는데…? 자신의 지식에 의존해 궁지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중화풍 판타지 제1권!!

「용랑전」에서 「용랑전 중원요란편」으로 새로운 ‘삼국지의 역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중원에 모인 용과 영웅호걸! 조조군 VS 주유군, 전면대결!! 수학여행 중 현대에서 207년 형주(荊州)로 타임슬립한 시로는, 그 재능과 미래를 아는 지식으로 유비군의 군사(軍師)가 된다. 장판파, 적벽, 허도, 흉노 등 수많은 전장에서 ‘용의 아이’로서 성장하는 시로…. 용이 내려온 땅― ‘중원’을 무대로 다시 ‘용의 아이’의 전설이 시작된다!! ⓒYoshi

손자라고 불리운 병법가는 사실은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춘추시대에 활약한 손무이고 다른 한 사람은 그의 후손으로 전국시대 제나라의 위왕의 참모로 활약한 손빈이다. "사기" 손자오기열전에도 손무의 후손으로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는 기마병과 공성전이 중시되는 전국시대의 달라진 전쟁 형태를 그대로 자신의 병법에 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병서인 손빈병법은 2,300여 년 동안 사라진 채 전설로만 전해지다가 1970년에 다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