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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1.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제2권 신간. 기존에 있었던 영역본(박명곤 역)은 절판하였고, 라틴어 전문가 박문재 목사님께서 새롭게 번역한 라틴어 원전 완역본입니다. 2.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과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더불어 경건문학 중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기독교 3대 고전’으로 꼽히는 책입니다. 3.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문가들의 <해제>, <배경> 설명 수록. 4. 각 챕터가 짧은 분

진리란 복음의 실재 곧 복음의 참된 사실이고, 우리의 생활 가운데 체험되고 표현되신 그리스도 자신이며,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른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신약에 계시된 참된 것들입니다. 진리공과를 완독하거나 그룹에서 전체를 다 추구한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음을 발견할 것이고, 신성한 진리가 우리 생활 속에서 흘러나올 것이며, 우리의 교회생활은 보다 높은 수준에 이를 것입니다. 주님의 회복은 진리의 회복 - 진리공과는 신성한 진리로 조성

편집의 말 과거 이십 세기 동안 수천수만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라는 명칭은 알았지만, 교회에 대하여 합당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았고 교회를 주의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베소서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신 영원한 뜻 가운데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안에 있는 것임을 분명하게 계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가장 관심하고 있는 것이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천지

서문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전한 여섯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 메시지들을 전한 시기와 장소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원래 1962년 《말씀의 사역》에 실었던 것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습니다. "두 방면의 기도 ― 교통의 기도와 묻는 기도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틀림없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사도는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그리고 말씀의 사역을 꾸준히 계속할 것입니다.”(행 6:4)라고 말했다. 말씀의 사역을 수행하는 것은

희년이라는 단어는 중국어 사전에 없으며, 성경을 번역한 사람이 지어낸 것이다. 중국어 성경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번역본 중 하나이다. 처음에 중국에 온 선교사들 중에 성경 원문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중국에 와서 중국어를 익혔으며, 곧 성경을 중국어로 번역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그들이 성경을 번역할 때, 모든 선교사들은 한림(翰林)을 스승으로 삼았다. 선교사들은 먼저 그들이 알고 있는 대로 성경 원문의 뜻을 중

사람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여 죄인들을 섬기는 것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다. 사도행전 8장까지에서 예루살렘에는 수천명의 믿는이 들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커다란 핍박을 그들 위에 임하게 하여 널리 복음이 전파되도록 그들을 흩으셨다. 그들은 대집회를 붙들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사람들을 방문하여 말씀의 좋은 소식을 그들과 나누었다(1절, 4절).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길의 첫 번째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양을 먹이는

성경 전체의 총괄적인 계시는 하나님의 분배를 보여 준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 준다. 다른 어떤 요점도 이처럼 중요하고 중심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고 일해 넣으시려는 목적을 위해 우리를 선택하시고, 미리 정하시고, 구속하시고, 구원하시고, 거듭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의도가 구약에서도 나타나 있지만 완전하게 계시되지는 않았다.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

이사야 6장 8절에서 주님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다. 수천 년 동안 주님의 돌봄은 충분했지만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은 그렇게 많이 전진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직 오시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바로 대가를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데 있다. 구약의 모세와 신약의 바울은 주님의 돌봄을 받고 대가를 지불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은 즉시 그들에게 능력

총 760쪽, 50여 년 연구의 결실 이 책의 저자 이부영은 국내에서 분석심리학의 태두로 불리며, 분석심리학의 전문수련기관인 한국융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이미 한길사에서 인간의 자기실현을 위한 ‘분석심리학의 탐구’ 3부작 『그림자』『아니마와 아니무스』『자기와 자기실현』을 출간한 바 있는데, 이 세 권은 출간부수 총 5만 부를 넘는 스테디셀러로, 인문서로는 보기 드문 판매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은 저

저자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의식 지도를 바탕으로, 의식 수준의 각 단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 수준의 치유와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의식 지도에는 20, 30으로 측정되는 수치심, 죄책감부터 500, 600으로 측정되는 사랑, 평화까지 1,000의 수준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감정의 단계가 17수준으로 수치화되어 제시된다. 이 책에는 각 수준의 특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그 수준의 치유와 극복을 통

서문 이 책은 주님의 종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57년 타이베이에서 전하신 메시지를 모은 것입니다. 전체 10장으로 되어 있으며, 믿는 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여러 방면과, 왕국의 외형과 출현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역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거듭남을 통해 모든 믿는 이들을 그분이 다스리는 영역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에 따라 내적인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