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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인류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창조본연의 세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을 통해 창조이상을 완성해 나가는 그 길은 《원리강론》에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창조원리로부터 재림론까지만 다루어 ‘진리의 일부’만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님은 원리의 본체이자 진리의 실체요, 실체말씀이십니다. 《원리강론》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참부모님의 말씀과 생애노정을 공부하면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을 알아

정신과 전문의 이나미가 읽어주는 우리 신화 “나는 누구인가, 나의 그림자는 왜 울고 있는가” 우리 신화에서 만나는 존재의 원형과 치유의 에너지 우리 신화에서 만나는 내 존재의 근원 신화는 꿈처럼 우리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서양 철학자들에게 영향 받은 지식인들은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나 ‘프로메테우스’에게서 인간 존재의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통을 읽었지만, 과거 한국의 평민들은 ‘바리데기’ ‘당금애기’ ‘영감’ ‘반쪽이’ 같은 이들에

원리강론은 네 가지 큰 틀을 가지고 있다. 전편 제1장 창조원리의 이성성상과 만유원력과 수수작용에서는 인간이 결코 무너뜨려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창조과정에서 느끼고 계셨던 기대와 창조의 기쁨의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제1장 제3절 창조목적에서는 사심과 양심, 개인과 개인, 인간과 자연이 서로, 갈등과 전쟁이 없는 평화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제4절 창조본연의 가치에서는 창조이상세계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인간이 만들어 놓았던

책소개 “좋은 글은 치열한 삶의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 나온다.” 소문난 다독가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준민 목사가 그동안 수많은 영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그의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가 하나님 말씀 앞에서 깊이 묵상하며 기도와 학습으로 캐어 낸 소중한 지혜가 담겨 있다. 글 쓰는 자세로 시작해서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법, 그리고 지속적인 글쓰기의 노하우와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저자에게 도움이 되었던 책 목록이나 실전 글쓰기 샘플,

죽음 직후의 절망스런 순간들, 적응과 치유의 과정, 드넓은 영계를 가로지르는 여정, 희망의 형제단과 스승들, 그리고 지상의 연인과의 생사를 초월한 사랑과 교감… 1896년 영국에서 발행된 이후 백 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사후세계의 실체를 궁금해하는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가장 생생한 영계통신록으로 회자되어온 필독서. “나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이미 죽은 존재였지만, 오로지 나 자신, 내 가혹한 운명 앞에서만 살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절망에

부도지(符都誌)는 부도(符都)에 대한 기록(지, 誌)이라는 뜻이다. 부도(符都)는 천부도시(天符都市)의 준말이다. 천(天)은 하늘, 부(符)는 하늘과 부합하다, 일치하다는 뜻이며, 도(都)는 도시(City)를 뜻한다. 즉 부도는 하늘과 부합하는 도시, 하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는 도시를 말한다. 도시는 중심이 되는 도읍, 도성과 함께 물물을 교역하는 시장(市場)을 뜻한다. 부도지에서는 제시(祭市)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도시이자 시장이면서 이

주역과 하락이수를 오랫동안 공부해 온 저자가 중국의 천수사범학원에서 주역을 연구하던 중 확신하게 된 주역과 역사의 관계구조를 풀어 쓴 책이다. 역사를 전면에 두고 역경을 해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저의 스승님께서 어린 나이 때 도서관에서 보통 수준 이상의 불이 베단따 책들을 빌려 탐독하는 것을 보고 도서관 직원이 걱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 책들 중에 바시슈따 요가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호감이 갔다. 영성의 책들을 탐독하고 또 귀중한 책이 보이면 우리말로 번역을 하는 것이 지금의 나의 일인 것 같다.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이 이야기가 들어있는 바시슈따 요가라는 책을 다시 펼쳐보니 놀랍다. 두꺼운 책이라 독자들이 접하기에 부담스

나 탐구는 마하리쉬가 쓴 최초의 작품이다. 그것은 1901년경, 즉 그가 스물두 살의 청년이었을 때 쓰였다. 그는 이미 완벽하게 나를 자각하고 신성한 지식의 찬란한 희열 안에 있는 현자(갸니)였다. 그때 그는 아루나짤라 언덕에 있는 비룩빡샤 동굴에 살고 있었다. 많은 제자들이 이미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다. 실제로 침묵의 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초기 헌신자들 중의 한 명인 감비람 세샤야가 그에게 던진

<크리슈나무르티의 명상>은 그의 많은 어록집 가운데 비교적 간략한 소책자에 속한다. 그의 풍부한 사유와 해박한 지식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책이기에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한 신앙체계나 수행체계에 깊이 빠진 이들에게는 특히 그럴 것이다. 반면에 지나온 길에 대해 회의와 갈등을 느껴온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이해의 만남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용이 근본적으로 인식론적인 것이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보조 자료와 해설을 첨부했다. 또

해당 도서는 근혁 서울교육방송 명리학교육위원장의 통쾌한 명리학 해설서이다. 이 책은 이제까지 서울교육방송에서 쓴 사주명리학 칼럼들을 재정리하여 쓴 원고이며 사주의 편견, 고정관념을 없애나가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사주명리학이라는 학문을 제대로 간파해나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노력을 통한 나의 재능, 즉 선천지능(Apriorty intelligence)을 개발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